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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주)에 보내는 공개질의서
① 휴대폰이 점차 복합기화 되어가고 화소수 선점 출시 경쟁이 본격화 되었으나
사전에 그만큼 많아진 휴대폰 오류를 제대로 발견하지 못한 상태에서 출시를 한 뒤
10만대, 20만대 팔리다 소비자들이 직접 오류 신고를 하는등의 출시후에
축적되는 데이터들을 바탕으로 버그패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중, SPH-V4400 모델은 6월달에 출시되어 10회 이상의 버그패치가 있었습니다.
(특정환경에서 휴대폰이 멈춰서 어떤 키를 눌러도 동작하지 않는 현상부터
휴대폰이 닫혀 촬영모드가 될수 없는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카메라가 스스로 동작해서
배터리가 빨리 닳던 현상까지)
(1) 동영상,MP3 등 휴대폰의 부가기능 외에도 휴대폰의 기본기능인 전화를 걸고 받거나
문자 송수신에도 오류가 많이 생겨
소비자들이 일방적으로 서비스센터를 직접 오고갔던 점과 관련해서
입장을 밝혀주십시오.
(2) 경쟁적 선점 출시로 제대로 가려내지 못한 오류가 발견되면
소비자는 일반적으로 점심시간등을 이용하여
(일반적으로 직장인이나 학생이 퇴근할 때에는
서비스센터도 비슷한 시간대나 그 이전에 문을 닫으며
휴일에는 거의 모든 서비스센터가 휴무를 합니다.)
서비스센터를 방문하게 되는데, 데이터들이 다 날아가도
이의 제기 하지 않겠다는 서명에 사인을 해야 합니다.
1~2번도 아니고 소비자 과실도 아니며
제품 자체에 사전 검증 안된 오류가 발생해서 방문함에도 불구하고
서명에 사인을 하여야 버그패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소비자가 왜 자신의 과실도 아닌 선점출시로 인해 나온 제품으로 인하여
점심시간등의 바쁜시간들을 쪼개서 방문하여
데이터가 다 날아가도 이의제기하지 않겠다는 서명에 사인을 하여야 합니까?
어떤 제품의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함이 아닌 제품 출시때
미리 잡지 못한 오류로 소비자가 방문하는데도 불구하고
소비자가 그런 서명에 사인을 해야 하는 것이 옳다고 보십니까?
(3) 휴대폰의 신UI 교체건과 관련해서 삼성측은 기술상으로는 가능하나
이미 출시된 상태에서 UI 교체는
전면적인 휴대폰 재 설계를 의미하여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다는 입장이었습니다.
그러나 소비자 또한 제품의 경쟁적 선점출시로 인해
사전에 검증되지 않은 오류로 서비스센터를 무수히 오고 갔습니다.
단순하게 소비자 한사람의 경제적, 시간적 피해를 본다면 작을 수도 있으나
17만대 이상 팔린 제품임을 감안하면
그 피해규모는 매우 크다는 걸 알수 있습니다.
삼성측의 신UI교체시 투입되는 인력과 자본대비
소비자들이 무수히 돈,시간을 버리고 오가면서 날렸던 피해중
어느것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생각하십니까?
(4) MP3 청취중 전화가 걸려오면
사용자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바로 MP3가 중단됩니다.
이로 인하여 MP3 어학등 단순한 음악이 아닌
장시간의 재생을 필요로 하는 MP3를 자주 사용하는 소비자는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게다가 타 휴대폰에서 찾아 볼수 있는
되감기/빨리감기 기능이 추가되어 있지 않거나,
제성능을 발휘하지 못하여 장시간, 어학등을 들으려는 취지로
구매하였던 소비자외에도 음악등을 듣는 소비자에게도
많은 불편함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공문의 답변에서 삼성측은 위 사안이
단말기 자체의 운영체제 한계로 지원하기 어려우며
대신 V4400에서 MP3 청취를 위해
별도의 장치를 휴대하지 않아도 되는
나름대로의 장점이 있으므로
이런 불편함은 양해를 부탁한다는 입장이었습니다.
그러나 타 단말기에서는 동일칩을 사용하면서도
구간검색 및 MP3 청취중 전화가 걸려오면
사용자가 MP3를 듣던 곳에서 다시 재생을 할 수 있게 되어 있거나
해당 구간까지 빨리 감기를 통해 다시 재 청취 할수 있었습니다.
V4400 모델은 여러 멀티미디어 기기가 한 기기에서 구현 가능하다는 장점,
특히 MP3가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판매치를 기록하였습니다.
단말기가 복합기가 되어간다는 것에는 물론,
해당기기를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되는,
한 단말기에 통합되는 올인원(All-in One)이란 장점도 있으나
통합되는 만큼 사용자를 위한 배려도
충분히 해야할 의무가 있다는 게 지배적인 시각입니다.
그러나 V4400 기기는 지나치게 올인원이 되어있음에만 초점을 맞추며
실제적으로 기기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의 편리성은 등한시하고 있다고
많은 소비자들이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과 관련해서 삼성측은 S/W 전체를 재구성해야 하므로
어렵다는 입장이었습니다.
구매전에 일반적으로 소비자들은 복합기 성능을 갖춘 단말기를 보고
최소한 각 해당기기의 성능은 아니지만
올인원외에도 각 복합기를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기대치를 갖고 구매하게 됩니다.
실제로 MP3 어학등 장시간의 재생을 필요로 하는 음원을 자주 이용하는
직장인 이모씨(25세)도 구매전 삼성측에서 내놓은 공개스펙을 통해서는
전화가 MP3 청취중 걸려오면 자동으로 종료가 되며
처음부터 무조건 다시 들어야 한다는 등의 정보에 대해서는 전혀 알수 없었습니다.
전화가 자주 걸려오는 이모씨는 결국 MP3 어학공부를 위해 구매를 하였으나
10분마다 전화가 1통꼴로 오면 듣던 중 끊겨버려 처음부터 다시 청취를 해야 하므로
사용할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
MP3외에도 이모씨는 계속되는 단말기 멈춤 현상등의 오류문제로
서비스센터를 계속 방문하여야 했으며
기기적인 결함으로 교품만 수회번에 이르고 있었습니다.
이모씨외에도 대다수의 사용자가 비슷한 불편을 체감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서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삼성측은 이런 소비자의 불편을 고려하더라도
개선시 투입되는 인력과 자본등을 이유로 어렵다는 입장입니까?
(5) 삼성측은 이번 일련의 사건과 관련하여
향후 모델부터 점진적으로 집에서도 버그패치를 받을 수 있게 할 예정이며
출시전에 미리 신제품을 각 휴대폰 모임 커뮤니티나 기타 단체들을 통하여
테스트를 하게 함으로써
사전에 검증이 안되는 오류를 최소화하겠다는 입장이었습니다.
그러나, 기존 'SPH-V4400 모델'은 휴대폰 S/W 설계시점부터 반영되어야 하는 사안이므로
사용자가 간편히 집에서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하는 건 불가능하며
향후모델부터 반영하겠다는 입장이며
V4400 사용자가 받은 피해보상과 관련해서는 언급이 없습니다.
V4400 사용자들은 기존 피해 보상방안으로
'새로운 UI교체, MP3 구간검색 기능 추가,V4400 모델에서도
집에서 간단하게 버그패치 받을 수 있게 시정, 10회 이상의 버그패치로 겪은 불편에 대한
삼성측의 공식사과'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삼성측은 소비자가 제시한 이 피해 보상방안과 관련하여
삼성측의 해결방안을 밝혀주십시오.
(6) 단말기에 오류가 생기면 바로 조치를 취해야 하는 점은
특별한 점도 아닌 당연한 부분입니다.
일부 관계자들은 삼성측의 오류가 나올때마다
최대한 수정하고 있다는 점을 앞세우며
삼성측에선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는 입장입니다.
그러나 소비자들이 1,2회성이 아닌 버그패치만 10회이상을 받으며
기기적인 결함으로 교품을 받는 사람도 부지기수였습니다.
삼성측도 위 상황을 고려하더라도 단말기에 오류가 생기면
바로 조치를 취하고 있으므로
별 문제가 없다는 입장에 대해 같은 입장이십니까?
② 'SPH-V4400'을 구매시 일반적인 소비과정을 고려할 경우
'광고나 판촉물을 통해 제품 인지-> 대리점이나 인터넷 쇼핑몰등을 통한 구매'
등의 경로를 밟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제품 구매시,
대리점인 경우 제품의 광고나 판촉물과 각 제조사가 내놓은 제품 사양 표시,
전시용 목업폰을 토대로 구매를 하며,
인터넷 쇼핑몰의 경우 거의 모두 아래 스크랩대로
제조사가 내놓은 제품공개사양 위주로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1) (上) 부분의 '최대 VGA Size 동영상 촬영 가능'이란 문구 밑에
'디지털 캠코더로 사용해도 손색이 전혀 없습니다'는 문구는
소비자로 하여금 VGA Size 동영상 촬영시에도
끊김없이 자연스러운 동영상이 나오리라는 기대치를 형성하기에 충분하며
이런 기대치를 갖고 구매를 하였던 소비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구매과정에 있어서도 'SPH-V4400' 포장 박스에
큰 글씨로 '캠코더 Phone'이라 표기되어 있는 점과
구매전 미리 'SPH-V4400'을 작동시켜보려 하였으나
위 사진대로 '캠코더 Phone'이라고 붙여진 레벨 때문에 확인이 불가능하였으며,
휴대폰 제조업체에서 홍보차 내놓은 '권상우'얼굴이 박힌
'목업폰(형태는 같으나 작동이 되지 않는 폰)'만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소비자는 구매시
VGA Size 동영상 촬영시 CCTV와 같거나 비슷한 수준으로 작동한다는 걸
오프라인에서나 온라인에서나 일반적인 구매과정을 미루어보면
그 사실을 인지할수 없었습니다.
이점과 관련한 삼성측 입장을 밝혀주십시오.
(2) (下) 부분은 (上) 부분으로 기재 되어 있던 스펙이
몇달 후에 이와 관련하여 문제제기가 들어오자 바꾼 부분입니다.
인터넷 쇼핑몰은
위와 같은 형태로 제조사에서 공개한 스펙을 그대로 올리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의 일반적인 구매과정을 고려한다면 몇달 후에서야 바꾼 스펙은
이미 팔릴대로 팔린 시점에서 전혀 소비자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기존에 이와 같이 제한된 정보를 토대로 구매를 하였던 대다수 소비자들에 관하여
삼성측 입장을 밝혀주십시오.
③ 'SPH-V4400'을 구매한 김모군의 사례를 들겠습니다.
김모군은 7월달 초순에 'SPH-V4400' 모델의 광고를 접한 후
200만화소와 캠코더폰이라는 타이틀에 끌려 벼르고 벼르다
8월경에 구매를 하기 위하여 대리점을 방문하였습니다.
해당 대리점에서는 200만화소로 디카하고 다를바 없다,
동영상 촬영이 캠코더급이다,MP3가 된다, 찍은 사진을 TV로 볼수 있다,
멀티팩이 전체화면 지원이 된다는 등의 설명을 하며
제조사에서 공개한 위 스크랩을 보여준 뒤에
'권상우'사진이 박혀있는 모형폰을 대리점에서 보여주었고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구매후 멀티팩이 전체화면이긴 하지만 상식적으로 이해할수 없을정도로 느렸고
UI는 애니콜 초기 컬러폰모델과 거의 동일한 구UI를 쓰고 있다는 걸
구매후에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1) 멀티팩 속도 문제와 관련하여 삼성측의 10월 22일자 공식답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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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팩 화면크기가 기존 모델(128*160)과는 달리 LCD Full 화면 (176*220)으로
구성되면서 화면이 너무 작아 불편해 하시던 고객분들의 불편사항을 상당부분 해소하였으나,
화면이 커진 만큼 처리해야 할 Data 량이 2배 가까이 증가함으로 인해
다소 멀티팩 수행속도가 저하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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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멘트대로 Data량이 2배 가까이 증가함으로 인해
멀티팩 수행속도가 저하될 수 밖에 없었다는 입장이었습니다.
Data 량이 2배 가까이 증가가 되어 속도가 그만큼 느려졌다면
당연히 명시를 했어야 합니다.
삼성측의 답변은 486 컴퓨터에 윈도우 XP를 깔았으니 그럴 수 밖에 없다.는
말로 밖에 비춰지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스펙에는 윈도우 XP 깔음. 이렇게 표기만 하시는 거죠.
한마디로, 윈도우 XP를 깔아달라고 해서 486컴퓨터에 무리하게 깔았고
이는 예전 사용자들이 요청해서 그랬다는 식의 어쩔수 없지 않느냐는 입장입니다.
예전모델과 동일한 성능의 칩을 사용하면서도
무리하게 전체화면으로 늘렸으며
소비자는 이와 관련하여 (일반적인 구매 기준으로) 어떤 정보도 얻을 수가 없었습니다.
11월 10일자 삼성측에서 뒤늦게 S/W 업그레이드 내용-
(멀티팩 문자 입력속도향상이 주된 개선점)'등
문제 되고 있는 멀티팩 중 일부분을 개선 하였지만
그간 사용 할 수 없을 정도의 느린 멀티팩 구현으로 약 5달 간 받은 피해기간과
(교체주기가 짧은 휴대폰 단말기 특성을 고려해 보았을 때 긴 시간입니다.)
보완이 필요한 여러 딜레이들의 전반적인 향상이 아닌
멀티팩 접속시 문자 입력속도만 어느정도 개선이 된 점은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이점과 관련한 삼성측 입장을 밝혀주십시오.
(2) 위 ③번 글대로 (일반적인 구매 기준으로) 소비자들은 구매시
구 UI와 관련하여 어떤 정보도 얻을 수 없었습니다.
이점과 관련한 삼성측 입장을 밝혀주십시오.
④ 이제 신제품 출시 경우, 휴대폰 자체의 기본적인 기능보다는 카메라,캠코더,MP3등의 부가기능을
제조사나 언론이 앞세우며 판촉을 하고 있으며,
소비자들 자체인식도 예전과는 달리 카메라 화소수, 캠코더의 성능등을 더 중시하고 있습니다.
200만화소가 나온지 불과 1년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차츰 300만화소,500만화소.. 내년에는 600만화소 이상 출시가 될 예정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휴대폰안에 복합기적인 모델이 출시될수록 예상치 못한 휴대폰 오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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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MP3 등)기능이 많이 들어가니까 사전에 검증이 안되니까 문제가 되는거죠."
"이게 우리가 (사전에) 못가려내는 게 있다는 거죠.
그러다가 시장에 출시돼서 10만대, 20만대 팔리다 보면 사용하다가 문제 있다.
그러면 우리가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문제가 접수가 되는 거죠."
(11/26 'KBS 세상의 아침' 휴대전화 제조업체 관계자의 멘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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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문구대로 늘어날 수 밖에 없으며 출시되어
소비자들에게 그 오류부분이 그대로 전가가 되고 있습니다.
덧붙여서 휴대폰 단말기가 이동통신사 번호이동 시행후
가입자들을 불러들이는 촉매로 작용함에 따라
KTF에 삼성전자가 신제품을 몰아주며(그중에서도 'SPH-V4400'은 주력단말기였습니다.)
무리하게 조기출시를 해서 휴대폰 단말기 오류가
소비자에게 그대로 전가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우리가 대리점에 주는 인센티브 금액은 고가 휴대폰을 1대 파는 것과
중저가 휴대폰을 3대 파는 것이 동일한 만큼 고가 이미지 강화에 올들어 애써왔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를 전략적으로 우선순위가 높은 파트너로 정하고
작년부터 긴밀한 협력 관계를 요구해왔다"
"완전 번호이동성제 실시로 고객들이 언제라도 이동통신 서비스를 바꿀 수 있는 기반이 조성돼
번호이동을 위한 상시적인 단말기 교체 수요가 발생할 것"
바로 위 멘트는 KTF관계자가, 아래멘트는 삼성관계자가 발언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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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출시된 단말기로는 삼성전자의 2백화소폰(SPH-V4400),
팬택앤큐리텔의 디 카폰(PG-K6500),삼성전자의 MP3폰(S-1000,V4200),
국내 최초의 MP3폰인 LG전자의 1백만화소폰(KP-3000) 등이 있다.
KTF는 이 정도면 SK텔레콤의 공세를 너끈히 막아낼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다.
- 신문기사 일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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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간추리자면 위 문구처럼, KTF로 200만화소,300만화소등, 고가 휴대폰을 몰아주다가
최근에 다시 SK와의 관계 정상화로 500만화소(SCH-S250)모델을
SK 전용폰으로 출시를 하는등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휴대폰 단말기 출시가 위와 같이 이동통신사와의 관계에 따라
선점출시가 계속적으로 진행됨으로써
제대로 검증이 안된 상태에서 출시 되어
소비자들은 사전에 검증 안된 이 오류를 계속 그대로 떠안을수 밖에 없습니다.
이점과 관련한 삼성측 입장을 밝혀주십시오.
⑤ 일전에 실제로 이곳에서 활동하는 실 회원수가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느냐는
관계자의 질문을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물론 'V4400 소비자의힘' 회원수는 전체 구매자 대비시 매우 작은 수임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구매자중 문제의식을 대체적으로 느끼지 못하는 중장년층,인터넷 실 사용자,
문제의식을 느껴서 관련 커뮤니티에 참여하는 사람의 실제 비율,
휴대폰 자체의 기기특성,커뮤니티에 가입은 하였으나
참여를 하지 않고 단순히 관망만 하는 사람들의 비율을 고려한다면
당연한 결과치일수 밖에 없습니다.
사실, 문제가 되고 있는 복합기 성능을 가진 휴대폰도
"1-20대 젊은 세대가 모두 사용하고 있다."고 말을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기성세대들은 최신 휴대폰을 들고 다닐지라도
'카메라 캠코더 MP3'등의 복합기능을 사용하는 방법도 모를뿐더러 제대로 활용하지도 않습니다.)
철저하게 1-20대 실 구매층을 타겟으로 만들어 지고 있는 휴대폰이고 소비자 피해가 아닌,
화소수 높은 걸 좋아하고 MP3등 부가 기능에
민감한 1-20대가 고스란히 대기업의 선점출시로 일방적인 피해를 받고 있는 것입니다.
(1)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일련의 휴대폰 오류 문제와 관련하여 생성된 커뮤니티와 관련해서
실 판매량 대비시 극소수의 회원들이 참여를 하고 있으므로
큰 문제가 아니다는 지적에 삼성측도 같은 입장이십니까?
(2) 저희 'V4400 소비자의힘' 커뮤니티는
휴대폰 판매구조에 희생양이 될수 밖에 없는 소비자들의
정당한 의견표출과 권리를 주장하기 위해 형성된 커뮤니티입니다.
저희 커뮤니티 취지와 관련해서 삼성측도 동일한 관점에서 보고 계십니까?
(아니면 안티성 커뮤니티로 보고 계십니까?)
(3) 위에서 언급하였다 시피, 1-20대 젊은 세대가 복합기 휴대폰을 가장 잘 활용하며
실구매자와 실피해자는 거의 동일하여
결국 피해는 상대적으로 결집력이 부족한 1-20대들에게
전가되어지고 있다는 관점에 관한 삼성측 견해를 밝혀주십시오.
⑥ 저희 커뮤니티는 그동안 언론화가 수회번 진행되었으며,
약 3천명 규모의 서명운동 참여와 소비자 단체에 단체건의등 많은 활동이 있었습니다.
단순하게 한 기업을 상대로 안티적인 목적으로 시작을 한 것도 아니며
다만 소비자가 계속 피해를 받고 있지만
구조적으로 신제품이 계속 출시됨에 따라 다시 주춤해질수 없었던 한계와 관련해서
제대로 의견표출을 하고자 자발적으로 형성된 커뮤니티입니다.
저희 커뮤니티와 관련해서 삼성측은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앞으로 위에서 여러번 언급하였던 문제들과 관련해서
문제의식을 가지고 참여하고 있는 회원들에 대해
삼성측은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V4400 소비자의힘'커뮤니티에서 문제제기하고 있는 점들을
해결을 해 나갈 예정인지 앞부분의 질문을 토대로 다시 한번 정리해주십시오.
────────────────────[주의사항]───────────────────
- ①~⑥ 각 항목별 "( )" 문항에 대하여 모두 답변을 주시기 바랍니다.
- ①~⑥ 각 앞부분에 나와있는 문구를 참조하셔서 "( )" 문항에 성실한 답변을 하시기 바랍니다.
- 답변은 2월 5일까지 서면통보 바랍니다. [※ 답변 날짜는 수정되었습니다.]
─────────────────────────────────────────────
(※ 해당문건은 일부 수정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2005년 1월 27일
'V4400 소비자의힘' 커뮤니티
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수고하십니다..^ㅡ^ 돌아오셔서 고맙습니다~
드뎌 돌아오셨군여..ㅠㅠ 기다렸어요~
다 읽었습니다 -_ㅠ 역시 매냐야님=_= 화려한 컴백~ 캬~
브라보~!!!!!!!!!!!!!!!
브라보~!!!!!!!!!!!!!!!
구웃
초심을 잃지 않는 그러한 모습 정말 대단 하십니다.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깔끔합니다. 정곡을 찌릅니다.
오호 논리의 압박이네요 멋져요 브라보 라이프
^_________^
삼성이 과연 답변을 해줄까요?? 또 꼬투리 잡을것 같은데... 아무튼 화이팅!!
흑흑... 역쉬 매냐야님.. 믿고 있었습니다. 가끔뿐이 못왔지만... ㅜ_ㅜ 감사합니다.
화이팅..
화이링...~~~!!!
말장난에는 강한논리로 ㅋㅋ 화이팅!!
화이팅~~~~~~~
기대됩니다..
좋은결과 있길 기도하겠습니다ㅠㅠ!
기대기대
아자아자~!!!
낼인감?
대단하십니다!! 화이팅!!
ㅋ ㅑ~~깜짝~~쇼쇼쇼~~!!
우리의 권리를 도로 되받을떄까지..홧팅요~ 운영자님 힘내세요 ^^
이길수있습니다.~
오케!
매냐야님화이팅!!
고생하셨어요 ㅠ_ㅠ 괜히 감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