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연합뉴스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천국에서 편히 쉬세요..
* * *
온누리교회 하용조 목사
별세
연합뉴스 기사전송 2011-08-02 09:08 최종수정 2011-08-02
09:12
(서울=연합뉴스) 황윤정 기자 = 하용조 온누리교회 담임목사가 2일 오전 8시40분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65세.
하 목사는 지난 1일 새벽 뇌출혈로 쓰러져 수술을 받았으나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
1946년 평남 진남포에서 태어난 하 목사는 건국대와 장로회신학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1985년 온누리교회를 세워 국내 대표적인
대형교회 중 하나로 키웠다.
서울 한남동 한국기독교선교원에서 12가정이 모여 기도한 것을 모태로 시작된 온누리교회는 현재 서울
서빙고동 성전을 비롯해 양재, 부천, 수원, 대전 등 전국에 9개 성전과 4개 기도처, 25개 비전교회를 두고 있다. 교인 수는 7만 5천여
명에 이른다.
하 목사는 특히 전 세계 각국에 1천220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고 일본 등에서 문화 선교 집회인 '러브 소나타'를
개최하는 등 해외 선교에도 앞장서왔다.
교회 개척 5년 전인 1980년에는 개신교 출판사 두란노서원을 설립, 문서 선교의 새 장을
열었다.
일곱 차례나 간암 수술을 받는 등 지병에 시달려온 하 목사는 지난 1일 뇌출혈로 쓰러지기 전까지 주일 예배 설교를
인도하는 등 마지막까지 선교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다.
'사도행전적 교회를 꿈꾸다' '나는 선교에 목숨을 걸었다' '광야의 삶은
축복이다' '예수님은 능력입니다' '기도하면 행복해집니다' 등 다수의 저서를 남겼다.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 부회장,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 총장, 신동아학원 이사장 등을 지냈다.
yunzhen@yna.co.kr
(끝)
첫댓글 아...목사님... 오랜시간동안 힘드셨죠 이젠 하나님 곁에서 편히 쉬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충격이다... 목사님 이젠 천국에서 편히 쉬세요...
목사님 평안하세요.... 진짜 격이 다른 정말정말 좋은 목사님이었는데 ㅠㅠㅠ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국교회에 쓴소리도 많이 하셨는데 이분 가시면...휴
얼마전에 ㅠ 온누리 교회 홈페이지 들어가서 설교들은게 정말 얼마전인데..... ㅠㅠ 목사님 수고 많으셨어요 그곳에서 편히 쉬세요
편히 쉬세요!..ㅠㅠ
억!!!!!!!!!!!!!!!!!!!!!! 말도 안돼 ㅠㅠㅠ 오늘 새벽교회 다녀오시면서 목사님 위독하시다는 얘기 들었었는데 결국 ㅠㅠㅠㅠㅠ
이분은 진짜 다들 살아계시는게 신기할 정도로 아픈 분이신데도 정정하시고 목회하시는거 보면서 주님 사랑 가득 받고 계시는 구나 했는데 ㅠㅠ 데려가실 때가 되서 데려가셨으리라 믿어요 ㅠㅠㅠ 거기선 아프지 않고 편안하실 꺼에요..
주님이 넘 아끼셔서 일찍 데려가셨나ㅜㅜ 안타깝다 ㅜㅜ 그동안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편히 쉬세요 ㅜㅜ
편히 쉬세요.........
그분곁에서 편히 쉬세요..... 늘 좋은 말씀 감사했습니다ㅜ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천국에서 흐믓해 하실거라 생각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