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화임다...플레어...바텐더만의 카리스마를
표출하는 한 방법....전 그렇게 생각함다...
물론 병돌리기만을 얘기하는건 아닙니다...
병잘돌리면 좋겠죠.....하지만 병만 잘돌리고 그외의 플레
어는 형편없다면(시드님이 말씀하신 화술이라던가..등
등.)....그런바텐더는바텐더라고 부르지 않겠죠...
써커스단..이나..차력사...라고 부르고 싶슴다...
병돌리기가 플레어의 다는 아닙니다..
바 역시 써커스장이 아니구요.....
그러나 손님들은 "병잘돌리는바텐더=실력있는바텐더"
라고 생각하시는분이 많으니...슬프죠.....
플레어는 병돌리기가 다가 아닌데 말이죠.......
아무래도 손님들 입장에선 제일 눈에 띄는게 병돌리기고..
그리고 신기하고 잼있는것도 사실이구.......
그래서 다른점을 보지 못하시는거 같네요........
그렇다고 병돌리기가 중요치 않단건 아닙니다....
손님에게 즐거움과 볼거리를 제공하는것도 바텐더의 의무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병도 열씨미 돌려야죠....
플레어..그 품은뜻이 방대한 단어...........
복합적인 기술과 노하우가 조화를 이룰때
그것이 바텐더의 카리스마를 형성한다고 생각합니다...
카페 게시글
♬와글 와글
Re:바텐더의 플레어에 대하여....
춤추는축구화
추천 0
조회 26
01.01.10 19:35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