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해의 행복
언젠가부터 안해의 건강이 이상이 생겼다.임신한 여인처럼 그냥
군입질하기 좋아 했고 밥먹으면 또 올라오고 토하며 또 밥상에 앉아
언제 토했나 싶이 또 먹었다.아프지는 않고 날마다 이렇게 반복하니
그냥 습관같기도하고 또 어떻게보면 이상하게 여겨도 진다.하기에
기관지염도 자주 걸리고 숨도 차하고 병원에 가서 의사를 보이면 그
냥 위병에다 기관지염치료를 해주었다.또 약방에가 약을 사서 먹기
도 하고 주사도 내가 나 주었다. 학교때 홍의반에서 배운호사기술로
집에서 치료하니 편리는 했는데 좀체로 증상이 나아지질 않는다.
그러던 어느날 내가 단위에 직반가고 밤12시되니 일이 끝나서
핸드폰을 끄고 잠을 잤다.아침 5시가 넘으니 핸드폰이 켜지고 좀 있
다가 전화벨이 울린다.
<어이 애 아빠요? 집에 애 엄마 병원에 입원했소>처형의 목소리였다.
교대시간이 안되니 교대직반이 오기를 기다렸다가 그 길로 현병
원을 찾았다.병동 호실에 들어서니 특급구급호실에 안해가 산소를 달
고 점적주사를 맞으면서 얼굴이 하얗다.좀 지체했던면 생명이 위험할
번하였다.기관지에 가래가 성하니 호흡이 가쁘고 몸에 산소가 부족하
다.주치의사가 검사보고를 주면서 호흡도와 위 CT를 해라하였다.검사
결과를 낮직의사한데 보였더니 검사결과가 안좋다고 말하였다.식도가
변이했는데 식도암일 가능성이 크다고 하였다.그러나 아닐수도 있는
데 맘을 크게 먹어라고 하였다.4일동안 소염치료하면서 기관지는 좋
아져 기침과 가래가 멎었는데 토하는 증상은 그냥 낫지를 않았다.녀주
치의사도 나를 보고 빨리 연변병원에가서 확진하고 잘 치료하라고 하였
다.식도암일수있는데 정말 안타깝다고 하면서 나를 사상준비를 잘 하라
고 하였다.천근돌이 내몸을 지지 누르는듯 다리가 맥이 없고 머리가 어
지러워서 말도 잘 안되였다.뇌혈전걸린 사람처럼 입이 굳어진다.그날밤
침대에서 안해를 호리하면서 너무 피곤하고 긴장하여 침대에서 떨어지
면서 이마를 난방벽에 쪼아 벗기면서 깨났더니 안해는 자지 못하구 멍
하니 궁리하고 있다.무슨 불길한 병을 짐작이라도 한것처럼 눈에 근심이
어렸다.온밤 고민에 싸여 눈을 쉬우지 못하면서 멍하니 벽만 쳐다 본다.
그때는 2011년 12월 29일인데 우리는 이렇게 양력설을 병원에서 안해
에게 최선을 다하면서 치료하고 있었다.양력설을 지나 연변병원에가서
확진하고 치료하려고 4일에 안도병원에서 출원하였다.
집에 오니 가시 어머니도 눈굽을 찍으면서 딸을 보면서 눈젖었고 친
척들과 동네분들도 모여 문안하면서 잘 치료하라고 위안해준다.안해는
병낫은것처럼 아픈 기색을 내지 않고 주방실에서 설겆이며 주방일을 분
주히 한다 .아프지 않을때처럼 엄마앞에서 아픈 기색을 안 보인다.저녁
밥상에 앉으니 언제 아팠냐싶이 또 허기차서 죽을 먹었는데 또 토한다.
토하고는 또 밥상에 앉아 먹는다.목구멍이 이상이 있으니 어찌 밥이 술
술 내려가랴.식도가 제 공능을 못하여 먹은것이 식도안에 차는데 하지만
열심히 부지런히 한술 한술 또 입에 넣는다.살기위해서의 본능인것이다.
옆에서 지켜보는 나와 가시 어머니는 돌아서 눈굽을 적신다.안해는
병시달림에 얼마나 배가 고팠을가!영양도 모자라서 몸이 여위여가고 얼
굴색도 흐리고 불쌍하고 측은하게 보였다.
밤이 깊었다.나는 안해한데 위안해주어야 하는데 말이 잘 나오질 않
는다.결혼때 반지를 못 사주어 많이 가슴 아팠는데 낮에 금장식점에가서
가락지를 하나 사서 안해에게 주었다.안해는 고마운지 기쁜지 그냥 말없
이 계실로 가락지를 감는다.나는 안해를 안마도 해주면서 그냥 평시처럼
잘 보이고 다른 티를 내지 않았다.안해의 앞날을 생각하니 맘엔 구름이 비
낀다.안해를 잘 치료해보려고 꿈에서도 노력한다.
1월5일에는 난 안해를 데리고 연변병원에가서 진찰하였다.위경을 하
려고 위경실에서 대기하고 의자에 앉아 자기 순서를 기다리고 있었다.위
경실에 오래앉아 있을라니 신문광고를 나르는 사람들이 몇번이고 들어와
서 신문들을 남겨두고 나간다.신문을 보니 전부 암에 대한 글이 였다. 식
도암의 증상은 어떻고 항암약을 먹고 낫은 환자경험도 많이 실렸는데 글
을 보면 볼수록 안해가 앓는증상과 딱 비슷하였다.검사해서 암이 아니기
를 요행바라면서도 근심이 생기는데 암이라도 존 항암약으로 치료도 할
수 있겠지하는 믿음도 생기면서 안해를 위로해 주었다.하지만 신문을 읽
다가 안해의 병검사가 암이 아니기를 바라면서 난 그 신문을 몽땅 걸상
밑에다 던져뿌렸다. 안해는 자기가 받은 신문을 한장 한장 개여서 가방에
넣었다.암이라 할지라도 약물로 전승할 각오를 가졌나 본다.
약2시간 반 걸려서야 안해가 위경할 차례가 되였다.약물을 먹고 위경
실에 들어가서 위경을 하는데 위경 고무관이 식도 아래로 좀처럼 들어
가지 않는다.검사의사는 노력하다 못해 오후에 다시 검사 해 보자 한다.
오후에 다시 검사하는데 역시 위경 고무관이 식도 아래로 덜어가지 않는
다.아마 식도 구멍이 작아졌는지 위문이 안열리는지 정말 의심만 생긴다.
공포에 실린 나와 안해는 문진의사에게 검사결과를 보였다.
<암은 같지 않습니다. 이거 심혈관흉부외과병동에 입원해서 진찰하고
수술하면 될것같습니다>녀의사는 과단하게 심혈관흉부외가를 소개했다.
안해와 난 또 희망을 걸고 주원병도에 들어가 입원 수속을 하고 직발
의사한데 병보였다.직발의사는 퉁퉁하고 안경을 걸었는데 아주 상냥한
분이였다.병문진도 하고 검사결과도 보면서 나하고 <아참, 환자가 이렇
게 늦게왔습니까? 목소리도 쉬면 좋지 않습니다.사진을 보니 식도가 늘
어나고 공능이 상실하고 그로 인해 밥이식도에 매키면서 자극 받아 자
꾸 토합니다.이로 인해기관지도 염증이 자주 오고요.이 병은 수술을 해
야 합니다.>한마디 던지였다.
의사의 진단에 의하면 愤门失驰缓证이라하는데 넘구기 곤난하고 토
하며 식도가 늘어나서 음식이 위로 잘 들어가지 못한다 하였다.약 10만
명에 이런 환자가 하나 있다하였다. 참말 다행이였다. 암이 아니고 식
도가 공능이 상실하였다.하나님도 내 소원을 들어주는것 같다.희망이
점점 현실로가고 있다.
먼저 약물치료를 며칠 하다가 병원내부에서 병증상을 토론하고 수
술결정을 한다하였다.이튼날 회의를 한다던것이 안하고 래일 수술합시
다하고 나에게 통과하였다.신심이 있는 결정이였다. 난 안해가 수술할
때 고통에 시달릴가봐 근심스러워 의사하구 무슨 수술료법으로 하는가
물었더니 현대 의료기술워이챵수술로 한다 하였다.나의 맘이 가볍게
내려 앉았다.안해가 고통을 받지 말아야지 하는 좋은 생각만하였다,안
해가 병치료하는 비용도 고마운 단위지도자들도 제일 처럼 나서서 경
제방조해주었고 고마운 친척 조카들도련속 돈으로 방조하여주었다,
얼마나 고마운맘이들인지 나는 신심이 생겼다.
목요일 아침7시반에 수술실로 안해가 간호원의 배웅하에 밀차에 앉
아서 들어갔다.시간은 한시간 한시간 지나 10시 12시로 되였다, 복도에
서 나는 여동생과 함께 안해를 나오기를 기다렸다.평안한 성공적인 수
술을 기원하면서 초초히 기다렸다.한시간에 바쁘게 가시어머니가 전화
로 문의하는데 눈물에 메인 목소리였다.어째 아직도 안 나오하며 근심
이 태산같았다.어머니의 맘인들 어찌 아프지 않겠는가 !인차 나오지않
는것을 보면 역시 존 소식이라하고 나는 저절로 위안했다.오후2시가 되
니 승강기로부터 담당의사가 미소띠우면서 우리들 앞에 나타났다.
<환자가 어떤가요?>
< 우리는 최선을 다 했습니다. 수술이 잘 됐지만 환자가 낫아서 출
원하는거보아야 우리는 맘을 놓습니다. 환자가 의지가 강하네요.한번
도 소리를 안 지르네요>
의사선생은 나의 안해를 칭찬하였다.안해가 호사의 보살핌으로 병
실에 들어왔다.안해는 새하얀 얼굴을 하고도 우리를 보고 눈길로 웃어
보였다.삶의 희망에 담긴 눈길이였다.나도 안해를 보고 장하다고 머리
를 쓰다듬었다.
그때부터 새벽두시까지 나는 산소를 달고 코에 생명선고무관을 꽂
고 점적주사를 맞는 안해를 소변도 제때에 받아주며 호리원처럼 직반
을 제대로 했다.아침에는 호사가 코에꽂은 고무관에 주사기로 물도주
입해주고 산소도 끊었다.난 안해의 시중을 들어주면서 앉아서 운동도
시켜주고 동무하여주었다. 3일만에 코에 꽂았던 고무관을 빼고 죽도
먹고 음료도 마였는데 토하지 않았다.변소출입도 자기절로 하고 복도
에서 회복운동도 하면서 얼굴에 웃음기 돌았다.4일만에 궈모상점도 돌
아보고 천천히 걸어서 병실까지 왔다.이전에 토방법수술하면 한달 침
대에 누워있어야 하는데 현대워이챵수술은 회복이 빠르고 상처가 작고
효과가 좋다.수술자리라는것이 배꼽주위에 뜸자리같은 허물이 다섯개
인데 그냥 잘 아물어서 배꼽미용한것과 같다.
이제부터 안해는 죽미염을 먹으면서 몸 회복도 빨라서 토하지 않고
기관지가 낫아지니 얼굴색이 좋아졌다.사회의료보험제도가 좋아 치료
비도 절반감소하고 감사비를 받아야 할 담당의사도 높은 의료도덕을 지
니고 그냥 웃으면서 사양만 하는데 정말 고마운 의사이다.의사의 기쁨
은 환자가 병이나아서 집으로 돌아가는것이 젤 큰 기쁨이라 한다.명함장
을 보니 심혈관흉부외과에 박사학위를 가진 서의사였다.다행이도 설날
을 건강을 찾은 안해를 데리고 친척들과 가족들과 즐겁게 쇠였다. 안해
도 나도 외지에서온 아들도 행복의 웃음이 방실넘쳤다.
지금까지 안해는 수술한지 7개월이 되였는데 감기 안걸리고 정한
시간에 음식을 맛있게 들면서 체중도 늘었으며 수술전에 시작했던 빨
간장미 수놓이도 마무리하였다.
오늘의 건강을 다시 찾은 안해는 날마다 기쁘게 보내면서 오늘의
행복에 감격하고 있다.
도미쏘
첫댓글 천만다행이네요.가족들의 응원과 따뜻한 이웃들의 관심이 병이 더빨리 낫지않았나 생각되기도 합니다.두분의 행복 진심으로 기원드리면서 행복한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바쁜신 시간에도 다 읽어 주었네요.지기님의 관심과 우리가정에대한 축복에 무지 고맙습니다.지기님떼서도 건강하시고
즐겁게 보내세요.
도미쏘님 참말로 우수한 남편이십니다. 부디 부인님과 함께하는 인생 길게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동적인 이야기에 박수~~
가야금소리님의 다녀오셔서 보네주시는 축복인사에 감격을 먹습니다,가야금소리님ㄸ께서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도미쏘님의 가정에 행복가득 웃음가득 하시기를 기원해요
들려 읽어주시고 축복해주어 너무 감사합니다!황보은영님도 건강하시고 즐겁게 보내세요.
참된 남편의 미덕을 볼수 있어 넘 좋습니다...더우기 현대 사회에서의 참된 인간성의 보귀한 면들을 느낄수 있어
더우기 다행스런 일이라 생각합니다...힘든 정신적 고비를 넘긴 님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부인님이 영원한 건강을 찾으리라 믿습니다...사랑의 힘과 의지가 전달할겁니다...
정성담아 쓴 답글에 넘 고맙고 우리가정에 주신 축복에 넘 감사합니다.희망의 전야님도 건강하시고 좋은일 많으세요!
긴장감에 숨을 주기고 읽었는데 후휴~~ 참으로 다행이네요 도미쏘님은 멋지고 훌륭한 남편이 되기에 손색이없네요 님의 안해가 하루속히 건강을 회복하시길 축복드립니다
하얀구름님께서 긴장하게 읽고 안도의 숨을 쉬니 나도 미안하네요 ㅎㅎ하얀구름님께서 저의 안해에대한 축복 고맙게 받아드리면서 하얀구름님도 늘 건강하시고 즐겁게 보내세요!
안해에 대한 각별한 사랑이 너무나 심근을 울리네요.그리고 안해의 병이 완쾌되신걸 진심으로 축하드리구요.두분 행복하고 즐거움만 가득 하세요
김연님의 우리 가정에 대한 고무와 축복에 감사한 도미쏘입니다.바쁘시간에도 들려서 읽어주니 고맙기 그지 없습니다.
김연님도 건강하시고 늘 즐겁게 보내세요!
화기애애한 부부의 정을 느껴지는 글에서 행복한 모습들도 눈에 선히 떠오르네요.내내 행복하세요
해변의 여인님의 고아운 축복 감사하게 받아딀게요 !님도 늘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세요!
병마와싸워이긴 안해분과 곁을지켜주시고 살뜰히보살펴주신 도미쏘님에게 진심으로 축복를보냅니다 힘내세요.착한사람에게는 늘 행운이 동반할껍니다.도미쏘님 화이팅~~~~~~~~~~
란초향기님의 저에 가정에 대한 고마운 축복에 감사드립니다, 한초향기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두분의 행복 오래오래 이어지시기를 바래요
설수련님이 보내온 축복 감사합니다.
잔잔한 감동을 안겨주는 글에서 진정한 사랑의 함의도 깨닫게 되네요
바쁜시간에 들려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남궁예란님 건강하구 즐거우세요!
병마와 싸운 안해의 모습도 대견하지만 여러모로 안해를 돌봐드린 도미쏘님도 너무나 돋보이네요.두분 행복가득 즐거움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려요
행복한허니님들려주셔서 너무 고마워요.또 우리들께 축복의 웅언에 감사들립니다.행복한허니님 건강하구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가족의 사랑과 따스한 보살핌속에 사랑하는 아내의 병도 무난히 고비를 넘기셨군요.앞으로의 생활에 웃음만이 넘치는 일들만이 있기를 바래요.행복하시구요.
아름다운꿈님님 바쁜시간에 들려 고마운 말씀남기셨네요.님의 우리에게주는 존 축복 반갑게 받을게요.아름다운꿈님도 행복한 시간되시고 건강하세요
잔잔한 감동을 안겨주네요.안해의 병이 완쾌 되신것을 축하드리고요.가정에 웃음가득 행복가득 하시기를 두손모아 기원드려요
정금님께서 바쁜시간에 들려 저의 안해건강을 축복해주셔서 너무 김시합니다.정금님도 건강하시고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