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뎬무태풍으로 우리 울산에서도 비상이...
구청,재난과에서 비상연락이.....지원해 달라는....
야음장생포 (우리동) 담당자와 삼산배수장으로가서 수방포대를 지급받아 현장에 전달하고....
긴급연락을 받고 장생포로....장생포교회앞 바다 해안에는 무서운 해일이....
해안의 각종쓰레기들을 태풍뎬무가 도로건너 주택상가 마당에까지 몰아놓았고...
몇몇 동민의 위험천만한 행동...컨테이너를 붙잡아 맨다고...대형 파도가 덮치고...
휀스바깥으로 퇴장을 시키고...인명피해(파도에 휩쓸려갈뻔)발생할뻔한 아찔한 현장...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가슴이...
야음배수장 위 (쉴모텔)여천천이 범람한 모습
대현동 동장님과...자율방재단장님, 단원들이 위험지대에 모래주머니를 쌓고...
단원님들...비를 맞으며 우선 응급 대처하고...
여기는 장생포 해안...
뎬무태풍은 도로건까지 쓰레기들을 옴겨놓고
어민들인가...?컨테이너를 사수한다고 위험천만한 행동을....
그 와중에 집체만한 해일 파도가 덮쳤는데...
다행히 피해는 없었지만, 아찔한 현장.... 즉시 휀스바깥으로 철수시키고...
비바람이 잔잔하기에 다시 현장으로... 사후 수습들 하느라
대 청소가...
마무리 청소로....태풍은 물러났지만, 인명피해 날뻔 한 현장을 목격하니...아직도 가슴이...뛴다.
첫댓글 보기만 해도 아찔한 현장입니다..
그와중에도 침착하게 잘 마무리를 하신 여러 단원님들포함 환경미화원..
관련 공무원들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답글이 너무늦어서 죄송합니다.
늘~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