"민주당 점령군 행세 역풍"…여야 지지율차, 계엄 전보다 줄었다

[상운]

[정치일반]
"민주당 점령군 행세 역풍"…

여야 지지율차,

계엄 전보다 줄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예방하고 있다----

< 국회사진기자단 >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 

격차가 오차범위 내로 좁혀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연이어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9~10일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조사한 결과 정당 지지율이 

더불어민주당은 42.2%, 

국민의힘은 40.8%로 나타났다. 

계엄 사태 이전인 지난해 11월

 25~29일 조사(민주당 45.2%, 

국민의힘 32.3%) 때보다 오히려 

격차가 줄었다. 

한국갤럽의 지난 7~9일 전화인터뷰 

조사에서도 양당 지지율은 오차범위

 내(국민의힘 34%, 민주당 36%)였다.

이처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뒤 벌어졌던 양당 격차가 한 달여 만에

 다시 좁혀진 데엔 민주당의 과속과 

오판이 작용했다는 분석이 적지 않다.

①“점령군 행세”

지난 10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에서

 민형배 민주당 의원은 유인촌 문체부

 장관에게 문체부가 추진 중인 청와대 

리모델링을 거론하며

 “(청와대에) 손대지 말라”

고 여러 차례 언급했다. 

민 의원은

 “몇 달 이내에 변화가 있을 텐데”,

 “정부가 바뀐다면”

이라고 이유를 말한 뒤

 “(리모델링 추진을) 멈춰라”

라고 주문했다.

 이 질의를 접한 국민의힘 관계자는

 “이미 민주당이 정권 잡은 것처럼

 하는 말에 황당했다”

고 말했다.

----신재민 기자----

민 의원 등의 행태는 민주당이

 계엄 사태 뒤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안 처리,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겸 부총리 탄핵 압박 등 강경일변도

 행보 뒤에 이어져 더 눈길의 끌었다.

리얼미터 조사에서 야권에 의한

정권교체론(52.9%)과

여당의 정권연장론(41.2%) 격차도

2주 전 조사보다 줄어들었다

(28.1%p→11.7%p).

홍형식 한길리서치 소장은

“중도층은 계엄 사태는 엄정히

처벌해야 하지만, 야당도 월권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보기 때문에 최근

민주당 행보에 반감이 쌓이고 있는 것”

이라고 설명했다.

②조급함에 ‘우왕좌왕’

민주당의 일관성 없는 행보에 대한

 지적도 나온다. 

민주당은 빠른 심리를 이유로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사유에서 내란죄 

제외를 추진하더니 내란 특검법엔 

외환죄를 추가해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일방 처리했다. 

여권은 곧장 외환죄 추가를

 “김정은만 좋아할 일”

이라며 반대의 핵심 명분으로 삼았다. 

법안에 죄목을 추가하면 특검이 

감당해야 할 수사 부담은 더 커질 

수밖에 없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 재판 때문에 

탄핵은 빨리 해야 하지만, 특검은 

여권 때리기에 오래 써먹어야 하니 

엇박자 나는 것”

이라고 말했다.

김봉신 메타보이스 부대표는

 “국민은 경제 문제 때문에 계엄 사태가

 빨리 마무리되길 바라는데, 민주당의 

모습은 집권을 위한 ‘밥그릇 싸움’으로

 비치고 있다”

고 지적했다.

 정치권에선 전용기 민주당 의원의

 ‘카톡 검열’ 발언도 조급함에서 나온 

돌출 행동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한국갤럽은 이런 일련의 상황이

 “제1야당에 힘을 실었던 중도·진보층의

 기대감을 잦아들게 한 것으로 추정한다”

고 밝혔다.

----신재민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 뉴스1 >

③막말 릴레이

법제사법위원회 등에서 연일 

도드라지는 민주당 의원들의 거친

 말도 지지율을 깎아먹는 이유로

 지목된다.

 정청래 법사위원장은 지난 7일

 전체회의에서

 “윤석열은 법원에서 내란죄로 사형 

선고를 받을 것”

이라고 말했고, 이성윤 의원은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에게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촉구하며

 “총을 맞더라도 하고 오라”

고 말했다. 

박지원 의원은

 “집행을 못하면 관을 들고 나오겠다는

 결기를 보여줘라”

라고도 했다.

홍형식 소장은

 “이분법적이고 단선적이라는 점은

 민주당 전략의 특징이자 한계”

라며 “민주당이 조건 반사처럼 하는

 발언이 계속 여론에 ‘잽’이 됐고, 

그게 지지율을 깎은 것”

이라고 말했다.

 (※여론조사 관련 사항은 중앙선거여론

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윤성민 기자

[출처:중앙일보] 

[댓글]

maic****

형수님 더불어 찢어 이 쎄뀌들 점령군 행세가

아니고 완전 반역질 하고 있다.

저 형수님 찢어 살인자 쎄뀌를 교도소로

hmh3****

내란 주범, 이죄명이는 면장도 안된다,

서울 구치로 가라

chae****

제일 큰 문제덩어리는 윤석열

gapr****

TK당이 여론조사 결과를 보고 국민들이 게엄을

지지하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다.

국민들은 이재명 무리가 하는 짓꺼리에 거부감을

느끼고 일시적으로 돌아 선 것이다.

TK와 윤석열이 하기에 따라 언제든 돌아 설 수

있다.

헷갈리지 마라.

fltl****

중앙일보...니들이 아무리 허위정보 퍼날라도

국민은 다 알고있다....

국민은 니들에게 안속는다

gogo****

댓글부대 똥갈보 알바들이 아직도 남아있다,

철저하게 체크해서, 내란수괴 석럴이를 처단하고

댓글부대 알바들도 내란동조죄로 처단한다.

mh01****

이 기사를 윤 씨가 보면 정말 감격하겠다.

숨어 있는 윤 씨가 버틸 수 있는 건 국민의

지지 아닌가.

이번 사태로 국힘당 지지율이 조금 오르니

국힘의원들(44명)이 슬금슬금 기어나와 관저

부근에서 사진 찍고 이런 정치를 언제까지

계속해야 되나?

물론 틀린 행동도 아니다.

국회의원은 대통령을 바라보 지 않는다.

다음 선거에서 어떻게 하면 당선될 수 있을까?

그것만 생각한다(국회의원이 선거에서 낙선하면

노숙자보다 못하다고 한다) 하여 다 떨어진

석열이 생각해서 저러지는 않겠지.

오히려 다행이다.

ban8****

아무튼 왼쪽 얘들은 안돼.

나라 망해

gogo****

내린수괴 석럴이를 하루발리 총살하여, 나라와

국민의 안정를 최우선한다.

vogo****

대통령의 게엄령 선포는 헌법이 부여한 대통령의

통수권이다..........

그것을 내란이라고 선동질 하는 좌파 놈들이 ~~

끝도 없이 저지르고 자빠진 탄핵질과 특검질로 ~~

국민 민생은 전혀 돌보.지 않고 ~!!!!!!!!!!

오직 이죄명 대통령 만들기에 혈안이 되어 ~~

이죄명이 재판에서 유죄 판결로 깜빵에

들어갈까 두려운 좌파 놈들이 ~~

대한민국의 모든것을 짓밟고 있는 ~

좌파 놈들의 정치 폭력에 ~~

국민들의 정신이 자다가 벌떡 깨어 나고 있는

것이다.........

카톡 검열 ~!!!

그게 바로 좌파 놈들의 빨간 대굴빡 사상이다.....

.북괴와 같고 ~ 중국의 검열과 똑같은 ~~

국민들을 겁박하는 좌파 놈들의 폭정 이 시작

되고 있음에 ~~

제정신인 국민들이 분노하기 시작 했다 ~!!!!!!!!!!

분연히 일어나 ~~ 좌파 척결을 더 크게 외쳐야

하는 시간이 왔다 ~!!!!!!!!!!!!

무찌르자 ~~ 더불어 공산당 ~!!!!!!!!

go57****

양경수. 싶.세기. 또 한번 설쳐 봐라.

한남동에 기어 나오면 바로 체포해서.

감방 보내주마..

싶 세기야

daeg****

전라도 지역에서는 인간 취급 하지만

그 외 지역에서는 민형배를 인간취급 않는다.

전라도와 다른 지역 느낌 차이는 전라도 지역에는

대형쇼핑물 없는 것을 낙후나 정치권 비난은

안 하지만 다른 지역은 생활 불편으로 여겨

정권을 비난한다.

지역을 교묘하게 이용하는 인간이 박지원과

정동영 민형배 아닌가?

다~~전라도네

jhu3****

히틀러의 나찌를 연상케 하는 민쥬당..

이름은 민쥬당인데 그 곳에 민주는 없다.

범죄와 열등감에 대해서는 히틀러에 버금가는

1인이 있고 그에게 충성경쟁하는 친위대

이너써클과 개의딸이라는 민병대(돌격대)들만이

있다.

나는 이들을 K-나찌와 악의 써클이라 명명한다.

그들에게 대한민국의 안전, 안녕에는 관심이 없다.

그들은 자신들이 신봉하는 종북 주체사상을

실현하기 위해 대한민국을 붕괴시키는 것이

과제인 듯 보인다.

언론은 이미 그들에게 굴종하여 가스라이팅

소설을 쓰고 있고 개돼지들은 그 가스라이팅에

세뇌되어 길거리로 불려 나가고 있다.

윤서결 ? 그렇다. 대한민국 역사상 못난 대통령

중에 한 명일 것이다.

미신을 믿고, 술을 좋아하고 속이 비좁아 바른말을

싫어하고 귓속에 사탕같은 달콤한 말만

지껄이는 간신을 좋아한다. 게엄을 어설프게

하여 자기무덤 자기가 팠다.

그러나 아무리 사람이 미워도, 그것은 감정일 뿐...

이성적으로 판단한다면 그를 살려야 한다.

어쨌든 그는 보수의 심장이다.

limb****

어쩌다 한번 나온 여조 결과 가지고 이렇게

대서특필 하는 것은... 뭔 이유가 있겠지...

겁나는 것이다...

그렇게 선전선동 해서 만든 윤씨 정권인데

내란을 일으켰으니...

뭔가 사과 먼저 하고 또 선동질 하는 것이

순서 아닐까...?

gapr****

슬슬 착각하기 시작하는 것 같다. 아전인수격

mes5****

원래 민주당이 갑자기 뭔 행세를 해서 지지율이

빠지는 게 아니고 보수 국민들이 정치에 진저리

나서 관심 없어 외면 하다 게엄을 내린

윤통을 보고 정신 차리고 뭉치고 이겨내야 겠다는

생각이 든 거다

한 배신이가 계엄 선포 하자마자 여당 당대표라는

자가 윤통을 향해 직무정지를 가장 먼저

외치며 지껄이는 것 보고 더 기겁을 했고..

암튼 보수 국민은 더 뭉치고 협조 할 거다.

go57****

개. 눈까리. 박지원. 싶.세기. 윤석열이. 대통령.

맞지.싶.세기야.

니가.국.개.의원.이냐?게.호러.세기야.

눈깔.마저.뽑히고.싶나. 게에.세기

d811****

째가 "범죄자를 즉각 잡아들여라"라고

하던데 ???

leeg****

이재명 선거법재판은 6개월내에 1심하기로 되어

있는 법을, 2년이상 끌었다.

누가 좀 그 이유를 설명좀 해 주시오.

불법, 위법을 무차별적으로 하는 쪽이

어디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