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남편 한달 4천원가량 씁니다. 좀 많이 쓰는 편이죠? 절대 많이 벌어서가 아닙니다.
한달도 못되서 다쓰고 항상 월급 받기 일주일 전엔 개털로 살죠.
일반 중소기업 차장입니다. 전 항상 좀 아껴쓰라고 씀씀이 좀 줄이라고 잔소리를 해대지만.....
더군다나 청도에서 두시간 정도 떨어진 시골에서 사는데도 이정도면 너무 하는거 맞죠?
내가 잔소리를 해대면 자긴 이정도 안쓰면 스트레스받는다니 어쩌면 좋을까요.
용돈을 줄일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항시 저만 애끼고 애끼고 그러고 살아여.
다들 남편 용돈 얼마나 주나여?
첫댓글 고정적으로 지불되는 돈을 빼고 그때그때나가는 지갑에서 용돈을 따지면 글쎄요..좀 많아 보입니다. 두분이 같은 취미로 함께하시는 활동이 있다면 좀 줄어 들 수 있다고 봅니다. 남편이란 위치에서 사회적인 보장을 위한 필수 비용이라면 좀더 격려 해주시고 집안에서의 시간을 좀더 유지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보세요...참고로 저는 3000위안 수준인데 어떨때는 남기도 모자르기도 합니다. ^^
어떤 엄마는 한달에 들어갈 목록 유치원비 얼마 식비 얼마 쭈욱 나열해서 냉장고에 붙여놓고 신랑 보라고 해놨더라구요 ㅎㅎ 그러지 않으면 부인이 돈관리를 할경우 남편들은 한달에 얼마가 나가는지도 모르니까.. 사람마다 써야 할 용돈은 다르겠지요....4천원이면 울집 한달 모든 생활비의 반이네요.4천원이면 70만원인데....차량이 있어서 기름값이 20만원 돈 넘나요....우아 4천원이면 1년이면 850만원 돈이네요.....그냥 용돈줄이는건 집에 쓸만큼의 돈만 빼놓고 님도 생활을 하면서 돈이 없다고만 외치세요...상황에 따라 매주 주는 집도 있고...840만원 12년후면 1억이 되네용...짠돌이 카페에선 항상 이렇게 정산하면 남편들이놀란다는
전 남편이 담배를 피거나 (안보는데서 필지도 모르지만 ㅋㅋ)밖에서 술마시거나 할일이 별로 없어서...3년전엔 천원씩 줬는데 ....나 자신이 정신 못차리고 가계부를 엉망?으로 만들때는 신랑한테 내키는대로? 용돈을 준것같아요(남편이 워낙 돈안써서 그럴수도)그래도 남편도 그땐 천원에서 어캐 오백원으로 줄이냐고 하더니.....지금은 3년째 오백원으로 잘 사네요...자기 머리 파마까정 하면서 --; 가계부를 남편 보기 쉽게 정리해서 보여주시구요 앞으로 들어갈 아이 학비와 등등 노후에 들어갈 돈 이야기도 하고 ....1년에서 10년까지 정산해서 ㅋㅋ 보여주면 말을 않더군요...전 남편이 나이가 마나서 노후가 당장? 이라 통했지만 30대초
중반은 안통할수도있어요......어쨋든.....잘 설득하세요.....집집마다 통하는 비법이 다 따로 있더라구요...ㅎㅎ저두 예전엔 아줌마 써가면서 편하게 살았어요.....그 아줌마 비용이 한달엔 적으면 700원이더라도 한달이면 한국돈으로 150만원이에요. 10년이면 천오백이구요. 머....어캐 다 뭐든 그렇게 계산하고 살기엔 참......갑갑할수도 있지만....노후 생각하면 앞이 캄캄...뭐 어쨋든....돈은 한달 오백벌어도 삼백쓰는집있고 한달 삼백 벌어도 백쓰는 집 있고 ...남는돈은 같다는거.....저도 그닥 노력해서 가계부 관리 잘하는게 아니라 ....맨날 이야기는 삼천포로~~~남편 설득 성공하시길.....
차량유지비 회사에서 지원되고 담배 안하는 울 남편 한달에 300원 으로 삽니다. 내가 너무한가????
대단하심...^^ 저도 담배끊고.. 술도 줄이고.. 그래도 한 달에 내 지갑에서 나가는게 2,000 은 됩니다...저도 역시 차량,판공 있어도 말이죠...뭐 주로 간단한 회식비 내주고.. 모임 회비 내고...사우나비..등등..............................아~~~ 전 40대 초반의 독거총각입니다..^^
나만 아끼고 산다는 건 좋은 패턴은 아닌 거 같아요. 이것저것 당장 쓸 거 생각하고 이것저것 내일 쓸 거 비축하느라 내 몫으로 툭 떼서 쓰기 어렵지만 그렇게 9년 살았더니 좀 허망한 느낌 드네요. 4만원을 벌어 4천원을 쓰신다면 모를까 안 그렇다면 좀 줄이시여 할 것 같네염... ^^; 너무 나한테만 인색하게 살지 맙시다 우리... 꺼억꺽
에~~휴~~ 다 잘 버시네요.. 우린 월급 못 받은지 오래되서 용돈을 안줘요..월급 좀 받아봣음........글고 신랑이 짠돌이라 돈을 안써요............
저희는 맞벌이인데...남편이 약간 저보다 시간적인 여유가 있는지라 일주일에 두번이나 세번 청소해주는 걸로 해서 아줌마 쓰는 대신 300원 주구, 가끔 이것저것 조금씩해서 100~200원정도...많이 써도 한달에 500원 이상은 안줘요. 아직 30대 중반인데 나가서 형들이 많아 막내노릇한다고 술값도 안낸다고 하네요. 조금 마음이 아프지만 그래도 아껴야줘. 요새 같은 경우엔 더욱더...제가 보기엔 4,000원이면 저희 한달 생활비 넘네요..절약하셔야 할꺼 같아요.
우왕...쫌 많이쓰시는거같은데요...전필요할때마다주는데 한달에400원이상은 안달래는거같아요..혹,술을좋아하신다면 가끔은 님과집에서 맛난거해놓고 드시는것도 절약방법일듯해요..울랑은 나가는거보다 집에서 한두명먹으며 저랑얘기도하구 아기랑 놀아주기도하고...대화도 늘어나고좋은거같아요..나가면 돈쓰는건 다반사니 집으로 이끄시는방법을 생각해보시는거로 의견을내보아요...
전 한국에서 생활하면 평균 200정도쓰더라구요~근데 중국들어오면 한달 2000원도 안쓰는듯하네요.(30대중반)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그냥 4000원 주시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상대방이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용돈을 줄이는 것은 별 효과가 없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요즘 일하기도 힘든데... 사기 진작 차원이라고 통 크게 생각하시는 것도 좋을듯...신랑분도 생각이 있으실 텐데... 때론 비상금도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맞습니다요... 주머니 비어있는 남편의 심리적인 고뇌도 고려해야지요... 4000원을 쓰든 40000원을 쓰든 그 용도에 따라 액수는 크게 중요치 않다고 생각하는데요.
결혼전 1500원 좌우로 썼는데 지금은 150원 좌우로 쓴다는;;; 저역서 담배 안하고 술 별로 안좋아 합니다. 대신 외식비가 좀 많이 나가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