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합산 소득 1억은 되어야 결혼한다.
최근 필자(안재오 교육공화당 대표)는 이런 말을 들었다. 이는 강남의 대형 교회인 사랑의 교회 청년부에서 회자되는 말이라고 한다.
필자는 이 말을 아는 청년에게서 들었지만 반문 했는데 오늘 다른 기사를 보니 이 말에 신빙성이 간다.
아래의 도표 ㅡ 결혼 정보회사 "가연"이 만듦 ㅡ 를 보면 여자는 최소 연봉이 3000은 되어야 하고 남자는 최소 6000은 되어야 한다.
이를 합치면 9000이 된다. 거의 1억이다.
거기다 자산도 2억은 있어야 한다.
문제는 이게 사실이면 과연 우리 나라에서 누가 결혼 할 수 있겠는가 는 문제이다. 상위 5% 정도 대기업 공기업 내지 의사 변호사 등 일 것이다.
바로 이것 때문에 결혼율 출산율이 감소하고 국가 멸망 지경에 이른 것이다.
무슨 육아휴직, 보육이 미흡하다 등은 완전 잘못된 분석이다. 나경원 저출산 고령화 위윈장은
육아 휴직을 늘인다고 한다. 또 올해부터 영유아 1인당 연봉 1000만원씩 준다.
그러나 위에서 말한 현실을 무시한 어떤 정책도 실패한다.
이렇게 고소득이 결혼의 조건이 된 것은 주택비와 교육비 때문이다.
그런데 주택비는 지방과 서울이 거의 3배의 차이가 난다.
또 서울의 주택비 아파트 비가 비싼 것도 교육여건이 좋아서 이다.
따라서 결국 교육비가 들지 않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교육 경쟁없이 누구나 무슨 대학이든 갈수 있어야 하고 교육비는 전적으로 국가가 부담하는 독일 내지 유럽의 교육으로 교육을 개혁해야 한다.
국가 구원 ㅡ 교육 공화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