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 만한 믿음은 커녕 하나님에 대한 온전한 지식도 없는 사람들이 진리인지 누룩인지도 분간 못하고 구원에 대한 말씀을
사람의 계명으로 만드는 현상이 비단 오늘날의 일만은 아닌줄 압니다
여러분들이 만약 성경을 믿는 신실한 그리스도인들 이라면 구약시대 때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떠나 음행하고 범죄를 행할 때 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진노 하셨는지를 먼저 생각해야 될 것입니다
또한 주 예수님께서 당시에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을 가리켜 왜 진노의 자식, 독사의 자식이라고 부르셨는지 또한 생각해야 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사도들이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던 당시에 그들이 어떤 핍박과 순교를 당했는지를 생각해야 될것입니다
그리고 복음으로 새워진 교회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어떠한 핍박과 고난을 당했는지도 생각해야 될것입니다
사단과의 영적 전쟁에서 이기지 못한 사람들은 그 누구도 구원에 이를 수 없습니다
사단과의 영적 전쟁은 나를 의지 하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에 대한 온전한 지식과 하나님께 절대 순종하는 믿음의 병기를 가지고서
싸우는 것입니다
회개는 바로 그러한 사단과의 영적 전쟁이고,(구별없이 거룩해 질수 없고 거룩하지 못한 사람은 누구도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 그러한 거룩함 속에서 날마다 나를 죽이고 (날마다 사단을 이기도) 주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가는 낮아짐과 겸손한 마음이 반드시 있어야 됩니다
그리고 깨어 있기를 위하여 기도하고 교회와 성도를 사단이 허락 받은 바 대로 흔들때에 넘어지지 말고 온전히 서 있어야 됩니다
거듭난 사람이 잘못을 저지르면 구원을 잃을수도 있느냐 라는 악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결코 시험해서는 안되며
내가 진정 거듭난 사람인지 늘 자신의 믿음을 시험하여 연단할줄 아는 믿음과 총명함이 있어야 됩니다
오늘날 처럼 세계교회협의회가 판을 가르고 베리칩이 짐승의 표냐 아니냐를 두고 또한 판을 가르고 그것도 모잘라
휴거와 구원에 대한 제 각각 다른 성경 해석이 판을 가르는 시대에 이 사람 저 사람 말에 귀 기울이지 말고 오직 스스로가 말씀을
붙들고, 또한 오직 스스로가 주님앞에 무릅꿇고 진리와 분별을 구하시길 엄중히 권면 합니다
하나님은 교만한자를 싫어 하시고 멀리 하십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대적하는 자와 목숨 걸고 순종하는 자들에게 각기 다른 것으로 갚으심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행위구원이란 말이 나오게 된 과정은 결코 성경적이지 못하며 다분히 철학 적인 것으로써 아직도 세상에 미련이 남았고
공중권세를 알지 못하는 여전히 사망의 법에 속박당한 자들이 영적분별력이 없어 토해내는 단어 들 이란것을 명심해야 됩니다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의 계명을 사랑하고 지키는 사람들이고 또 다른 하나는 하나님을 부인 하는 사람들 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부인 하는 사람들은 또 두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몰라서 부인 하는 사람들이고 다른 하나는 알지만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분노의 자식들이 그렇습니다
서두에서 말씀 드렸지만 겨자씨 만한 믿음도 갖지 못한 사람들이 무슨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고 믿음 타령을 하냐 말입니다
행함있는 믿음은 구원을 얻기 위한 노력의 산물이 아닙니다
그것은 노력의 산물이 아니라 믿음을 통해 드러난 열매요 우리 안에서 드러난 그리스도의 증거 입니다
수많은 선진들의 순교의 피로 이 땅에 복음이 전해지고 교회가 세워 졌건만 겨자씨 만한 믿음도 없는 자들이 오히려 그리스도의
열매 맺는 성도들을 꾸짓고 가르치려 드는건 본시 그들이 거듭나지 못한 증거요 택함받지 못한 연유 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믿음의 사람들 가운데 구원의 확신을 쫒아 살아간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오직 하나님만을 따라 살아간 사람들 입니다
하나님만을 따라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죄와 악을 미워하고 오직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을
의미 합니다
행위 란 말 자체가 불경스럽습니다
무슨 행위로 구원을 얻는단 말입니까?
입(술)으로 믿음을 시인하는 것은 현제의 세상에선 별 의미가 없는 일 입니다
입(술)으로 믿음을 시인 한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목에 칼을 들이대고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 목을 벨것이요
믿지 않는다고 하면 살려 줄것인즉, 네가 무엇을 선택 하겠느냐? 라는 원수의 권세 앞에서 죽음도 불사하고 주 예수님을
믿겠다는 불사의 신앙 아니겠습니까?
또한 마음으로 믿는 다는 것은 무슨 말 입니까?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그것을 두뇌로 생각하는 단순한 의식 정도로 밖에 인지 하지 못하고 종교생활을 하는데
참 안타까울 따름 입니다
마음으로 믿는 다는 것은 이성과 지성이 아닌 그리스도인의 본분으로써 새겨 그것을 이행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것 아닙니까?
여러분은 두가지중에 하나를 선택할수 있습니다
구원 받기 위해 하나님의 은혜를 주장 할수도 있으며, 또 한가지는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구원을 향한 위험한 항해를
마다하지 않고 전진해 나갈수 있습니다
다시한번 말씀 드리거니와 구원에 대한 확실한 길은 구원에 대한 확신 따위가 아닙니다
그 따위 확신은 하나님을 경외 하지 않고 배도를 일삼는 김삼환과 조용기에게 주십시요
그들이 그 따위 구원의 확신으로 말미암아 어디로 향하게 될른지는 나중에 아시게 될 것입니다
끝까지, 죽는 날까지 하나님을 경외하고 주 예수님의 말씀을 목숨 처럼 사랑하십시요
그 길만이 사단의 권세와 모략에 흔들리지 않고 훌륭히 버틸수 있는 오직 유일한 길 입니다
사단과 같은 오만한 자리에 앉아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정하지 마시고 오직 참된 자로 끝까지 남아 승리 하시는 저와 여러분
되시길 기도 드립니다
Shalom
첫댓글 행위구원 구원의 영원 보장 은사주의
이런단어를 사용하는것은 그리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눈물님 오랜만에 제대로 감동 하시는거 봅니다....
같은 마음입니다...^^
백번 공감합니다. 이것이 저의 믿음입니다.
하나님 심판대에서 받을 판결은 재심이 불가능합니다.
오직 성경말씀대로 특히,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신 산상수훈 마태복음 5장~7장까지 지키기 위해
목숨걸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계명들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다보면 순교도 할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물론 휴거가 먼저이겠지만요....
감사합니다.
휴거는 결과이고, 과정은 바로 이 믿음입니다.
열매가 있는 믿음!, 이 열매를 맺으려고 영으로 육의 행실을 죽이는 믿음!
예수님을 믿기에 나자신을 부인하는 믿음!, 예수님을 믿기에 십자가를 지는 믿음!
영원한 생명을 믿기에 현세의 목숨을 드릴 수 있는 믿음!
아멘!!! 성령님의 감동하심으로 쓰여진 글인 것으로 느껴집니다.
믿음은 곧 기쁨에서 우러나오는 자발적 순종이요,
전심에서 우러나오는 온 몸과 마음과 뜻과 정성, 힘을 다해 드리는 충성이요,
약속의 주님 말씀이 반드시 실현되리라는 소망가운데 벅차오르는 천국의 환희요,
온갖 환난과 핍박을 참고, 넓은 문 편한 길의 유혹을 이기며 매일 매순간 거룩한 의의 길로 달려나아가는 인내요,
자기 목숨보다 더 귀한 독생자 이삭의 생명까지 바치라는 주님의 지시에 즉각 실천하는 복종이요,
주님의 십자가 사랑을 받고 체험한 거룩한 성도만이 드릴수 있는 주님을 향한 순교적인 사랑입니다.
믿음= 순종= 충성= 소망= 인내= 복종=사랑
그래서 우리는 온전한 믿음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 매일 실수하는 허물에 대한 회개와, 믿음과 사랑의 고백을
드리며 날로 날로 참 믿음, 정금 같은 순전한 믿음을 향하여 전진해 나아가야 합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을 의지하며...
저부터요^^
아멘~!!
행함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 이란 말씀처럼, 살아있는 믿음, 참 믿음, 진짜 믿음, 구원의 영생을 보장하는 성경적인 믿음을 가진 사람은......그의 삶가운데 선한 열매를 맺힙니다. 구원 얻기 위해서 열매를 얻으려고 애를 쓰는 것이 아니라(행위 구원), 구원을 얻은 자이기에, 그 영생의 열매가 삶 가운데 나타나는 것입니다. 마치, 나무에 달린 가지에..철 따라 열매가 맺어지듯이..하지만, 부러진 가지, 죽은 가지는 겉모양은 나무에 달려있지만, 생명이 없으므로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것처럼...우리도 천국 가는 그 날까지, 참 믿음으로 부단히 죄악(추위나 병 충해)과 싸우며 성장해 더 풍성한 열매를 맺도록 선한 싸움에 매일 승리합시다.
아멘. 감사합니다.
옳고 바른 해석과 견해입니다...감사합니다....
아멘입니다.
추천 한표 합니다.
복음의 말씀은 흙도가니에 일곱번 연단한 은과 같이
내 영혼에 순결케 심겨진 것이 믿음입니다.
두려워 떠는 양심에 뿌려지고 부어진 보혈입니다.
깨끗한 양심에 간직된 믿음의 비밀입니다.
고후10:5-6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니
너희의 복종이 온전히 될 때에 모든 복종치 않는 것을 벌하려고 예비하는 중에 있노라
성령께서 열어주시지 않으면 사람의 지혜로는 알수 없는 것이
영이요 생명인 말씀입니다.
오래간만에 마음 시원케하는 글을 봅니다.
하지만 무슨 말을 해도 읽을 때 뿐입니다.
냇물에 잠겨있는 조약돌을 깨트려 본적이 있습니다.
물은 1-2mm정도만 적셔져있을 뿐 속은 말라있었습니다.
햇빛에 내 놓으면 금방 말라버립니다.
자신의 모습을 보고 깨어지는 회개가 없으면
다만 아는 것과 온갖 이론은 불타버릴 검불에 불과 합니다.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카페에 많은글들이 올라오고 많은 분들이 읽고는 있지만
그런 글들을 읽고 생명을 받고 변화되는 분들이 과연 있을까 하는...
지식만 가득 채울뿐입니다.
다 비우고 주님께 구해야합니다.
계시(啓示- 열어서 보여줌)이 없으면 소경은 소경일 뿐 달라지는 것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