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과일은 많으나 워낙 과일을 즐기지 않는 울 가족은 한번에 없애기를 좋아합니다. 그럴 땐 사라다가 제격이죠~^^ 늦은 밤에 마요네즈는 칼로리가 부담스러워서 요구르트 음료로 드레싱을 했답니다.
* 재료 : 배 ⅓개, 사과 1개, 오렌지 1개, 크랜베리 1줌, 스위트 파프리카(미니) 2개 고구마 말랭이 1줌, 요구르트 음료~
배와 사과, 오렌지 등 냉장고 속 과일은 먹기 좋게 깍뚝썰어줍니다.
스위트 파프리카와 고구마 말랭이, 크랜베리 등... 넣고 싶은 사라다에 어울릴만한 재료를 총출동 시켜주세요~
마요네즈 대신에 요구르트 음료를 붓고 살짝 흔들어가며 섞었습니다.
냉장고를 뒤지니 앙증맞은 벨큐브 치즈도 있길래 같이 넣어주었어요~ 달콤상큼한 향이 퍼지니 과일을 즐기지 않는 옆지기에게도 인기도 좋았어요~ㅎㅎㅎ 화사한 루미낙 바이컬러에 담으니 담음새가 더 이쁘죠??
먀요네즈 사라다보다는 칼로리 걱정이 덜 되는 사라다에요~ 먹고나니 은근 든든한 것이 식사대용으로도 좋겠더라구요~^^ 저녁 대신으로 먹어도 좋겠구요~^^
손가락 꾸욱~♡ |
출처: 『 Tasty day of 경민꼬맹 』 원문보기 글쓴이: 경민꼬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