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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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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목적
요 요 추천 0 조회 225 26.05.18 14:07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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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5.18 14:37

    첫댓글 네~~좋아요

  • 작성자 26.05.18 23:14


    감사합니다 ^^~

  • 26.05.18 15:56

    보셨군요.
    저도 봤습니다.
    아직 두 편 남았죠?

    전문 작가들이 소통하는 언어는 역시 우리와..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반성도 들어 있고 음미해야 할 많은 이야기도 들어 있죠.
    토요일이 기다려 지는 이유이기도 하고 요.

  • 작성자 26.05.19 01:46

    김포인님 도 그 드라마 보시는군요
    저는 주인공 보다 그 형의 삶에 눈길이 더 가더이다 두번이나 죽음을 선택하지만 동생에게 발각되어 마음대로 죽지도 못 하고 한때 유명한 시인의 삶도 놔 버리는 저 위의 대사처럼 무엇에도 몰입하지 않는 ...

  • 26.05.18 16:54

    모자무싸, 저는 드라마를 통 안 봐서 이 드라마도 못 봤네요.
    폭삭 속았수다 이후엔 본 드라마가 없어요.
    드라마는 일단 시작하면 끝을 봐야 하니 시작하길 주저하는 편입니다.
    올려주신 대사가 범상치 않고 울림이 있군요.

  • 작성자 26.05.18 23:34

    글을 쓰고 영화를 만드는 직업인 사람들
    이야기 입니다
    주인공들인 젊은 청춘들의 고군분투도 좋지만
    그들을 둘러싸고 있는 사이드라인들 인생에 더 눈이 가네요
    특히 시인이라는 형의 목적에 내 목적을 반추 해 보았네요

    글 쓰는 사람들은 볼만한 스토리입니다


  • 26.05.18 17:10

    무슨 말인지 알수가 없네 친구의글
    드라마 이야기 라면 깡통 ㅎㅎ

  • 작성자 26.05.19 00:31

    요즘 15번채널 Jtbc
    주말 드라마네요
    넷플리스에서 재방도 하는

  • 26.05.18 20:45

    죽음, 슬픔, 고통 .. , 국어사전, 아이와 시 ...
    그 다음 부터가 어렵네요. 도통 무슨 얘기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가능하다면,
    저는 그냥 저 하고 싶은 거 하며 살아가고 싶다는 생각뿐입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요~ ㅎ

  • 작성자 26.05.19 01:48

    죽음,슬픔,고통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면
    빵점이라는 시인의 평이고요

    그다음은
    그 수많은 책들을 쓰느라 죽을듯이 싸우는데 정작 읽혀지는게 없이 모두 쓰레기로 전락해 버린다는 고통스러운 작가들의 울부짖음 같은 ㅎㅎ
    시인의 목적처럼 모든것에 너무 몰입하지 말라는 대사가 마음에 와 닿습니다

    신포도님 말씀처럼
    그러던가 말던가
    저 하고싶은대로 사는게 정답인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 26.05.19 09:13

    @요 요
    녜~ 글 쓰시는 분들의 얘기군요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십시요 ~ㅎ

  • 26.05.18 21:22

    자식을 잃고 울며 기절하다 깨고 또 울다가 기절하고 그렇게 날이 밝고 해가 지는데
    배가 고프더랍니다 허기가 져서 미치겠더라고 더 이상 슬프지도 않고 오직 배가 고파서
    육개장에 밥을 말아 허겁지겁 퍼 먹다가 통곡 했다는 (고 박완서 작가의 수필 중에서) ...
    그래요 사는게 징그럽지요 숨이 붙어 있는 한 우리의 슬픔과 고통은 본능 앞에서
    절대적일 수가 없지요 그걸 알고 절망하는 것만이 인간이 누릴 수 있는 권리?라 하면
    좀 위로 받을 까요 일본어 아직 진행 중이시군요 잘 하셔요 배우는게 한이라 배운다고 하지만
    배우다 보면 허탈할 적이 많지요 이게 뭔데 이게 뭐라고 이 나이에 내가...

    저도 문창반 2년째 이지만 이제 올해만 하고 그만 두려구요
    일본어 강의 들으려다 영어 초급반에 수강했는데 회화 위주라
    그것도 어렵더군요 그래도 전 보다 영어에 눈이 떠지긴 해요 ㅎㅎ

    그냥 있자니 바보가 되는 거 같고 뭔가 시작하니 허탈하고 맥 빠지고 ㅎㅎ
    왜 심심한 걸 못 참는지 요요님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6.05.19 01:50

    아이를 잃어 버리고 술로 살다가 번뜩이는 시구가 생각나 그거를 종이에 끄적였답니다

    지금까지 평론가들이 그 시인의 최고작으로 꼽는 시는 그렇게 나왔대요

    그런데 그 뒤로 시를 때려 치웠답니다

    자식이 그렇게 됐는데 그 와중에 빛나는 시구에 눈을 번뜩였던 자신이 징그러워서"


    사는게 징글징글 할 것도 같아요
    자식을 잃어도 배는 고프고
    빛나는 시구에 눈을 번득인 자신이 징그럽고
    해서 그 시인은 두번이나 자살을 시도 했지만
    동생에게 발각되어 크나큰 상처를 안겼어요

    그 드라마가 유난히 저에게 비수같이 꽃히는게 그 장면 때문이었지요
    예전 스무여섯해 그 때의 기억이 떠 올라서요
    다시는 기억 하고싶지않는 그 빌어먹을 ....

    그럼에도
    아무렇지도 않게 살아지네요

    어느것에도 몰입하지 말라는 시인의 목적이
    조용한 울림으로 가슴을 저미네요

    공부하시는 운선님
    제가 유일하게 존경하는 한 분이신것 아시지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 26.05.19 09:20

    저도 ''폭삭 속앗수다'' 이후로는 드라마 안봣다가
    몇 년 전에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의 저자의 작품이라고 해서 보게된 드라마죠.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제목 또한 독특해서 넷플로 보는데,
    이젠 그 드라마 기다렸다가 본방으로 봅니다.

    작가의 언어라도 다 그렇진 않지요.
    추악한 작가도 많다는 걸 알지만.
    자학하는 시인 형님의 맘은 참 공감이 가더랍니다.

    드라마가 끝날때는 그 두형제가 좀 더 행복해졌으면 합니다.

  • 작성자 26.05.19 09:58

    저는 정작 그 유명한
    폭삭 속았수다는
    못 봤구요
    리진님도 무자무싸 보는군요
    행복한 결말 이었음 합니다
    글쓰는 사람들 영화 만드는 사람들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이해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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