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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의 소리 카페
 
 
 
카페 게시글
내 영혼의 양식 예수님은 무엇을 위해 오셨나(1)- 이 땅에 불을
그리운소리 추천 1 조회 437 16.06.13 00:03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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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6.13 07:05

    첫댓글 예수님 오시기전의 사람들은 희생 제사를 드리는 제사로는 구원을 못 받는것인가요? 구약 시대에서는 구원과는 상관이 없는가요?

  • 작성자 16.06.14 08:26

    구약에서의 구원은 극히 제한적이었습니다
    오직 신정국가인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거의 국한돼 있었고
    주변국들은 우상들을 국신으로 섬기고 있었기 때문에 구원의 진리를 알 리가 없었습니다
    또한 죄를 지을때마다 육축들(소/ 양/ 염소/ 비둘기) 등을 잡아 속죄제로 삼았는데
    이방인들이 그렇게 할 리가 없지요. 하나님 약속에 따른 12지파도 없고-레위인도 없으니 당연히 하나님께서 세우신 제사장도 없을 것이고... 하나님께서 친히 기록하신 율법 또한 있을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방인들이 구원 얻기란 하늘의 별따기 보다 더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국가와 전쟁을 하게 되어 항복을 할 경우- 신정국가의 한 일원

  • 작성자 16.06.14 08:30

    @그리운소리 이 되어 하나님 지상 왕국에 충성을 다하다가 천국에 가는 이방인들도 있으나 극히 소수일 뿐입니다
    그러나 한가지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짐승을 잡아 드리는 제사로 구원받은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만약 제사의식으로 구원을 받았다면 선지자들의 외침이 필요없었을 것입니다. 또한 " 나는 제사를 원치 아니하고 순종을 원한다 "고 말씀하시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구약에서의 제사란 다만 종교적 형식일 뿐이고- 그 형식적인 제사의식 속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얼룩진 복음이 숨어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의 5대 제사와 7대 절기 즉 성막중심으로 행해진 모든 의식에는 그리스도께서 무엇을 위해

  • 작성자 16.06.14 08:54

    @그리운소리 어떠한 죽음을 죽으셔야 했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 주는 의식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동물제사를 통해서 구원받은 것으로 착각하면 안 됩니다. 만약 동물제사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구원을 받았다면 회개하라고 외치는 선지자들이 필요없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제사를 원치 아니하시고 순종의 삶을 원하시다고 하셨다. 그리고 시51:17에 "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하시리이다 "라고 고백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특히 3대 제사에는 다 참석했습니다. 이스라엘 모든 남자들은 한 명도 빠지지 말고 참예해야 한다고 명하셨기 때문입니다.

  • 작성자 16.06.14 08:58

    @그리운소리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 구원받아 천국에 간 사람들은 극소수였습니다.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성막중심의 제사를 가지고는 결코 구원얻을 수 없다는 것을 말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구약에서 동물제사도 무시해서는 안 되지만- 그 보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은 계명을 준수하는 거룩한 삶이었습니다. 오늘날 모든 기독교인들이 생각하기를 모든 예배에 빠지지 않고 참석하면 다 구원받은 것으로 착각을 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이들 역시 구약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성경대로 살지 아니하면- 철저한 회개로 살지 아니하고- 절대로 구원받을 수 없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돌아가신 것은 성막중

  • 작성자 16.06.14 09:02

    @그리운소리 심으로 행해진 모든 의식 즉 7대 절기와 할례와 5대 제사 등을 없애 버리기 위해서 돌아가신 것입니다
    그것을 없애 버려야 이방인들도 쉽게 구원얻을 수 있는 길이 열리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서도 너무 가난한 사람들은 죄를 짓고도 하나님께 드릴 동물이 없는 사람들도 많아 오직하면 집비둘기라도 바치라 하셨고- 부침개라도 바치라 했겠습니까. 그런데 목축업을 싫어한 이방인들에게는 더욱더 동물제사는 구원얻는 길에 큰 장애물이 되고- 거치장 스러운 부담이 된 것입니다. 이것을 거두어 버리신 것입니다. 만약 구약 제도대로 해야 구원을 얻는 다면 현재 우리들이 구원을 얻겠습니까. 집에 비둘기 한 마리 키우고 있지

  • 작성자 16.06.14 09:06

    @그리운소리 않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죄 지을때마다 짐승을 갖다 잡으면서 죄값을 치루겠습니까
    예수님께서 아무 것도 없는 우리들에게 큰 은혜를 베풀어 이 모든 제도를 없애 버리셨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들이 구원의 길을 쉽게 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구약을 자세히 읽어 보십시요. 누가 구원을 받았는지--- 어떻게 구원을 받았는지-- 연구해 보십시요. 구약의 제사는 오늘날의 공예배입니다. 누가 공예배를 드려야 합니까. 삶의 현장 속에서 늘 회개로 살고- 기도로 살고- 성경대로 순종의 삶을 살고- 거룩하고 정직한 삶을 살고 있는 거룩한 성도들이- 하나님 시간의 구별해 놓은 거룩한 주일날- 거룩한 하나님께 나아와 헌물

  • 작성자 16.06.14 09:11

    @그리운소리 을 드리면서 거룩한 예배를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이런 원칙을 깨닫고- 각종 제사를 드렸다면 다 구원받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제사만 드리면 되는 줄 알고- 거룩한 삶을 무시하고 살다가 모두 다 지옥엘 가버리고 만 것입니다. 주일날 마다 1200만 기독교인들이 교회에 나와 예배 참석한다고 구원받을 수 있을까요 ? 천만에 말씀입니다. 삶의 현장속에서 성경대로 살지 아니하고 예배만 참석하여 설교듣고 이론과 지식만 얻어간다면- 그들의 심판은 상상을 초월할 것입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명심하고 또 명심해야 합니다. 구원은 종교적인 형식을 통해서 이뤄지는 것이 아닙니다

  • 16.06.14 19:32

    @그리운소리 이제 좀 구약에서의 구원이 정리가 되네요 감사드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6.14 09:14

    성령께서 오신 것은 죄를 지적하고 회개를 촉구하고
    회개하면 구원이요- 회개치 아니하면 심판이라는 것을 외치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감정으로 무엇을 느끼게 하기 위해 오신 것이 아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성령이 오셨다는 느낌은 받았는데- 성경대로 살고 싶은 의지가 없다면- 그것은 성령을 거스리는 행위인 것입니다. 성령과 말씀(성경)은 하나라는 사실을 잊지 마시고 반드시 신앙승리하셔서 천국에 입성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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