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가 공부를 잘한다고 기뻐하고 자랑하는 부모들은 많습니다.
그러나 자녀들이 주님을 간절히 사랑한다고 즐거워하는 부모들은 적습니다.
심지어 믿는 부모들까지도 자녀들이 주님께 너무 빠지지 않을까 걱정합니다.
그들은 주님을 아주 위험한 존재로 생각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눈이 열리고 영이 깨어나야 비로소 그들은 빛과 어두움을 구별하게 될 것입니다.
2박3일 동안 학생들을 데리고 전주 새롬교회에 가서 수련회를 가졌습니다.
수련회라하기 보다는 즐겁게 놀면서도 주님을 더 깊이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할까요!
무더운 날씨에 지루해하는 모습도 보였지만 말씀을 듣고 기도할 때는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자신들의 모습을 깨닫고 회개를 하기 시작했고
믿지 않는가족과 친구들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리며 기도도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학생들은 영적인 충격이 가해지자 느슨해진 마음이 깨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귀가 열리고 눈이 열려야합니다.
그래서 무엇이 더 소중하고 가치있는 일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영적인 각성이 일어나야합니다.
첫댓글 나 자신이 죽어지고 없어지면 더 더욱 쉽게 주님과 가까워지던데요...^^; 소향아씨는 다 좋은데 의상이 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