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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10;1-11 8절: 왕은 원로들이 가르치는 것을 버리고 그 앞에 모시고 있는 자기와 함께 자라난 잚은 신하들과 의논하여 11절: 내 아버지가 너희에게 무거운 멍에를 메게 하였으나 이제 나는 너희의 멍에를 더욱 무겁게 할지라 내 아버지는 채찍으로 너희를 치셨으나 나는 전갈 채찍으로 하리라 하소서 하더라
(묵상) 솔로몬왕에서 이제 르호보암으로 그 왕권이 이양되는 시기이다. 르호보암은 아버지 솔로몬왕의 통치 시기에 미움을 받아 애굽에 피신하여 살던 여로보암이 솔로몬의 죽고 그 아들 르호보암이 그 대를 세습하여 왕이 되는 소식을 듣고 돌아오자 그를 부른다. 아마도 여로보암을 따르는 수가 상당하기에 그에 관하여 신경을 쓰는 것 같다. 여로보암은 새로이 왕이 되는 그를 향하여 제안 한다. 솔로몬왕 때에 자신들에게 메운 고역과 무거운 멍에를 가벼히 해주면 왕을 섬기겠노라고(4절)
이러한 제안을 들은 르호보암은 하나님께 여쭙지 않고 아버지 솔로몬을 섬겼던 원로들과 자신과 함께 자라난 젊은 신하들에게 조언을 구한다.
그러한 그에게 조언을 하는 원로들과 젊은 신하들의 조언은 서로 상충된 의견으로 조언을 한다.
르호보암은 이 상황에서 다시 선택의 갈림길에 서있다. 그러나 그는 이 시점에서도 하나님께 여쭘지 않는다. 결국 조언한 두 그룹의 의견중 하난를 선택한다. 여로보암과 그를 따르는 무리를 향하여 이전보다 더 과중한 것들로 누를 것임을(11절) 결국 이 일을 계기로 이스라엘은 두 나라로 분열되기에 이르는 상황이 되어버린다.
자신의 왕권을 더욱 돈독히 하려던 그의 움직임 그의 모습 속에서는 하나님을 향한 경외함도,통치자의 백성을 향한 사랑의 마음의 한자락도 발견 할 수가 없다.
자신을 죽이려는 사울왕을 피해 도피생활을 하건 왕위에 제위하던 시기이건 그 어느때나 한결같이 하나님을 갈망하는 다윗의 중심에선 자신을 왕위에 세우신 것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하여 세우심이라 고백하며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 하였고 그러한 그가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백성을 지극히 사랑 하였던 다윗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오늘의 이 말씀 앞에 나의 옛 사람을 다시 만난다. 지식과 의식의 영역으로는 하나님을, 그리고 예수님의 구원의 사건을 믿는다 하면서도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을 통하여 나의 주인되신 하나님과의 실제적 사귐이 없는 상태에서 나의 삶의 중요한 선택의 갈림길에 서 있을때 하나님 기뻐하실 선택을 하기를 간절히 원하여 기도 하지만 아무리 기도 하여도 어느것이 하나님의 음성인지 분별의 확신이 없어 자꾸만 믿음의 선배들이나 그 누구의 조언을 구하고 다니기에 분주 하였던 모습이 나의 옛 사람이다.
한달간의 미국 이민 여성사역을 위한 땅밟기를 다녀온 나! 10월23일 이후 쭈욱 이 옛사람과 싸워 왔다. 이민 여성들을 위한 사역을 어떻게 풀어 나갈지에 관하여 밑 그림을 그려 주심을 보여 주신 여정이었다. 그 일은 화려한 일도 아니요 끊임 없는 나의 헌신이 필요한 일이며 육신의 눈으로 보기엔 그다지 거대한 일이 아니기도하다. 또한 어지간하면 피하고 싶기도 한 일이기도하다. 그동안 화려한 조명과 강단, 또는 무대에 올라서서 찬양하던 지난날의 나의 사역과는 너무도 다른일....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을 향한 아버지의 눈물과 아픔을 내게 주셨기에 나는 외면 할 수 없다. 아버지의 눈물이 나의 눈물이고 아버지의 쓰린 가슴이 나의 아픔이기에 나는 그들을 외면 할 수 없다.
어떠한 동기에 의한 선택이었든 불체자의 신분으로 또는 서로 문화가 다른 다문화가정, 그리고 같은 한국 사람이지만 이민1.5세 또는 2세 와 결혼한 가정의 문화충돌 속에서 고통하는 가정 그리고 그안에서 아파하는 어린 자녀들.... 그들이 신앙이란 이름하에 교회생활은 하고 있으나 그들안에 그리스도의 보혈이 없고, 당연히 하나님과의 실제적 사귐은 전무하며 교회생활을 하며 오히려 더 큰짐을 등에지고 자유함을 누리지 못하는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더욱 깊히 보여주셨다.
쓰린 마음을 안고 일상으로 돌아온 나의 현실앞에 나는 또 하나의 선택을 해야만 했다. 생활이 막막한 현실앞에 난 무엇을 해야 하는가? 기도하는 나에게 하나님은 자꾸만 사역자라는 이름으로 서있는 나를 자꾸만 내려오라 하셨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고! 이말씀 앞에 "네!"하곤 일상앞에 서있는 나는 또 두마음과 싸운다. 사역자로서 오직 거룩한(?)일에만 전념하고 일상을 뒤로해야 하는가? 그러나 풀타임 사역자로 사역이 주어진 상황도 아닌지금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나? 이러한 선택의 기로에서 자꾸만 하나님 보다도 사람에게 조언을 구하고 싶어하는 나를 만났다. 그 때마다 그마음을 십자가로 끌고가 사람을 향한 나의 옛사람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음을 선포하고 삼일간 죽음의 심판 움부에 거하신 예수님처럼, 또 다시 나의 심판을 마땅히 여기며 잠잠히 지성소의 하나님앞에 머무는 시간들을 반복!
그 과정에서 내게 주어진 마음들을 하나님을 인해 배부른자의 정체성을 가지고 실천에 옮겨보는 중이다. 내게 주어진 사역을 위해 보내짐을 받을 때까지 나에게 주어진 상황을 하나님으로 fill-up된 상태로 다스려 보라 하시기에 법궤를 어께에메고 요단강에 발을 내딛는 순간 요단강이 갈라짐같이. 어둠과 혼돈가운데 있던 곳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아름다운 천지로 지음 받았듯 내게 주어진 혼돈을 하나님으로 fill-up된자의 다스리고 정복하는 권세로 한걸음 한걸음 발걸음을 내딛어 보라하시는 아버지의 음성을에 나는 떨었다. 무섭다고 내가 잘 못된길로 갈까봐! 그런내게 하나님은 내게 말씀하셨다. "그래 너는 한치 앞도 볼 수 없는 눈 어두운 짐승 양과 같지만 이제 바로 너와 함께 내가 동행하기에 너는 결코 어떠한 일을 하든 나와 함께 하는 것이다. 두려워하지마라! 염려하지 마라 내가 너의 하나님이 됨이니라!"위로와 힘을 주셨다.
올 연초 남편으로인해 해결할 수 없는 생활을 해결하려 결혼전 해오던 교직생활에 복귀했었지만 얼마되지 않아 건강이 급작스러이 악화되 쓰러짐으로 그만두어야 했기에 이번에도 일을 선택하는 내가 하나님의 뜻을 거스리는 잘못된 선택을 하는건 아닌가 하는 두려움으로 갈등하는내게 하나님의 격려는 나를향해 찬송가 408장을 부르게하셨고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나를 도구삼아 만나실 영혼들이 삶의 곤고때문에 생활전선에서 뛰며 가정을 돌보며 신앙생활하는 여성들을 이기에 나도 그 속에 들어가 세상가운데서 하나님의 자녀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보라는 말씀을 내게 주셨다. 그래야 그들위한 통로로 사용되기에 더욱 좋은 도구가 될 수 있다고....나를 격려 하셨다.
그리고 비교해 보라고 하나님과의 실제적 사귐이 없는 상태에서 세상가운데 섯을때와 하나님으로 배부른 상태에서 세상의 중심에 선자의 모습이 어떻게 다른지를...
그 말씀에 힘을 얻고 순종하여 발걸음을 내 딛었다. 발걸음을 내딛은지 이제 삼일 나의 모습이 예전과 현저히 달라짐을 보며 하루에도 여러번 느끼며 변해있는 나의 모습을 보며 주님을 경배한다. 예전에 나는 내가 목사님의딸임을,신앙인임을 나타내면서도 심중에 부담을 가지고있었다.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선함을 보여야하는 부담감! 그것이 또한 짐스러운 감정이 참 많았던 것 같다. 근데 지난 삼일동안 나의 입에선 기화만되면 수시로 그리고 저절로 나의 하나님을 전하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더욱 신기한 것은 그러한 나의 말에 귀기울이는 사람들이 모여든다는 것이다. 어제 밤 기도시에 하나님은 내게 하나의 마음을 주셨다. 일터에 보내진 선교사의 자부심을 가지라고.
오늘 아침 본문말씀을 통하여 나의 옛 사람을 보게하시고 나로 하여금 찬양과 경배를 받아 내신다. 오늘 아침 눈을 뜨며 첫번째 떠오른 생각 "지금 나의 선택은 바른 것인가?" 이 질문을 십자가 앞에 끌고가 보혈을 선포하고 말씀앞에 선 내게 오늘의 본문 말씀을 통해 '모든 질문을 사람에게 구하지 않고 하나님께 질문한 나의 중심을 인정하신다고 나의 선택이 생활의 막막함이 동기가 된것 같으나 나의 중심속에 하나님을 향한 나의 목마름을 하나님은 보셨다'고 나를 인정해 주신다.
그리곤 내게 말씀하신다. 존재되신 하나님을 마음에 가득 담은자의 선택은 거룩한 선택이며 하나님으로 fill-up된자가 선 땅이 거룩한 땅이라고!
나는 끊임없이 옛사람과 싸워야 한다 나에게 주어진 이땅에서의 기한이 차기까지 그러므로 나는 끊임없이 하나님으로 fill-up되어야만 세상 가운데서 승리 할 수 있다. 나의 사명은 사역도 아니요 오직 하나님으로 fill-up되는 것이다. 그래서 내게 품어진 생각과 마음이 하나님의 것이어야 하고 나를 세우신 이땅과 그 땅 들이 거룩한 땅이 되어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는 도구로 쓰임 받는 결과가 되므로....
"아버지! 감사합니다. 끝임없이 옛사람과 싸워야 하는 저를 홀로 두시지 아니하시고 함께하여 주심에... 저의 궁극적 사명을 다시 알게 하시고 더욱 경고케 하시니 감사합니다. 저에게 주신 사명 망각하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으로 충만히 fill-up 되느것! 그 것 만이 제게 주신 사명임을....
주님잡은 손을 잠시라도 놓는 순간 저는 옛사람으로 잠식 될 수 밖에 없는 어리석은 자이기에 제겐 이 세상 그 누구보다도 하나님이 필요함을 고백합니다. 주여! 나의 필요는 오직 주님 한분입니다. 주님으로 나를 채우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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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침햇살의 묵상노트^^ 원문보기 글쓴이: 아침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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