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리 칼튼의 대표 앨범 [Larry Carlton] 그리고 래리 칼튼이 녹음하였던
스틸리 댄의 곡들을 라이브로 듣는 최초의 공연
공연 일시: 2018. 11. 11 (일) 오후6시
공연 장소: 연세대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
티켓 가격: R 110,000 / S
88,000 / A 66,000원 / B 44,000원
티켓 예매: 인터파크
공연 문의: 유앤아이 (070-8887-3471)
그래미 어워드 4차례 수상, 3천곡 이상의 곡 스튜디오 세션.
래리 칼튼의 애칭 <Mr. 335>의 계기가 된 최고 힛트 싱글 <Room 335>, 이 싱글이 수록된
음반이 1978년 발표한 [Larry Carlton]입니다.
70년대 중후반 래리 칼튼은 롹그룹 스틸리 댄의 여러 앨범 녹음에 참여하였고 그 결과
스틸리 댄의
대표작이며 재즈롹으로 구분할 수 있는 Katy Lied, The Royal Scam, Aja,
Gaucho에는 보석같은
래리 칼튼의 기타 연주가 들어있습니다. 특히 1976년
앨범 The Royal Scam의 수록곡 <키드 샤를마뉴
Kid Charlemagne>는 2008년 팝 매거진 Rolling Stone 선정 “역사상 가장 위대한 기타 연주
80위”에 랭크 되었습니다.
이번 내한 공연은 싱글 <Room 335>가
수록된 1978년 앨범 [Larry Carlton] 그리고
그가 참여
하였던 스틸리 댄의 곡들을 중심으로 연주되는 최초의 공연입니다. 기타, 베이스, 키보드, 드럼,
색소폰, 트롬본까지 6인조
식스텟 편성으로 베이스는 래리 칼튼의 아들이자 유명 연주자인
트레비스 칼튼, 드럼도 국내에 많은 팬을 갖고있는 게리 노박이
함께 합니다.
다양한 음악적 구성, 풍성한 사운드 그리고 전속 사운드엔지니어의 내한으로 더욱 완성된 음향까지
모든 면에서 역대급 공연이 예상됩니다.
일본, 중국
등과 연결되는 아시아 투어로 진행되는 이번 내한 공연은 깊어가는 늦가을 밤을
절정의 기타 사운드로 아름답게, 또 하나의 멋진 기억으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