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이 발매한 5개의 앨범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이 앨범들은 우리의 선택에 따라 구원받지 못하거나, 구원을 받을 수 있고, 더 나아가 각자의 공로에 따라 천국에서 밝은 곳에 거주할지, 어두운 곳에 거주할지 결정된다는 암시를 담고 있습니다.
먼저, 'Ready to love'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화보는 인생을 함부로 판단해서는 안되며, 인생의 판단은 하나님께서 하실 일이라는 암시입니다.
왜 그런지 몇몇 단계의 과정을 통하여 살펴보면...
첫 번째 단계로,
화보를 수학/시공간적으로 바라보면, [0,0] 좌표는 현재라고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단계로,
왼쪽 및 오른쪽에는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좌우 극한쪽으로 갈수록 그림의 범위가 넓어집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과거에 많은 선택지가 있었는데, 사람이 살아오면서 하나씩 선택하고 선택한 길을 가게 됨에 따라, 점차 자신만의 그림을 그리게 되었고, 그림의 크기가 최소화가 되는 지점 즉, 현재의 결과를 낳았다는 암시가 됩니다.
그렇게 간주하면, 미래에도 많은 선택지가 있을 것인데, 앞으로의 선택이 미래의 그림을 그리게 될 것이라는 암시가 됩니다.
세 번째 단계로,
백지 부분은 인간의 한계를 나타낸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나의 부모님이 내 막내동생을 하나 더 낳았다면 그 동생은 자신만의 선택을 해오면서 인생을 살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낳지 않았기 때문에 인생이 펼쳐지지 않았으나, 하나님께서는 태어나지 않은 내 동생이 만약에 태어났다면 나와 마찬가지로 그 삶의 과정을 지켜보셨을 것이고, 그 삶을 판단하셨을 것이라는 의미가 됩니다. 때문에, 백지 부분은 인간이 알 수 없는 영역이며 그 한계를 나타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네 번째 단계로,
백지 부분의 위쪽에는 세븐틴의 8집 앨범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으며, 아래쪽에는 '당신의 선택(your choice)'라는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세븐틴은 17이라는 뜻이므로, 세븐틴 8집은 17 곱하기 8 즉, 136으로 해석할 수 있는데, 136과 관련된 성경의 장인 '시편 136편'은 영원을 강조한 장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금생에서의 선택의 연속들이 내생에서 영원한 결과를 낳는다는 의미가 됩니다.
다섯 번째 단계로,
앨범의 발매일은 금세기의 21번째 해의 6번째 달의 18번째 날인 2021.06.18입니다.
이에 부합하는 로마자 조합은 로마자 21번째, 6번째, 18번째 문자의 조합인 'UFR'인데, 이 단어는 '저주파 계전기(Under Frequency Relay)'의 이니셜이며, 저주파 계전기는 공급된 전력의 주파수가 설정된 값 이하로 내려가면 작동하는 릴레이로서, 엄청난 고전압/고전류가 흐르는 발전기는 그 스위치조차 사람이 함부로 만졌다가는 감전사 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전장치로서 이것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저주파 계전기가 위의 내용을 통하여 도출된 내용에 적용되면, 인생의 판단하는 일은 엄청난 고전압/고전류가 흐르는 발전기의 스위치를 만지려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이므로, 자신이나 타인이 함부로 해서는 안되는 것이며, 이러한 판단은 태어나서 인생을 살았던 사람은 물론, 태어나지 않았던 사람의 인생조차 판단할 수 있는 하나님께서 하실 일이라는 암시가 됩니다.
다음으로, 'Rock with you'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화보는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기로 예정되었다면, 사역을 열심히 하라는 암시가 됩니다.
왜 그런지 몇몇 단계의 과정을 통하여 살펴보면...
첫 번째 단계로,
앨범의 좌측상단에는 세븐틴의 9번째 앨범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세븐틴은 17이라는 의미므로, 이러한 설정은 17 곱하기 9 즉, 153를 암시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153은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그물을 던져라고 명령하신 후 던졌을 때 걸려든 물고기의 마릿수로서 구원을 상징하는 수입니다.
그러므로, 핏빛 바탕의 화보는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보혈을 흘리신 예수님을 뜻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단계로,
앨범의 발매일은 '국제 말더듬 인식의 날(International Stuttering Awareness Day)' 제정 23주년인 2021.10.22에 발매되었습니다.
23주년은 성경의 23번째 책인 이사야서에 부합합니다.
이사야서는 시편 다음으로 장 수가 많은 책이며, 시편은 특정 사역자의 이름이 붙은 책이 아니므로, 이사야서는 특정 사역자의 이름이 붙은 책 중 가장 장 수가 많은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하나님께서는 말더듬이라도 이사야처럼 크게 쓰신다는 암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모세가 말더듬이였습니다.]
세 번째 단계로,
앨범명인 Attacca를 시작으로 Z자 형태로 세븐틴(Seventeen)까지 쭉 이어진 형태입니다.
Attacca는 '바로 계속하시오'라는 뜻을 가진 단어이므로, 이러한 설정은 A부터 Z까지 멈추지 말고 진행하라 즉, 담대하고 꾸준한 사역을 암시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네 번째 단계로,
Z형태의 끝 부분에 가면 검은 그림자가 드리운 형상이 보입니다.
그 점을 고려하고 세븐틴의 첫 글자인 S자를 자세히 보면, S자가 숫자 9처럼 생겼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설정은 9와 관련된 검은 그림자 즉, 제9시에 숨을 거두시며 갑자기 세상이 어두워진 사건을 뜻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 조차 숨을 거두실 때는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는 듯한 절망을 느끼셨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담대하고 꾸준한 사역을 하는 도중에 막막한 때가 찾아오더라도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은 것이 아니니, 담대함과 꾸준함을 잃지 마라는 암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HOT'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화보는 하나님 앞에 설 우리들을 암시합니다.
왜 그런지 몇몇 단계의 과정을 통하여 살펴보면...
첫 번째 단계로,
화보의 바탕은 컴퓨터 본체 틀의 모습입니다.
컴퓨터는 사람과 달리 실수를 하지 않고, 기억을 잊어버리지도 않습니다.
바탕은 공의의 색인 흰색이며, '태양을 마주한다(Face The Sun)'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태양처럼 밝은 빛을 발하시기 때문에 감히 마주 볼 수 없는 분이시자, 실수도 없으시며, 망각하지도 아니하시며, 공의로우신 분인 하나님을 암시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단계로,
앨범의 발매일은 2022.05.27입니다.
이 날은 금세기의 22번째 해의 147번째 날인데, 146은 혈장 단백질의 아미노산 결합 갯수로서 피를 상징하는 숫자이며, 22는 성경의 22번째 책인 아가서와 일맥상통하며, 아가서는 남녀간의 사랑을 노래한 책입니다.
따라서, 147은 사람의 피보다 더 뛰어난 피 즉, 예수님의 보혈을 뜻한다고 볼 수 있으며, 그에 따라 앨범의 발매일은 '교회를 사랑하기 때문에 보혈을 흘리신 예수님'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 마주 서서 공의로운 재판을 받을 권리가 있는 자는 교회에 몸담았던 자 즉, 성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마도 불신자들은 하나님 앞에 마주 설 자격도 없이 지옥으로 가게 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세 번째 단계로,
앨범명 중 A와 C 그리고 S와 U가 서로 결합되어 있는 모습으로 설정되었습니다.
결합된 것들을 한 글자씩 읽으면 악수(AC-SU)라고 읽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교회에 몸담았던 자는 훗날에 예수님과 함께할 수 있을 터인데, 그 중에서도 예수님과 악수(握手, 서로 한 손 씩 내밀어 마주잡음)를 할 수 있는 부류가 있고, 생전에 악수(惡手, 일의 처리 과정에서 잘못하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를 둔 나머지 예수님으로부터 꾸짖음을 당할 부류가 있음을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이에 관해서는 뒤의 두 앨범이 그걸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4집 앨범 '_WORLD'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화보는 새예루살렘을 연상시키는 금빛입니다.
섹터 17이라는 문구와 4집 앨범이라는 문구를 조합하면 174를 얻을 수 있는데, 이와 관련된 날은 평년의 174번째 날인 6월 23일입니다.
앨범의 발매일인 2022.07.18은 2022년도의 199번째 날입니다. 그러므로, 앨범의 발매일은 22199로 나타낼 수 있는데, 이를 재조합하면 229와 19를 도출할 수 있습니다.
229는 2월 29일을 응용할 수 있는 날이며, 19는 2019년도에 부합하므로, 이 날은 2019.02.29와 일맥상통하는데, 2019년도는 평년이므로 그런 날은 없습니다. 따라서, 앨범의 발매일은 2019.02.29에 발매하지 못한 것을 응용하여 다른 날에 발매한 의미라고 볼 수 있습니다.
2019년도는 한 해 당 시편 한 편씩 대입되는 법칙에 따라 시편 119편에 해당되는 해입니다. 그리고, 금세기의 19번째 해로서 성경의 19번째 책인 시편 그 자체에 부합하는 해이기도 합니다.
시편 119편은 성경 전체를 통틀어 가장 긴 장이며, 6월 23일에 부합하는 시편은 성경 전체를 함축하는 성격의 장인 시편 23편에 부합합니다. 시편 23편은 총 6개의 구절로 이루어져 있고, 정신병 치유에도 도움이 될 정도로 특별히 그 내용이 은혜롭습니다. 따라서 앨범은 '길고 핵심적이며 은혜롭다'라는 의미가 됩니다.
2019.02.29라는 날은 없는데, 만약에 있다면 길고 핵심적이며 은혜로운 날을 연장한다는 의미가 됩니다. 이러한 성격은 새예루살렘의 특징에 부합합니다.
HOT 앨범에서 암시한 것도 고려하여 종합하면, 예수님과 악수(握手)를 할 수 있을 정도로 믿음이 크면서 사역의 달란트를 많이 남긴 성도는 새예루살렘에 거주할 수 있을 것이라는 암시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Anne-Marie가 피쳐링한 '_WORLD'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화보는 어두운 곳에서 간간이 빛이 생겨나는 곳을 연상시킵니다.
앤 마리(Anne-Marie)의 생년월일은 1991.04.07입니다.
앤 마리의 생년인 1991년도는 지난 세기의 91번째 해로서, 구원(91, 九one)으로 자주 응용되는 수이며, 생일의 달과 일을 붙인 값인 47은 은[Ag]의 원자번호입니다. 은은 금보다는 못하지만 꽤나 가치가 있다는 의미로 자주 사용되는 금속입니다.
그러므로, 앤 마리의 생년월일은 금의 도성인 새예루살렘에는 못 가지만, 은으로 만들었을 정도의 가치는 있는 곳이자, 어둡지만 간간이 빛이 생겨나는 곳에서 구원을 받는다는 의미가 됩니다.
이러한 구원을 받는 성도는 성경에서 말하는 어리석은 다섯 처녀, 달란트를 남기지 못하고 묻어두었다가 주인에게 꾸짖음을 당한 종, 예복을 입지 않은 채로 왕으로부터 갑작스러운 혼인 잔치에 초청된 자를 암시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앨범의 발매일은 2022.08.26입니다.
발매년도는 금세기의 22번째 해로서, 성경의 22번째 책인 아가서에 부합하는데, 아가서는 8장 14절까지 있는 책이므로, 아가서에 가장 잘 부합하는 날은 2022.08.14라고 할 수 있는데, 앨범의 발매일은 이로부터 12일이 지난 날입니다.
사람은 제6일에 창조되었으므로, 두 사람이 만들어질 시간이라는 의미의 12일은 남녀간에 고백을 받았을 때 답장을 해야 할 마지노선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12는 새예루살렘 대문의 갯수이기도 합니다. 입성 마감일로부터 하루에 대문이 하나씩 닫힌다면 12일 후에는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앨범의 발매일은 예수님이 교회를 향한 사랑 고백을 하였을 때, 그 답장이 늦은 사람을 뜻한다고 볼 수 있으며, 그러한 사람들은 구원은 받을지라도 새예루살렘에 입성할 수는 없다는 암시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