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양음양패턴(속임수음봉공략)

[캐쉬플로우]

상한가 친 후 속임수 음봉 발생후의 공략법...

먼저, 이 매매법의 핵심을 짚어보면,
20일선 골든크로스 직후에 터진 장대양봉을 포착(이것보다는 확실한 세력이 있는 상한가 종목

위주로 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하는 것이 1차 관건이다.
장대양봉은 늘 급등의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는 종목인데, 이 것이 20일선이라는 강력한 저항선 가격대에서 출현한다는 것 자체가 특정 세력이 있음을 암시한다.

그러면 동 종목은 급등하는 것이 순리인데, 간혹 장세가 불안정하거나 세력이 잠시 물량출회를 위해 매물을 일시적으로 받지 않게 되면 음봉이 출현하는데 이것이 바로 째수음봉인 속임수음봉인 것이다.

이 속임수음봉의 특징은 갭상승이 크지 않다는 것과 거래량이 전일 상한가 대비 20%
미만(10시 기준)으로 급감한다는 것인데, 이는 동 종목의 주포가 이탈하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급등 1순위 종목에 세력이탈없는 음봉이라,,, 이 얼마나 좋은 종목이란 말인가.

속임수음봉 공략법은 운 좋으면 대박주를 상승초입에 잡는 급등주매매법이다.
속임수음봉 공략법은 조정음봉에 들어가므로 가장 안전한 최대저점공략법이다.

양음양법칙 핵심1. 첫날의 장대양봉은 장세에 의한 것이 아니라 세력에 의한 것이어야 한다. 이는 지수 상승폭 이상의 강한 양봉을 의미하므로 통상 장대양봉을 의미한다. 이때 첫날 장대양봉이 만약 상한가 마감한 종목이라면, 둘째날 음봉에서 지지된 후 셋째날 재차 장대양봉이 출현할 가능성이 높아 가장 이상적인 종목이 된다.

양음양법칙 핵심2. 첫날의 장대양봉은 의미있는 저항선을 강하게 돌파하면서 탄생한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그 이유는 장대양봉 출현 이후 둘째날 음봉이 탄생했을 때 이 음봉이 이번에는 반대로 앞서 돌파된 저항선의 지지를 받게 되어 하방경직성이 생기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의미있는 저항선이라 함은 전고점과 20일이평선을 말한다.

양음양법칙 핵심3. 첫날의 장대양봉은 공략할 패턴이 아니라 주목해야 할 패턴이다. 양음양법칙의 급소는 거래급감한 둘째날 음봉, 즉 세력음봉이다. 우리가 공략해야 할 양음양패턴의 급소는 둘째날 음봉인 것이다. 여기에서 최상의 음봉조건은 첫째, 갭상승 폭이 3%미만으로 크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갭상승 폭이 큰 상태에서 음봉출현은 세력의 이탈을 염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두번째, 둘째날 음봉에서 거래량은 전일대비 20%미만으로 급감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이 또한 주포의 이탈이 없어야 음봉이후 양봉이 출현할 것이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둘째날 음봉에 밑꼬리가 붙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당일 저점매수세가 있었음을 의미하기 때문에 익일 추가하락을 염려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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