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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쪽에 거한 것들이 많아서 추가로 올립니다.
#GAEA Japan 6월 20일 코라쿠엥홀 종일 대회 결과!
6월의 유일한 흥행이었던 코라쿠엥홀 종일 대회였던 RING ON THE BEAT의 결과입니다. 사진 등 보다 자세한 것을 원하시는 분들은 가이아 저팬의 공식 홈페이지 http://www.gaea-inc.com 에 가보시길... 참고로 흥행이 끝난지 3일이 지났시점에서 동원 관객수가 아직도 표기가 안되어있다는 것은... 분명 좋게 끝난 것 같지는 않은 듯 합니다. 흠...
주간대회
1:카를로스 아마노 vs 야마다 토시요-야마가다 6분 36초, 퀵 고리스페셜 봄으로 카를로스에 승리.
2:히로타 사쿠라(바 카즈시) vs 사소리(전녀)-사소리가 10분 40초, 라 마히스트랄로 히로타에 승리.
3:나가요 치구사/Hikaru(전녀) vs 데빌 마사미/하야시 히토미-Hikaru가 10분 1초, 스파인봄으로 하야시로부터 폴을 따내 나가요팀의 승리.
4:아스카/슈거/나가시마 vs 오자키/란/우에마츠-오자키가 15분 59초, 샤이닝 오자킥으로 아스카로부터 폴을 따내 오자키 팀의 승리.
5:사토무라 메이코/타카하시 나나에(전녀) vs 하마다 아야코(신마 사무소)/겐키 미사에(NEO)-하마다가 20분 41초, AP크로스로 타카하시로부터 폴을 따내 하마다 팀의 승리.
6:AAAW태그 타이틀戰=아쟈 콩/어메이징 콩(전녀) vs 다이너마이트 칸사이/토요타 마나미-아쟈가 14분 6초, 우라켕(리권)으로 토요타로 부터 폴을 따내 더블 콩이 승리, ㅌ이틀 1차 방어에 성공!
다른 것은 다 필요없습니다. 제 2시합. 기대했던 만큼 사쿠라가 또 내질렀습니다. 이번에는 당일 PRIDE에 출장했던 PRIDE의 영웅 사쿠라바 카즈시의 코스프레를 하고 나왔군요. 입장 때에 "아, 회장을 잘못 찾아왔습니다~"하고 개그를 시작하면서 이런 저런 개그를 많이 한 것 같습니다. 와오~ 그외에 차세대 거물간의 대결이었던 제 3시합에서는 역시 짬이 약간 쎈 Hikaru가 하야시로부터 폴을 따냈습니다. 앞으로 두사람의 신경전은 계속될 듯...세미의 나우리더 정상태그매치는 하마다 팀의 승리로 돌아갔으며 메인에서는 더블콩이 강적을 맞아 무사히 방어에 성공했습니다.
http://www.gaea-inc.com/data/result/2004/0620d/img/201.jpg
히로타 사쿠라(바 카즈시), 최고다!!!
야간대회
1:히로타 사쿠라 vs 하야시 히토미-사쿠라가 9분 59초, 허나라 선센으로 하야시에 승리.
2:슈거 사토/타카하시 나나에(전녀) vs 데빌 마사미/다이너마이트 칸사이-슈거가 11분 34초, 백호로 데빌로 부터 폴을 따내 슈거 팀의 승리.
3:토요타 마나미/야마다 토시요 vs 홋타 유미코(AtoZ)/마에카와 쿠미코(전녀)-토요타가 20분 49초, 저패니스 오션 퀸비봄으로 홋타로 부터 폴을 따내 토요타팀의 승리.
4:라이오네스 아스카 vs AKINO(프리)-아스카가 11분 31초, LSD 3 로 AKINO로 부터 폴을 따내 승리.
5:나가요/하마다/나가시마/카를로스 vs 어메이징 콩/오자키/란/우에마츠-오버더 톱 로프 룰을 채용한 제거매치. 11분 49초, 나가요와 나카지마의 생존으로 나가요팀의 승리.
6:AAAW 싱글 타이틀戰=사토루마 메이코 vs 아쟈 콩-사토무라가 17분 59초, 스콜피오 라이징으로 아쟈에 승리. 타이틀 1차 방어에 성공.
야간대회에서도 히로타가 코스프레를 하긴 했는데 누구를 했는지는 리뷰도 없어서 잘 모르겠군요. 체조 기믹인가? 토요타팀은 지난 요요기 대회의 패전을 설욕했으며 사진만으로 보면 상당히 격렬했던 한판이었던 것 같습니다. 나가요 역시 단체전으로 어메이킹 콩에게 지난 5월 코라쿠엥홀대회의 패전을 설욕했군요. 메인에서는 사토무라가 아쟈와의 통산 4번째 AAAW戰을 승리로 장식, 타이틀을 방어함과 동시에 콩들의 반란을 일단은 진화한 것 같습니다. 다음은 어메이킹 콩이다!!!(희망사항)
#제 10회 OZ아카데미 흥행 결전! 최강의 여자를 가린다!
작년 8월 말. 코라쿠엥홀을 홀랑 태워버린 궁극의 드림매치, 원나이트 섬머 점보 태그 토너먼트를 기억하십니까? 제9회 OZ아카데미 흥행으로 왕년의 팬들에게 찡한 기억을 안겨준... 그 OZ아카데미가 통한 10회째 자주흥행을 드디어 개최합니다! 올해는 무려 요코하마문화체육관!!! 초강력 빅매치~ 그동안 가이아 저팬이 기념대회를 하던 그 대회장을 OZ흥행이 드디어~
올해도 역시 컨셉은 올스타전!
이름하여~
오자키 마유미 프로듀스 OZ아카데미 주최흥행 제 10회 기념대회 "IRON WOMAN TOURNAMENT ~여자프로레스의 제일 긴 하루!~ 참가자 16명! 상금총액 천오백만엔!(1억 5천만원!!) 싱글 토너먼트 우승자가 천만엔, 태그토너먼트 우승팀이 5백만엔을 받게 됩니다. 오오~
그렇습니다. 16인에 의한 원나이트 토너먼트~ 거기에 패자들을 모아 별도의 태그 토너먼트도 개최! 하룻동안 시합수가 21개! 94년 전녀 토쿄돔 대회 이후 당일 흥행의 최대 숫자를 자랑하는 이 대회~ 개최예정 시간이 13시에서 21시라고 합니다. 음~
대회 형식은 아래 첨부한 파일을 보시죠.
http://www.gaea-inc.com/oz/010/img/tournament.gif
대충 이해가 가십니까? 그러니깐 16명이 일단 토너먼트를 해서 8명이 8강에 진출하면 탈락자 8명을 그냥 편하게 패배의 기분을 맛보게 하는 것이 아니고 4팀으로 만들어서 토너먼트를 시킨 뒤 한팀을 뽑아 둔 후(편의상 이 팀을 A조라고 하죠)8강에서 탈락한 4명으로 만든 2개의 태그팀을 붙여서 이긴팀을 B조라고 하면 A조와 B조를 붙여서 이긴팀을 마지막의 4강에서 탈락한 2명과 태그매치로 붙여 태그토너먼트 우승전을 치루는 것입니다. 싱글 선수들이야 그저 이겨나가면 우승이 나오지만... 태그쪽은 토너먼트 탈락자들에 의한 급조 태그 라는 방식이기때문에... 과연 어느정도의 퀄리티가 보장이 될런지... 선수들의 체력소모도 심한만큼 좋은 시합의 확률이... 아무튼 이 유래없는 무자비 토너먼트... 기대도 되지만 현재까지 공개된 출장선수들을 보면 일부가 좀...
그럼 현재까지 결정된 14명의 출장 선수들을 공게합니다.
오자키 마유미
나가시마 치카요
카를로스 아마노
슈거 사토(이 4명은 당연히 참전~)
나가요 치구사
라이오네스 아스카
아쟈 콩
다이너마이트 칸사이
토요타 마나미
홋타 유미코(AtoZ)
하마다 아야코(신마 사무소)
이노우에 타카코(프리)
오오무카이 미치코(M's Style)
샤크 츠지야(프리)
다 좋은데 어째서 츠지야가... 일단 멤버가 매우 강력! 드디어 토요타도~ 작년도 9회 흥행때 나온 칸도리나 이글, 쿄코의 모습은 안보이는군요. 과연 남은 2명은 누가 될 것인가... 그리고 누가 아군이되고 누가 적군이 될 것인가...
오자키 마유미가 참가자들에게 일일이 단 프로필은 다음기회에 소개하도록 하죠. 시간이 없어서 이만...
참고로 위의 자료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태그토너먼트의 결승이 4WAY매치라고 나와있습니다. 이것은 텍사스 토네이도 방식을 의미하는 것인지... 아니면 위에서 제가 말한 방식이 틀리고 사실은 부활전에서 올라온 4팀으로 4WAY태그매치를 한다는 것인지.. 자료부족으로 잘 모르겠습니다(무책임)
대회 개최 예정일은 8월 8일. 여자프로레슬링의 제일 긴 날이 되겠죠?
#NEO 카드.
7월 5일 시부야클럽 아톰에서의 NEO-1 흥행에서 이노우에 쿄코/Hikaru vs 라이오네스 아스카/겐키 미사에의 대결이 결정났다고 합니다. 음... Hikaru... 정말 많은 사람들이 띄워주는구나...
또 8월 14일 코라쿠엥홀대회에서는 지난 3월에 타무라가 나카니시에게 뺏긴 NWA여자 싱글 타이틀전이 있을 예정인데... 쿄코와 겐키, 타무라님 중 팬투표로 도전자를 결정한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겐키가 도전하면 좋겠지만... 팬투표라면... 역시 타무라가...?
#나카지마 카츠히코 첫승!
늦은 소식입니다만 나카지마 카츠히코가 지난 6월 19일 미치노쿠 대회에서 사스케를 누르며 데뷔 후 첫승의 감격을 누렸다고 합니다. 사스케... 그에게 앞날을 열어주는가~? 아니면 은퇴의 시간이...
#7월 11일 재규어 요코타 흥행 카드 결정~
어린 신랑을 맞이하여 신혼의 단꿈을 맞이할 재규어 요코타 주최 흥행의 전 카드가 발표되었습니다. 이날 흥행도 얼마전 있었던 가이아 저팬의 코라쿠엥홀 대회처럼 종일흥행이군요. 주간대회와 야간대회로 나눠져 있다고 합니다. 전날인 10일에는 전야제도 한다고 합니다. 주간대회와 야간대회에 걸쳐서 "재규어즈컵 쟁탈 원데이 태그토너먼트"라는 정체줄명의 토너먼트로 카드를 채우는 것 같습니다. 우승상금에 대한 말이 없는데... 혹시 컵만 딸랑 주는 것인가?
참가 팀은...
*겐키 미사에(NEO)/Hikaru(전녀)
*무토 히로요(Team OK)/마에무라 사키(전녀)
*팡 스즈키(Team OK)/드레이크 모리마츠(프리)
*사카이 스미에(프리)/하루야마 카요코(JWP)
*쿠라가키 츠바사(JWP)/미야자키 유키(NEO)
*아리엘'(프리)/KAZUKI(프리)
*시이나 유카(NEO)/더 블러디(Team OK)
*야부시타 메구미(SOD여자격투기도장)/요네야마 카오리(JWP)
음... 뭐냐 이 정체불명의 멤버들은... 겐키와 Hikaru의 팀은 좋지만서도... 이런 토너먼트에 왜? 역시 우승은 겐키팀? 상금도 없는거 아니?
대회명:재규어 요코타 프로듀스 흥행 "傳心"
일시와 장소:7월 11일 13시(주간대회), 18시(야간대회) in 토쿄 신키바 1st Ring
주간대회 카드(13시 개시)
!~4까지는 위의 괴토너먼트 1회전.
1:겐키/히카루 vs 무토/마에무라
2:팡/드레이크 vs 사카이/하루야마
3:쿠라가키/미야자키 vs 아리엘/카즈키
4:시이나/블러디 vs 야부시타/요네야마
5:여자최약(最弱)레슬러결정! 패자잔류10인 배틀로얄.
룰이 매우 복잡한데... 10명이 배틀로얄을 벌여 이긴사람이 시합에서 빠져나가서 진사람이 계속 남는 것 같습니다. 즉 이기면 탈락? 그래서 마지막 최후으 패자를 야간 대회에 노개런티로 출장시킨다고 합니다. '최약'의 칭호를 부여하고... 시합 룰은 폴, 기브업, 오버 더 톱로프 룰이라고 하는데... 음... 뭔소린지... 아무튼 참전선수들은 대개가 이름이 없는 선수고 해서 굳이 이름을 올리지는 않겠습니다만... Jd'의 토죠 에미가 껴있는 것이 의외네요? 그렇게 약하나? 명예를 위해서라도 빨리 이기고 빠져나가야 하는 배틀로얄. 아무튼 최약 선정 선수는 야간대회때 휴가 아즈미(JWP)나 타무라 요시코(NEO)의 선수와 싱글매치를 갖게됩니다. 노개런티로... 허허... 그외에 승리자 9명중에 요코타가 1~9까지의 번호를 매긴 후 제비뽑기식으로 하나를 뽑아 걸리는 선수는 야간 대회때 위의 베테랑 두사람중 남은 1명과 붙는다는... 개판일세...
6:볼쇼이 키드(JWP) vs 타니 마우스(NEO)
7:재규어 요코타/타테노 노리요(LLPW)/할리 사이토(LLPW) vs 미타 에츠코(프리)/이노우에 타카코(프리)/요시다 마리코(M's Style)
야간대회
1:태그토너먼트 준결승. 주간대회 1과 2의 승자팀 대결.
2:태그토너먼트 준결승. 주간대회 3과 4의 승자팀 대결.
3:휴가 아즈미(JWP) vs 주간 대회의 비운의 2인 중 1명
4:타무라 요시코(NEO) vs 위와 동일.
5:태그토너먼트 결승전.
6:GAEA Japan 제공 태그매치-나가요 치구사/야마다 토시요(이상 GAEA Japan) vs 데빌 마사미(프리)/토요타 마나미(프리)
7:新舊 WWWA 챔피언 6인 태그매치-재규어 요코타/아쟈 콩(프리)/이노우에 쿄코(NEO) vs 라이오네스 아스카(프리)/이토 카오루(프리)/하마다 아야코(신마 사무소)
티켓은 주.야간 통합으로 파는 것 같군요. 허허... 이거 그렇게 성공할 것 같지는 않은디... 전심(傳心)이라는 대회 이름이 여러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왠지 이번대회는 요코타 부조금 마련 대회가 아닐지... 음... 냄새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