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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4공단우체국이 2일 문을 열고 구미4공단 입주업체 및 양포동 지역 주민들을 위해 우정서비스를 시작했다. 구미4공단지역은 공단면적 6,785㎢에 350여개 입주업체, 근로자 15천 여명의 대단위 공단지대이며, 공단 바로 옆에는 9천여 세대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어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는 등 우정서비스 제공이 절실하였던 곳이다. 양포동 주민센터 옆에 위치한 구미4공단우체국은 700㎡의 대지에 연면적 450㎡, 지상2층의 현대식 청사로 건물 옥상에는 태양열급탕 시스템을 설치하여 자동으로 온수를 공급하는 등 저탄소우체국사로 건립되었다. 우체국내에는 고객상담실, 금융자동화코너 등을 설치하여 지역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우편 및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만남의 장소로도 널리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정윤선 국장은 새로 개국한 우체국의 국장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하면서 “직원들과 함께 고객에게 행복을 전해주는 우체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손중모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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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구도깨비신문 원문보기 글쓴이: 대구도깨비신문
첫댓글 윤선아, 멋지다.. 인생을 이렇게 멋지게 살아야지...
벌써 우체국 개국한지도 일년이 넘었네~~
정윤선 국장은 새로 개국한 우체국의 국장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하면서 "직원들과 함께 고객에게 행복을 전해주는 우체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는 인터뷰 한적없자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자가 내맘을 다 알거든~~원래 그렇게 하는거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