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은 미래의 최 첨단 산업이며 밀양의 비젼이다.
남부권 공항 유치다.
진해마천 주물공단의 철수공장 밀양 유치다. 등 밀양의 비젼 처럼 말들이 많다.
조선 경기와 자동차 산업의 호황으로 동남 벨트의 산업들은 많은 이익과 고용창출로 많은 지자체들로 부터 부르움을 사고 있다.
농업은 세상에서 다한 퇴물 산업 쯤으로 여기고, 밥을 안 먹어도 된다고... 쌀 산업은 끝난노라고 모두들이야기하고 있다.
밀양의 사람들은 다 끝나가는 산업의 뒤 꽁지를 이어려고 발부둥치는 꼴이 너무나 안타깝다.
21C는 농업이 최 첨단 산업이 될 것이라고 몇 번이고 역설한바 있다.
밀양이 미래 산업의 기지가 될수 있는 요건은 여러가지 있다.
석,박사들로 포진진 영남식물 연구를 중심으로 광활한 평촌, 하남,명례........
필자는 다음카폐 밀양사랑개설과 함께 2003년 한달 270여명이 밀양을 떠나고, 노인인구가 늘어 걱정하는 밀양민들에게 밀양에 실버 산업육성을 역설한바 있다.
밀양시는 느릿 느릿 추진하였고, 내일을 내다보지 못하는 관료 사회로 하는 시늉 만 내었다.
대 규모 프로젯트로 추진하지 않고 적정 규모로 효율적인 관리를 할수 있는 계획보다 주먹구구씩으로 애물단지를 만들어 놓았다. 발 빠른 지자체들은 노인회관을 대 규모로 세우고, 노인 병원도 세워 인구 유입을 도모하였다. 사람 사는 동네를 만든 것이다.
농업의 인프라 구성은 지금 어느 지자체도 추진하지 않는 종목이다. 연구소와 종묘장, 그리고 시험포, 수 많은 농지와 추진력 있는 농업인들, 부지런한 밀양 농업인들이 있다.
제주도에서 원예 작물을 10년째 가꾸는 삼랑진 출신의 나 많은 농업인이나 평촌의 농사를 하고 휴전선으로 농사 짖어려 가는 사람, 전남 녹동으로 농사짖어려 가는 사람..
이 처럼 밀양농업인들은 광활한 평촌, 하남,명례........이들의 들녘도 모자라 전라도, 휴전선에까지 트랙터, 수확기를 가지고 가서 농사 짖는다. 마치 양봉농민이 벌을 가지고 꽃이 있는 곳을 기후 따라 북상하듯 따라 간다.
이 열정을 가지고 있는 농업인이 있고 농업은 분명 미래 산업임을 알아야 한다.
10년후 후회 해 보야자 소용이 없다.
IT산업과 연결이 가능한 것도 농업부분이다.
우리는 일하다가도 널치가 날땐 " 다 먹고 살자고 하는데 먹고 하자"고 말들을 한다. 조용히 앞을 내다보는 명안을 가져라.
깨끗한 물, 오염되지 않는 먹거리, 또 무엇이 필요한가?
첫댓글 이 글은 2007.02.10 14:20 작성 되었습니다
지당 하신 말씀 엄시장 은 농업에 뭐 아는게 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