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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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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 오늘, 별이 된 얼굴들을 보다가
탁구시인 추천 1 조회 234 26.05.16 04:0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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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5.16 06:12

    첫댓글 국민배우 안성기의 비교적 빠른 돌아가심은 나를 안타깝게 합디다

    그분은 연기만 잘하는게 아니고 인간성도 좋았던 분 이었다고 합디다

    남진의 저 푸른 초원 위에 라는 노래는 남진을 가수왕으로 만들어준 노래 랍디다

    남진이라는 가수도 부자집 아들 답지 않게 성격도 좋은 가수 라고 합디당

    충성 우하하하하하

  • 작성자 26.05.16 12:59


    안성기 선생님과 남진 선생님 이야기를 들으니
    한 시대를 함께 지나온 얼굴들이 더 또렷이 떠오릅니다.

    화면 속 사람들도
    결국 우리와 같은 세월을 건너가는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기억 나누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충성입니다.

  • 26.05.16 08:53

    최근의 가수 유열씨 기사.
    폐가 망가져서 폐 이식을 해야 사는데
    첫번째 기증자는 폐 상태가 안 좋아서 못하고
    두번째는 기증전 부검 판정으로 못하고
    죽음을 받아들여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뇌사자의 기증으로 기적적으로 이식하여
    유퀴즈까지 나올 정도로 회복된것을 보고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라구요

  • 작성자 26.05.16 13:05

    유열 씨 이야기는 저도 마음이 먹먹해집니다.

    죽음을 받아들일 만큼의 순간을 지나
    다시 삶 쪽으로 돌아온 이야기라서
    더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사람의 하루가 얼마나 귀한지 다시 돌아보게 됩니다.
    깊은 이야기 나누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 26.05.16 09:57

    누구나 반드시 가야 하는 길,
    내 삶의 종착역과 그 때를 아무도 모르니 그것이 감사하지요.
    언제 어느 때 내가 죽을 지를 알 수 있다면
    그 공포와 절망감이 인생 전체를 지배할 수도 있으니까요.
    별이 된 스타들의 이야기와 가요 님과 함께의 가사를 통해 삶을 이야기하신 글을 공감하며 잘 읽었습니다. ^^

  • 작성자 26.05.16 13:12

    맞습니다.
    끝을 모른다는 것이
    때로는 두려움이 아니라
    삶을 견디게 해주는 배려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만약 그날과 시간을 다 알고 산다면
    오늘의 평범한 밥 한 끼도 마음 편히 넘기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26.05.16 18:52


    시인님 글에 공감합니다 젊은 날엔 무엇이든 목적이 되었고 그래서 살아갈 구실도 핑계도 다양했지요 노년에 접어 들어 생각하니 전혀 아무것도 아닌 것을 씁쓸한 웃음만 날뿐입니다 단순해져도 사는데 지장 없다는 걸 늙지 않았으면 절대 몰랐겠지요 시인님 오늘도 글 잘읽고 갑니다.

  • 작성자 26.05.16 20:32


    젊을 때는
    꼭 붙잡아야 할 것처럼 보였던 일들이
    지나고 나면
    의외로 담담해지는 것 같습니다.

    말씀처럼
    단순해져도 충분히 살아갈 수 있다는 걸
    나이가 들어서야 조금씩 배우게 되는 듯합니다.

    씁쓸한 웃음도
    어쩌면 세월이 남긴 작은 여유인지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함께 마음 나누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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