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가 길지만 클릭하시면 넘어갑니다. 1회부터 보실 수 있습니다.
내용은 내부자들이라고 하는 여권 쪽 인물들.
수꼴신문사 논설 위원 (양심세력에서 수꼴로 넘어간 인물)
경찰서 정보과 형사 (기업 비리 담당. 한 거대기업의 사설 탐정 역할하고 있음.)
작업 당한 조폭 두목 (대기업 따까리하다가 작업 당하고 대기업과 후원 의원 엿 먹이려고 함)
현직 여당 실세 의원
현직 여당 따까리 의원
등등이 나옵니다.
권력을 둘러싼 여러 작업들이 내부자들의 시선으로 세세하게 그려지고 있고
그것들이 어떻게 추잡한지를 자세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예전 '야후'부터 눈여겨 봐왔지만 '이끼'에서 사회를 묘사하는 방법이
'내부자들'에서 빛을 발합니다.
미권스 분들께서 보실만 해서 링크합니다.
주소가 길지만 클릭하시면 목록 나오고 1회부터 볼 수 있습니다.
http://hook.hani.co.kr/archives/category/%ec%97%b0%ec%9e%ac%ec%b9%bc%eb%9f%bc/%ec%9c%a4%ed%83%9c%ed%98%b8%ec%9d%98-%e2%80%98%eb%82%b4%eb%b6%80%ec%9e%90%eb%93%a4%e2%80%99/page/6
첫댓글 덕분에 잘봤습니다 재미있네여 강추
고맙습니다~~^^
와우~덕분에 정주행중..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