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푸른쉼터신문은 1986년 3월 청소년 문화사업단이라는 이름으로 문을 연 종합일간 인터넷 신문이다. 인천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한국푸른쉼터신문은 현재 인터넷 신문인 한국푸른쉼터신문, 주간지인 한국푸른쉼터, 기타 간행물인 청소년푸른쉼터를 발행하고 있다. (사)한국푸른쉼터신문은 단순한 언론보도기능에 그치지 않고 지역민, 청소년과의 교류사업, 국가유공자 자녀돕기, 군 부대 위문공연, 푸른쉼터 장학회 개설 등의 각종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사)한국푸른쉼터신문은 대한민국 지역신문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오늘도 노력하고 있다.
여성의 소프트파워를 중심으로 미래의 도시 담론을 논의하기 위한 국제 심포지엄 ‘미래도시와 여성’이 24일 인천 라마다송도호텔에서 열렸다.
인천광역시,인하대문화경영심리상담소,인천세계도시축전조직위원회후원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안상수 인천시장을 비롯해
이학재국회의원,박승숙중구청장,이주열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이사장 ,청소년문화사업단 어머니연합회 허경옥회장(동부교육청운영위원회위원장)김연옥부회장(구월초운영위원장) ,주미영 부회장,황경희사무국장 ,김남분 남동구회장(석정여고운영위원장),박소영변호사(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고문변호사),이행숙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지역어머니회장단 및 인천의 각계 인사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이미영인하대교수 의 사회로 진행됐다.
기조연설자로 나선 도정일 경희대 명예교수는 ‘미래도시의 이미지와 도시미학’을 발표, 문화적이고 여성친화적인 도시 만들기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도 명예교수는 “여성친화적 도시는 생명과 평화, 환경과 공생, 인권을 집약하는 상징체계라 할 수 있다”며 “문화의 중추라 여겨지는 이러한 가치들은 ‘매혹의 도시 인천’을 만드는 기본 원칙”이라고 말했다.
이어 발표자로 나선 이시가와 다카유키 일본 닛켄설계종합연구소 이사는 일본의 사례를 중심으로 한 ‘미래도시와 여성’을 발표했다.
다카유키 이사는 “세계 도시의 경쟁 격화로 인해 ‘도시브랜드’의 역할이 증대되고 있다”면서 “이러한 도시브랜드 창출의 기본은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또한 사회저변에 다양한 시각을 갖고 있는 여성들의 의견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게일 인터내셔널의 데이비드 무어 부사장과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시티워크 등을 디자인한 건축디자이너 에우라도 로페즈의 발표가 이어졌으며, 민희경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본부장과 백승국 인하대 교수, 김경배 인하대 교수 등이 참여하는 토론이 계속됐다.
행사를 개최한 전문직여성 인천클럽의 이정희 회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세계도시전문가들을 초빙, 여성친화적 미래도시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라며 “미래도시를 위한 여성 역할에 관한 논의는 인천의 비약적 발전을 도모하는 방안 중 하나”라고 말했다
사단법인 한국푸른쉼터신문은 1986년 3월 청소년 문화사업단이라는 이름으로 문을 연 종합일간 인터넷 신문이다. 인천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한국푸른쉼터신문은 현재 인터넷 신문인 한국푸른쉼터신문, 주간지인 한국푸른쉼터, 기타 간행물인 청소년푸른쉼터를 발행하고 있다. (사)한국푸른쉼터신문은 단순한 언론보도기능에 그치지 않고 지역민, 청소년과의 교류사업, 국가유공자 자녀돕기, 군 부대 위문공연, 푸른쉼터 장학회 개설 등의 각종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사)한국푸른쉼터신문은 대한민국 지역신문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오늘도 노력하고 있다. /발행편집인 이주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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