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만수채갔는데 10층은 영업을 안하고
9층에 한식뷔페처럼 소박한 규모로 영업을 하시더라구요
(다른 업장일 수도 있어요)
성인은 14,000원
초밥(게맛살, 새우 해서 5~6종)
뭐가 안좋아졌다 이런 불평을 하는게 아니라
그냥 많이 안타깝더라구요
그래도 맛집 불모지 영종도에 혜자집이자 뷔페 아이콘으로 좋았는데 코로나 여파로 잘 되던 만수채가 영업을 안하니
휑한 마음을 금할 길 없었습니다
사장님 힘내시고, 다시 오픈을 한다면 돈쭐 내드릴게요
만수채 돌아오길 기대하며~
첫댓글 코로나기간동안에도 제법 손님이 있었던 거 같았는데 갑자기 영업을 안해서 안타까웠다는.. 아내도 얼마전 9층에 갔었는데 만수채에는 훨씬 못미친다고 하더군요.
글게 말입니다
ㅠㅠ 저희 식구 애용하는 곳인데…
그 근방에 지어지고 있는 건물에 만수채보다 더 큰 뷔페가 생길거라는 소문이 돌긴 하더라구요
@computer97 글쿤여~ ㅎ
먹거리 구경하니 군침은 도네요. 도열되어 있는 갖가지 으아! 맛좋은 거!
모두 다 같이 잘 먹고 살아야할텐데
우와~사진보면 여기도 괜찮은것 같네요~^^
오랜만에 가보고싶네요
맛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