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을 들 때마다 허브 향이 오로라처럼 번지는 사람이 있다.허브로 자연의 소중함과 진정한 삶의 행복을 알려주는 농부,이호순 허브나라농원 원장이다.
손자 손녀들에게 줄 용돈이나 벌자는 생각으로 만든 매실한과가마을을 대표하는 얼굴이 되었다. 백석올미영농조합 김금순 대표는 매실한과로마을을 찾는 모두가 행복하기를 꿈꾼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매일 아침 6시,김용세 명인은 양조장 앞에서 누룩과 쌀, 햇살을 바라보며 인사를 건넨다.좋은 술의 기본은 자연을 대하는 겸손한 자세에 있기 때문이다.
전 세계 사람들이 김치를 먹고, 즐기며, 김치 같은 삶을 살기를 바라는이하연 명인은 오늘도 덕담 한마디를 건넨다.“더도 말고 덜도 말고 김치만 같아라.”
풍류가 깃든 충북 충주에서 격조 높은 우리 술과 술 문화를 알리는 이종기 관장.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좋은 술을 만들기 위해 시간을 견디고,건전한 술 문화를 꽃피우기 위해 힘쓴다.
“매화꽃 천국에 오시는 모든 분이 천사가 되어 돌아가기를 바랍니다.”섬진강이 내려다보이는 전남 광양 백운산 산비탈에 5000여 그루의 매화나무를 심으며매화꽃 천국을 만든 사람, 바로 홍쌍리 명인이다.
커피 명인 박이추는 말한다. 커피가 선사하는 최대 가치는 행복이라고.커피가 삶의 동기인 명인의 공간에서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이 열린다.커피가 전하는 순수한 행복을 마주할 수 있는 특급 티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