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배를 타고 어디를 갈까!
철 없는 어린아이들이 조그만한 양은 그릇을 타고서 장난을 하고 있다. 한 아이는 한쪽팔이 없다. 이 어린이의 동심은 물위다
이곳이 놀이터이고 추억이 있는 곳 그러나 평생을 이곳에 살아야 하는 저들의 운명앞에 측은한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인간의 운명이란 무엇이라는 것인가 !!!
똔레샆은 부엌에서
쓰레기의 분리 수거도 하고 있는 모습, 옷도 깔끔하게 빨아서 햇볕에 말리는 모습
똔레샵은 부엌을 잠시 구경을 하였던 모습이다.
냄배가 얼마나 깨끗하게 씻어졌는가 아래 부분이 반실반실하게 윤이 날 것 같다.
부엌은 살림살이는 무척 깨끗한 편임
배위에서 바라본 수상의 수초는 푸른데 푸른 숲처럼 보인다. 얼마나 자연과 같은 삶인가!!!
민물새우 민물새우는 많이 잡히나 보다. 민물새우는 공짜로 수상가게에 찾는 여행객에 주고 있다. 캔맥주는 1병 1달러, 음료수캔은 1$를 받는다. 더운 나라에서 시원한 맥주맛은 무척 시원했다.
수상의 집이게 때문에 한쪽에는 악어도 키우고, 물고기도 물에서 잡아서 키우고 있다.
똔레샾의 여행은 또 따른 세상에 오는 듯 했다.
인생사 직접 체험처럼 중요한 것 없고, 영상으로 느낌보다는 직접 여행하면 느끼는 것이 마음에 오래토록 실감하면서 좋은 교훈이 되지 않을까!!
한국사람들이 캄보디아에 한해 30만명정도가 여행을 한다고 집계되었다.
많은 것을 느끼고, 호흡하고, 인간을 생각해서 한국인도 이제는 한국내에서 아웅다웅 싸우는 일이 없었으면 좋으련만!!
한지구에서 한세대에 살아감에 있어서 결코 남에게 피해가 가는 삶을 살지 말아야 하고,
남을 이용한 교묘한 방법에 의한 부당한 방법으로 부를 축적하는 일은 없어야 겠고
부의 축적은 대부분 정당한 방법이 아닐진데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들을 위해서
기부하는 선한 마음으로 살아가야 되지 않을까!!!!
2009.11.14
캄보디아 똔레샾을 여행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