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시험은 4월 22일 (1트), 4월 29일 (2트), 5월 5일 (3트) 쳤고, 5월 5일에 친 시험 합격했습니다.
4월 22일 첫번째 시험, 충남 상공회의소에서 쳤고 엑셀 점수 38점, 액세스 점수 83점이었습니다.
시험 직후에 엑셀 때문에 떨어질 걸 알겠더군요..
시험 시간 부족해서 엑셀 계산 함수는 거의 손도 못댔습니다.
(유동균 쌤 15회 계산문제 Lookup 부가세 문제 나와서 이건 품)
학습 방법을 변경해서 시간을 재고 풀기 시작했고, 다른 유명한 문제집도 참고해서
최신기출문제 엑셀 위주로 풀었습니다.
그렇게 4월 29일 두번째 시험, 충남 상공회의소에서 쳤고, 엑셀 점수 46점, 액세스 점수 69점이었습니다.
시험 직후에 이번에는 엑세스도 떨어질 걸 예상했습니다.
엑셀은 말도 안되게 어려웠고,
유동균 쌤 문제랑 15회 모의고사 기출이랑 똑같이 나왔는데 두번째 시험 준비하면서
유동균 쌤 액세스가 실제 시험보다 어렵다고 치부하여 다시 풀어보지 않았던 것이 실패요인이였습니다.
유동균 쌤 기출 액세스도 꼭 풀어보셔야 붙습니다.
그렇게 학습 방법을 또 변경해서, 이번엔 다시 유동균 쌤 기출 위주로 풀었고
그냥 계속 모의고사 16, 15, 14, 13, 12 를 엑셀, 액세스 모두 반복했습니다.
8회독 정도하고 이 정도 되면 문제를 다 외웠기 때문에 채점 결과 80점대 후반으로 나옵니다.
기계적으로 풀어야 합니다. 이렇게 기계적으로 6일 더 풀고
5월 5일 세번째 시험, 서울 남대문상공회의소에서 쳤고, 엑셀 점수 95점, 액세스 점수 95점이었습니다.
세번째 시험은 솔직히 정말 쉬웠습니다.
시험 치면서 시간이 남았던 적이 없는데 다 풀고 20분 남았습니다.
풀고 붙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공부 아예 안 하고 풀지도 않은 엑셀 4-3-2, 액세스 3-2 두 개 빼고 푼 건 다 맞았더라고요..
솔직히 컴활 시험은 운빨도 정말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떨어지는 분들은 다른 시험장에서 시험 한 번 쳐보세요.
다른 유명 기출문제집도 상설복원문제 한 번씩 가볍게 풀어보시고요.
무엇보다 유동균 쌤 문제 80점대 이상으로 나올 수준으로 푸는 게 중요합니다.
실력을 만들어 놓고 운빨에 기대면 분명 합격합니다.
그리고 기타작업 차트에서 이 문제 나왔습니다!
문제에서 차트의 데이터 범위를 수정 하라고 했다면 데이터를 삭제하셔야 합니다.
반면 표시하지 말라고 했다면 체크 해지 하셔야 합니다.
이거 저도 풀면서 헷갈렸는데 헷갈리지 마세요~!
그리고 답변 전담 선생님! 5월 5일 시험 취소하는 게 나을까요? 하고 글 올렸었는데
힘내고 응시하고 오라고 해주신 덕분에 합격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유동균 선생님, 김상우 선생님, 많은 질문에 꼼꼼히 답변해주신 답변 전담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불안감에 수강 후기만 뒤적이던 수강생 중 하나였는데 덕분에 합격했습니다.
제 기 받아가시고 수강생분들 모두 다들 합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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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아이티버팀목 합격수기에 올려진 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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