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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녕하세요. Dimi~ 입니다. 아~ 이젠 정말 봄인가봐요. 따스한 햇님에.. 살살 부는 바람에.. 아웅.. 졸려라..
하지만 그렇다고 이대로 잠을 잘수는 없겠죠?! *^^* 그럼, 오늘의 Sword~!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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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늘은 '아임 프럼 프레스터 조안(I'm from Prester John)~♬' 에티오피아의 검, '쇼텔(Shotel)'시간입니다.
('프레스터 조안-Prester John' 중세 유럽인들은 동쪽의 어딘가에 강력한 기독교 왕국이 있다고 믿었다. 그 왕국은 아프리카 내지는 아시아에 있다고 믿어졌는데 포르투갈인들은 그곳이 에티오피아일 것으로 믿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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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쇼텔은 19세기 경에 사용된 검으로 아프리카 북동부의 어비시니아인 (Abyssinian: 에티오피아 인을 말함) 의 검으로 'S' 형태를 지닌 아주 특이한 검이지요. |
4. 우선을 3-Size 부터 살펴보고 들어가도록 할께요. 길이는 날부분만 약 60~70 cm, 손잡이까지 합치면 약 75~85 cm 정도입니다. 폭은 약 1.5 cm 이며, 무게는 약 1.4~1.6 kg 전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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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쇼텔의 기원은 이집트식 쿠페시(Egytian Khopesh)로 여겨지는데 시대를 비롯한 여러 면으로 생각해 볼때 전적으로 쿠페시의 영향만은 아니라고 합니다. 쿠페시와 시미터와 같은 당시의 도검의 도움을 받아(?) 탄생한 어비시니아인들의 독자적인 검으로 보는 관점이 지배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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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쇼텔은 겉보기에는 마치 중동 지역의 시미터를 연상시키곤 하지만 그것은 마치 초승달 처럼 휘어진 검신때문이었습니다.
또, 흔히 쇼텔의 날은 휘어진 안쪽에만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는 잘못알려진 것으로 쇼텔은 엄연히 양날을 지닌 '검(劍)'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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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쇼텔은 그 특이한 모양대로 '낫검(Sickle Sword)'의 특성과 시미터와 같은 '도(刀)'의 특성 모두를 지닙니다. (이전에 살펴본 쿠페시와 매우 비슷하지요?)
휘어진 안쪽의 날을 이용해 낫처럼 걸어서 베어내는 공격이 가능했으며, 바깥쪽의 날을 이용해 시미터와 같이 베어내는 공격도 가능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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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쇼텔의 날의 단면을 살펴보면 마치 트럼프의 '다이아몬드(Diamond)'와 같은 모양인 것을 알수 있습니다. 이런 특이한 형태로 인해 쇼텔은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휘어진 상태에서도 양날의 단단한 무기가 될수 있었던 것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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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쇼텔은 방패와 함께 사용되는 검이었습니다. 한손에는 방패를 들고 다른 한 손에 쇼텔을 든 상태로 역시 방패를 든 상대와의 교전에 주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쇼텔이 방패를 무력화 시키는 무기라고 오해는 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
10. 그것은 '쇼텔은 방패를 너머 공격한다'라고 소개된 'RPG 환상사전'의 영향으로 단순한 번역의 오류에서 시작된 것입니다.(어디까지나 국내에 한해서.. ^^;)
- 당시 어비시니아인들은 쇼텔을 든 상태에서 커다랗고 둥근 방패 뒤에 몸을 숨긴채 전투를 벌였습니다. 방패의 뒤에서 숨은 채로 적을 기만한 상태에서 순간적으로 몸을 일으켜 마치 낫과 같이 생긴 쇼텔의 안쪽 날을 이용해서 적을 걸어베어내는 방식으로 전투에 임했습니다.
즉, 단순히 휘두르는 것으로 방패를 무력화 시키며 적을 베는 것이 아니라 내 방패를 넘어 적을 찍어내는 방식이었다는 말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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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쇼텔의 손잡이는 주로 나무를 이용해 만들어 졌는데, 유럽검의 손잡이가 '바스켓힐트(Basket Hilt)'같이 손을 보호할수 있는데 반해 쇼텔은 손의 보호가 힘들었습니다.
쇼텔의 검집은 주로 가죽을 이용해 단순한 구조로 만들어 졌지만 쇼텔의 형태가 매우 다양해서 일부의 양식에서는 이런 가죽 검집도 사용할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쇼텔이 매우 뒤떨어진 검이라고 할수는 없습니다. 쇼텔은 방패와 함께 사용하는 양식이었기 때문에 검 자체로의 방어능력보다는 검의 본질인 공격적인 능력을 더 고려했으며, 그런 이유로 이런 독특한 모양의 검신이 등장 하게 된 것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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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아웅~ 신나게 떠들고 나니 또 졸리네요.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우리 꿈에서 만나요~♬ ^^;
참, 그거 아시죠? 심심하면~
'따따따~ 쩜~ 드림바드~ 쩜~ 컴~ (WWW.DREAMBARD.COM)' 으로 오시는 거?
그럼 다음 시간까지 빠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