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10월 29일 칭따오 르바오
칭따오시 통계국이 제공한 최근 자료 지표에 의하면 금년 9월 칭따오의 소비자물가지수는 전국 36개 대/중 도시중 8위를 차지했다고
지난해 동기와 비교하여 금년 9월 전국 36개 대/중도시 소비자 물가 평균지수는
100.4%였는데 그 중에서 칭따오의 지표지수는 101.4%로 8위를 차지했다. 최상위는103.1%로 쩡조우가 차지했고, 곤밍은 98.4%로 최하위를 차지하여 98.4%에 달했다.
전국의 5개 계획시를 비교해 보면, 칭따오는 101.4%를 차지하여 최고를 나타냈고,
101.2%, 시아먼 및 따리옌은 100.8%, 그리고 선전은100.5% 순으로 나타났다.
작년 동기대비1월~9월 누계평균 소비자 물가지수를 살펴보면, 전국 36개 대/중도시
소비자 물가 평균지수는 100.5%였으며, 그 중 청두가 102.1%로 최상위를 차지하였으며, 항조우는 99.1%로 최하위를 기록하였다. 칭따오는 100.8%로 14위를 기록했다.
금년 8월과 9월의 전국 36개 대/중도시 소비자물가평균지수는 101.1%였으며, 칭따오는 102.5%를 차지하여 전국 36개 대/중도시 중에서 4위를 차지하였다. (王道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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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칭따오 물가가 왜 이리도 하늘 높은지 모르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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