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오늘 점심을 먹으러 갔더니 문이 잠겨 있고 앞유리에 렌트를 안 내서 건물주가 출입을 봉쇄한다는 계고장이 붙어있네요. 몇일전에 이 식당 주인이 교촌 치킨 캐나다 지점 개업식을 했다는 기사와 사진이 신문에 난 걸 보았는데 무슨 일인지 헷갈리네요. 자기가 지금까지 영업해온 식당은 렌트가 밀려 폐쇄를 당했는데 다른 식당을 새로 개업했다는 게 이해가 안가는데 무슨 사정인지 아시는 분 설명 부탁드려요."
@토론토웹캐나다 한국계 언론기관이 하는 역할이 거의 대부분 주류 신문 내용을 번역하거나, 한국 언론 보도내용을 다시 보도하는 정도에 그치는 걸로 알고 있음. 정작 토론토를 포함한 벤쿠버 등의 캐나다를 무대로, 이런 문제가 많은 사업을 하는 업체나 업체 운영자에 대한 심층 분석 보도를 하는 게 올바른 언론기관의 역할 아닌가? 간판만 바꿔 달았는지, 그리고 기존에 임금 체불문제 등등, 그리고 각종 재정적 피해 현황 등.... 추후에 있을 수도 있는 피해를 방지하는 차원에서라도 이 문제에 대한 분석 보도를 하는 게 현지 캐나다 소재 한국계 언론이 해야할 일이 아닌가 생각함.
첫댓글 피자마루도 문닫았군요 하나둘 정리하는군요 이지점은 어딘가요?
벤쿠버 랍슨에 있던 자리도 예전 카츠야가 장사햇던곳인데...교촌치킨집으로 변경되었네요
뇌피설 법인회사 토론토 정리하고 혹시 벤쿠버로 먹튀 ?? 급여못받은 워홀들만 무료봉사??
교x로 크게 한탕해서 갚을 생각이랍니다
추가 피해자를 막기 위해서라도 적어도 캐나다 한국계 언론기관에서라도 심층 조사 좀 해보는 게 좋을 듯함.
이건 뭐 운영했던 업체들이 속속 문을 닫는데 다른 지역에서 유사한 업소들을 또 문을 연다고??
밴쿠버에 원래 피자마루,카츠야 영업 하던곳 닫고, 그대로 교촌으로 간판만 바꿔달고 새롭게 시작하는 것임
@토론토웹 캐나다 한국계 언론기관이 하는 역할이 거의 대부분 주류 신문 내용을 번역하거나, 한국 언론 보도내용을 다시 보도하는 정도에 그치는 걸로 알고 있음. 정작 토론토를 포함한 벤쿠버 등의 캐나다를 무대로, 이런 문제가 많은 사업을 하는 업체나 업체 운영자에 대한 심층 분석 보도를 하는 게 올바른 언론기관의 역할 아닌가?
간판만 바꿔 달았는지, 그리고 기존에 임금 체불문제 등등, 그리고 각종 재정적 피해 현황 등....
추후에 있을 수도 있는 피해를 방지하는 차원에서라도 이 문제에 대한 분석 보도를 하는 게 현지 캐나다 소재 한국계 언론이 해야할 일이 아닌가 생각함.
이런일로 뉴스타기는 힘들지요 회사 문닫은걸 개인이 책임을 질수가없는 캐나다법 한 예로 콘도분양하고 인건비,자제값 오르니 콘도분양 취소 옷가게 체인들 장사안되 문닫은들 회사책임이지 개인은 자기재산 잘지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