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모인 우리는.................
어제 온천욕과 저녁만찬 을 즐기고.
그 기분으로 노래방 으로 자리를 몸겨 남은시간 여흥을 즐긴후,
숙소인 유스호스텔로 자리를 몸겨 차와 과일을 식탁에 올리고
다희가 큰아빠에게 춤춘 댓가로 하사금을 받아 오빠들에게
간장 치킨을 사준덕분에 또한번 우리를 웃게 해주었다.,





우리는 밤 새도록 가족간에 이야기 꽃을 피웠다.
성장 과정도 애기하고 서로의 입장도 이해해 주며
섭섭함도 털어 놓고, 아주 깊은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우린 한가족으로서 서로를 다 알 것 이라고 생각 했지만
대화가 부족하고 의외로 형제 이지만 오해도 많았고 나의 아픔만 아파하고
상대를 이해 하고 배려가 없었음을 반성 한것 같다.
이제부터는 친 형제 뿐만 아니라 4촌형제 들도 그들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자주 만나서 어리광도 하고 할말은 하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오해는 그때끄때
풀어 버리자고 다짐 또 다짐 했다.







숙부로서 조카들과 하루밤 진지한 대화 속 에서 조카들의 성숙한 이해력
모두들 자기 위치에서 최선을 다 하면서도 세계적 으로 최고의 자리매김 을 해준
우리 조카들이 자랑스럽고 정말 고맙다.
어제밤 약속과 같이 주기적으로 모임을 이어 나가 우리세대의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고 잘살아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