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라도 〉
북위 33도 07분, 동경 126도 16분. 면적 10만평. 1883년 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하였으며
20여 가구 60여명이 살고 있고, 주업은 어업과 민박이다.
송악산선착장에서 1일 4회(10:00, 11:30, 13:00, 14:30) 배가 있고, 성수기에는 배편이
늘어난다. 배삯은 마라도 입장료 포함하여 왕복 \15,000. 배 도착 1시간반 뒤에 돌아가는
배가 있다.(해상유람선 064-794-6661)
마라도 등대는 세계 해도에서 제주도는 없어도 이 등대는 표시될 정도로 유명하다. 西로는
중국 상해, 東으로는 일본 대마도와 마주보고 있다고 한다.
첫댓글 자네 덕분에 좋은 구경 앉아서 많이 하네... 자주 자주 올리게.....
고생많이하셨구 덕분에 마라도구경잘햇네그려!!
산꾼이 어찌 바다에 갔당가?? 저런 절경을 왜놈들이 굴을 파 놓고서는?....저 짜장면집에 가서 해물면을 먹고 싶네.
한라산 가는 길에 마라도 까지 갔습니다. 산꾼이 갈 길이 어디 있습니까. 발길 가는 곳이 가는 길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