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취준생들이 많이 헷갈리는건데
간절함 = Loyalty = 입사 라고 착각함
근데 나같은 기업 꼰대들이 보기엔
간절함 = 이새끼 존나 똥줄탔음 = 여기 말고 갈데 없음 = 우리한테 부족한 새끼 = 탈락
정확히 이거임
면접관이 원하는 후보자는 Big fan 이 아니라 Colleague 임
함께 웃으면서 같이 일하고 어려운 문제를 풀어갈 수 있는 후배를 원하는거임
간절한 놈 치고 합격하는놈 절대 없다
적당히 내가 이 회사 맞는 인재상이라고 자신감 가지고
면접관이 아니라 오래 같이 일한 회사 선배님이랑 이야기 한다고 생각하고
평소 자기 모습을 진솔하게 드러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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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쩐다
근데 시험같은거 봐도 다떨어져서 마지막 제일 중요한거 좆대로 되라~하고 봤는데 잘봤던 경험 있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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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내사례로봐도 맞는말임 최종만 7탈하고 해탈한 상태에서 본 8째면접 합격
근데이게 머가리로 인지해도.. 수많은 면접경험이 뒷받침되지않으면 할수가엄슴
그래도 머리로 인지라도 하고 가는거랑 아닌거랑 차이가 있음
이거 진짜다. 간절해보이면 자신감 없어 보인다더라. 조까시발 여기 면접비나 받고 안와야지 하는곳만 최종합격함
최종합격 몇번 하고 나서 면접비나 받자는 생각으로 가면 이런 자신감 저절로 생김 ㅇㅇ
무조건 자신감과 겸손함.
맞는 말인듯.. 근데 그게 쉽지가 않아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