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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님들 지역구 면면을 살펴보니,,,,
동탄 gtx추진을 우선적으로 적극추진할만한 인물이 보이지를 않네요.
반면에 노원 의정부쪽으로는
이노근, 박기춘 의원,
일산, 파주쪽으로는
김태원, 윤후덕 의원,
인천쪽으로는
문병호, 박상은 의원 등이 포진하고 있군요.
안양, 수원쪽에서는 동탄gtx 추진보다는 인덕원선에 마음을 더 두고 있기에
동탄gtx에 우호적이지않을것 같은데,,,
심재철, 신장용의원이 포진해 있군요.
그리고는 대부분 비수도권 의원들 뿐입니다.
도무지 동탄gtx를 국회에서 적극 지원할 교통위원들은 존재하질 않을것 같군요.
오로지 긍정적으로 판단하자면,
KTX 수서-노원-의정부 노선연장을 강력히 지원하는 까닭에 더불어서 동탄gtx추진에도 도움이 될것을 기대하여볼 수는 있겠습니다만,,,
글쎄요... 평택-수서 KTX 노선만 있으면 노원-의정부 KTX 노선연장은 가능한 것이니,
노원-의정부 KTX연장노선도 gtx병행토록 추진되어야 동탄gtx추진에도 탄력을 받을것 같기는 합니다.
참으로 답답한 상황입니다.
목소리가 크던지, 집요하던지, 정치적 위상이 높던지 하여야 우호적 영향력을 발휘할 터인데,,,,
첫댓글 특히 노원구의 이노근 의원의 추진력이 상당하구요.
노원 바로옆 남양주 박기춘의원도 은근히 실속을 차리는 스타일입니다.
4호선의 남양주 진접까지 노선연장을 이끌어낸 장본인이 박가춘 의원이지요.
아마도
노원-의정부 KTX/MTX 노선 연장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노력할 것입니다.
한분은 새누리, 한분은 민주당 소속입니다.
이들에 필적할만한 인물들이 동탄gtx노선쪽에는 안타깝게도 없는것 같습니다.
용인쪽에 능력있는 의원이 있는가 기대하였더니 역시 다른 생각들을 하시는 분들 같더군요.
요즘 여야 정치인들 정치적 활동들을 지켜보니,,,
역시 국회의 정치력으로 풀릴 문제는 없을것 같군요,,꼬이지 않으면 다행일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