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br>
존댓말은 영- 취미에 안 맞아서... 처음이지만, 이렇게 평소대로..흠. 흠
<br>
여기는 충남의 북부 당진 그리고 합덕 그러고도 신리의 신촌초등학교
<br>
애들을 보내고 조금 한가한 시간을 즐기는 중
<br>
사실 메일 확인하러 들어왔는데, 18기 미선이가 보낸 멜이 있길래 생각나서..
<br>
되게 기분 좋네.
<br>
오래전부터 쓰고 싶었는데, 글쓰기가 안되더라구. 회원가입했는데도 말이지.
<br>
그런데 오늘은 되네.
<br>
아-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보내는 편지는 넘 어렵다.
<br>
내가 이렇게 빡빡한 사람이 아니었던 것 같은데.. 음..
<br>
산다는 게 다 이런 거겠지
<br>
푸하하
<br>
얘들아, 건강하게 잘 지내고
<br>
넘 길어서 생각 안나는 제목이지만 - 그 뜻을 살릴 수 있도록 열심히 연습하고 신나게 지내길 바래.
<br>
그럼, 그날 봅시다.
<br>
그날이 오면...
<br>
캬-
<br>
한가한 14기의 한 청춘이가
<br>
이렇게 기분전환이 되다니. 난 어쩔 수 없는 큰마당인개벼.
<br>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