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을 공격할 때 가장 먼저 해야하는 것은 상대의 무기를 무력화 시키는 것이다.
상대의 손에 검이 들려 있다면 먼저 공격해야 할 곳은 검을 잡은 손이어야 한다. 검을 든 상대는 자신의 심장이나 머리, 배와 같은 치명적 부분에 주의를 집중하기에 의외로 무기를 든 손과 팔에 대해서는 주의를 덜 들인다.
그래서 검객의 고수는 처음에 상대의 무기를 든 팔을 목표로 친다.
공습도 먼저 해야하는 것은 상대방의 대공화력을 무기력하게 만드는 것이다.
최순실 사태에서 보수가 먼저 타겟으로 공격했어야 하는 것은 JTBC와 검찰이었다. 여기부터 쳐서 적의 진영이 더 이상 무기를 쓸 수 없도록 했어야 했다.
한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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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사태에서 보수가 먼저 타겟으로 공격했어야 하는 것은 JTBC와 검찰이었다.
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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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9 16:2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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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금도 안늦었습니다.
jtbc앞에서 시위라도 해야합니다.
2대의 테불릿 여기에는 공작과 거짓이 공유한다.
예상대로, 검찰이 태블릿PC 검증에 대해,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구요. 최순실 공소와 관계없다는 겁니다. 변호인단이 발끈 "최순실의 것인양 심문해온 건 뭐냐" 반발.
손석희와 검찰은 다짜고짜 아무 PC나 최순실의 것으로 몰아붙인 뒤, 걸리면 검증은 내빼겠다는 걸, 처음부터 계획한 듯합니다...변희재
박영선 또 사고쳤다 고영태 국감 전 미리 고영태와 하루 전날 만나 3시간 동안 입 맞추고 새누리당 이만희 위증교사로 몰아 뭔 밥을 3시간 동안 먹었는지 정말 이렇게 더러운 국감은 살다 살다 처음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