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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의 혁신에 관한 북세미나 |
최근 노무현 대통령이 인상깊게 읽고 추천한 것으로 잘 알려진 책. <감자탕 교회 이야기>를 통해 교회의 성공적인 변화 사례에 대해 얘기했던 저자가 쓴 책으로, 지방자치단체와 공무원의 혁신에 대한 독특한 시각을 제시하는 북세미나를 마련한다.
지난 2004년 한 해에 삼성전자와 LG전자 협력업체를 비롯 무력 29개의 공장이 전라남도 장성군이라는 농촌에 대거 몰렸다. 그 후 장성군은 중소 가전업체의 새로운 메카로 부상하였다. 저자는 여기에서 재미있는 현상을 목격하였는데, 장성에 간 기업인들이 한결같이 장성군 공무원에 대해 칭찬, 감사, 격려를 아끼지 않더라는 것. 장성에는 다른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의 견학 인파가 줄을 이으며, 당성군 공무원들은 전국의 교육이나 세미나에 참석할 경우 귀한 손님으로 대접받는다. 대체 왜일까? 저자는 장성군의 공무원사회 혁신 및 성공 사례를 조사, 장성군의 민선 군수와 공직자들이 `주식회사 장성군` 간판을 내걸고 공무원 사회의 관료주의와 고정관념을 깨뜨려온 이야기들을 소개하였다. 이번 북세미나는 이러한 장성군의 사례를 통하여 정부와 공무원의 혁신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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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세상을 바꾸고 교육이 사람을 바꾼다 |
지방자치제가 시행되기 전인 10년 전만 해도 장성군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다. 그냥 평범한 전라남도의 작고 외진 마을에 불과했다. 하지만 이제는 지방자치나 학습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장성`을 알고 있다. 바로 `장성아카데미`를 통해 공무원과 군민 모두 커다란 변화를 겪었기 때문이다. 10년에 걸친 지속적인 학습과 교육을 통해 공무원에 서서히 경영마인드가 스며들었다. 홍길동 캐릭터 제작과 생가 복원 작업을 통한 군 이미지 브랜드화, 문화 자원을 활용한 선진적인 관광사업, 미래를 내다본 환경 농업의 체질화는 다른 어느 지자체 보다 앞선 장성군만의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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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에 가면 감동과 희망이 있다 |
장성군의 사례는 기업인과 정치인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작은 농촌 지자체이면서도 열악한 환경에 굴하지 않고 교육을 통해 사람을 변화시키며 미래를 향해 달려가는 그들의 노력은 감동을 자아낸다.
``장성에 가면 언제나 감동과 희망이 샘솟는다. 한 기업인 출신 군수의 변신과 개혁 이야기. 수만 군민이 하나 되어 역경을 딛고 희망과 꿈이 있는 새로운 장성을 재창조해 나온 신화 같은 이야기. 평생학습도시 개념을 실천한 10년 역사의 `장성아카데미`이야기. 학습사회 건설과 리더십에 관심이 있는 정치•경제•사회 지도층에게 장성군 이야기는 좋은 자료가 될 것이다.`` -문국현 유한킴벌리 사장
``사람을 바꾸는 것이 가장 힘들다고 한다. 조직이나 제도는 일거에 없애거나 새로 만들 수 있지만, 사람은 교육을 통하지 않고는 변하지 않는다. 10년간의 꾸준한 학습을 통해 장성군을 활기찬 학습도시로 만들어낸 군민과 공무원의 변화가 실로 놀라울 따름이다. 사람이 바뀌더라도 장성의 이 아름다운 모습이 계속해서 지켜지기를 바란다.`` - 허성관 전 행정자치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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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06-01-25 19:00~21:00 |
장 소 |
광화문 교보문고 본사(경희궁의 아침 4단지) 지하2층 문화이벤트홀 |
강 사 |
양병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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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한국인간개발연구원 원장, 한국리더십학회 부회장.
고려대 경제학과 졸업, 미국 하와이 주립대학교 경제학 석박사학위. KDI 주임연구원, 미국 이스트웨스트센터 연구원, 경총 노동경제연구원 부원장 역임. <감자탕교회 이야기><디지털시대의 리더십> 등 저서 2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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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가 비 |
무료 |
관 계 사 |
주관:북세미나닷컴 주최:교보문고, 21세기북스 |
출 판 사 |
21세기북스 |
문 의 |
02-735-3017 |
기 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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