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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와 자녀 양육 ; 현충일을 맞으며 (이명진 목사 칼럼 70)
샬롬
시내산 회원들, 특히 해외에서 한 영혼 살리기 위해 목숨바쳐 일하시는 선교사님들 위에 ,
이글을 읽는 모든 분들 위에 하나님의 은총이 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요즘 중동독감 (메르스) 때문에 나라가 어지럽습니다 작년 여름에 어느 선교사님이 보낸글을 보니
“교황이 방문한 나라는 예외없이 큰 재앙이 끊이지 않았으니 가을부터 국가를 위해 열심히 기도해야한다는 말씀을
소홀히 한탓인가? 과거에는 생각도 못한, 하나님이 역겨워하시는 음란한 동성연애 축제가 서울 한복판에서 활개치고
벌어지고 있어서인가? 백성들 죄분량이 기도분량보다 많으면 나라에 재앙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우리 자신을 살피고 국가를 위해 기도해야겟습니다 국가에 대한 단상을 말씀드리고 우리 자녀들이 국가와 백성을
사랑하는 자녀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올리니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1. 국가
(1) 국가를 망치려는 일부 정치꾼들
모 방송국 보도본부장님이 은퇴후 미국으로 신학공부를 하러가면서 강연하는중
" 한국에서 편하게 무병장수하게 살려면 뉴스(특히 정치)를 보지말라고 했다
정치 이야기만 하면 골 아프다 국가의 비상사태같은 일이 벌어졌는데도 대권욕, 권력욕에 눈이 어두워
이 사태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교수 정치인들이 있으니 기가 막힌다
세계 240여 개 나라중 경제력은 12위 군사력은 6위인 한국의 정치수준이 이정도인가? 외국인이 보고
조소하고 청소년들이 이것을 보고 얼마나 상처를 받고 자랄는지 염려된다
세월호 사건으로 1년이상 국가 가 마비되다싶이 하고 국민들은 말할 수 없는 피로를 겪었다
국민들과 유족들을 더 힘들게한 이들은 불행한 사태를 자기 이익을 위해 이용하려고 사건에 개입한 자들이다
우리나라가 왜 발전하지 못하는지는 국회에서 몇일 동안 관찰하면 아주 쉽게 알수 있다고 한다
어느 분이 말하기를 선거때마다 유권자들이 야당에게 승리하라고 밥상을 차려주어도 그들은 생각과 행동이
너무 오래된, 유치한 거라 늘 밥상을 들러 엎는다“ 는 말을 듣고 나는 하나님이 종종 우리에게 은혜의 밥상을
채려주시는데도 영안이 어두워 보지 못하고 먹지 못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지 않은지 반성해 보았다
극우 극좌 세력이 국민을 불안하게 한다 우리나라가 독립을 쟁취하고 세계강국이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선조들의
피와 눈물과 땀이 흘려졌는지 망각해서는 아니된다
국가가 발전하도록 서로 도와야한다 유능한 일꾼이 나와야한다 지금같은 청문회는 이순장군이나 세종대왕이 나와도
통과못한다. 국가를 위해 일할수 있는 유능한 인재라도 청문회에서 자식은 물론 사돈의 팔촌까지 비리를 다 캐내서
개망신을 당하는데 누가 나서겠는가? 남이 잘되는 것을 꼴을 못보는 심성 고쳐야한다
"한국인들은 배고픈건 참아도 배아픈 건 못참더라"어느 외국경제인이 한 말이다
(2) 이념에 사로잡혀 편향된 보도를 일삼는 언론
이념에 사로잡혀 편향된 보도를 일삼는 일부 언론때문에 국민은 분열되고 나라는 혼란을 멈추어지지 아니한다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상스러운 말로 1년 내내 욕을 퍼붓고 데모를 부추기는 자들이 한국에는 언론자유가 없다고
국제 언론기관에 호소한다 지금 아이들조차 경찰과 검사를 아주 우습게 보는 시대에 공포정치니 공안정국이니 떠든다
공안부와 정보국 담당자들 말에 의하면 이 신문이 남한 신문인지 북한 대변지인지 헷갈리 때가 한두번이 아니라고 한다
언론뿐만 아니라 국회, 연예계 심지어 사법부, 군대까지 좌경세력이 널리 퍼져있어 국가의 중요 기밀이나 산업정보가
북한이나 해외로 새어나가는 것을 완전 통제할수 없는 지경이라고 한다
좌경사상에 쇤뇌되어 어린 학생들에게 좌경사상을 가르쳐그런지 교회 중딩 초딩학생들에게 6,25한국전쟁에 대해 물어보면
우리나라와 미국과 싸운 전쟁이라고 말하는 아이들이 많았다 한국에서 반미 데모 사진이 미국에 보도될 때마다
재미한국교포들의 가게 매상액 1억불이 감소된다고 한다 또 어느 신문은 유독 기독교만 공격을 한다
일부 교회 목사의 비리가 한국교회 전체인양 크게 보도한다 사이비 목사, 가짜 목사도 진짜 목사같이 보도한다
언론은 절대권력이다 국무총리를 호통치는게 언론이다 사회정의를 구현하는 것이 주요목표이다
지난해 세월호의 주범인 기독교이단 구원파에 대해 그토록 매일 성토를 하던 언론들은 갑자기 벙어리가 되었다
구원파 만여명이 언론중재기관, 정부당국 언론사등에 항의 하는 글을 계속 올려 항의진정 하므로 언론사들은
적당히 타협했다 국민일보는 타협하지 않았다
작년 8월 프란체스코 교황이 왔을 때 가난한자 박해받는자들을 위해 교황은 좋은 멘트를 하면서도
고통받는 탈복자들과 북한에서 억울하게 죽어가는 북한동포와 독재자들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언급이 없었다
언론들은 교황이 주로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대부가 영접위원장을 하면서 그렇게 지도했다는 사실을 몰랐는지
일언반구 질문도 없었다 오죽하면 천주교 신자가 인터넷에 교황의 처세에 대한 항의글을 올렸겠는가?
(3) 메르스보다 무섭게 먼지는 음란 사상들
아직도 여성들에 대한 대우가 불평등한 우리 사회에서 간통죄가 폐지되고 그리고 성매매 법 도
헌법재판소에서 심의한다니 앞으로는 동성애도 선진국을 따라 소수자 인권보호라는 구실로
(사실은 소수자 득표를 위해 )합법화 될 가능성이 있는 것을 생각하니 가슴아프다 천륜에 거역하는,
하나님이 금하신 패륜의 행위들이 합법화되어 이런 패륜문화가 만연해진다면 무슨 복을 받겠는가?
영국에서 유치원 아이들 반수 이상은 자기 아버지가 누군지 알수 없다고 한다
간통죄 폐지로 애슐리 메디슨 회사(인터넷)도 합법적으로 활동하고 불황 중에도 나이트클럽이 문전성시를 이룬다고 하니...........
북한의 악한 독재자, 동성애자(유전이 아닌것이 밝혀짐)는 무서운 전염병이므로 그들은
치료의 대상이지 보호의 대상이 아니다 이런 음란 문화는 전염병처럼 급속히 퍼져 국민들
특히 어린 청소년들의영혼을 죽이고 있다 동성애자들 행사를 허용하는 시장도 있고
목숨 걸고 불허하는 시장도 있다 누가 옳은지는 나중에 밝혀질 것이다
(4) 결론
지금 이념논쟁할 때가 아니다 세계 여러나라가 치열한 국제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실용노선을 가는데
우리나라는 정치이념에 너무 민감해서 안타갑다
국민들 대다수가 무슨 문제만 생기면 모두 다 대통령이되고 국회의원, 장관이 된다 일반 백성은 찾아보기 힘들다
서구유럽 5만불 정도 되는 북구 유럽 택시기사 분들도 자기나라 대통령, 총리 이름 모르는 이들이 많다
그래도 그 나라들은 거의 데모도 없고 나라는 잘 돌아간다
우리나라는 아직도 성장통을 앓고 있는 듯 하다 세월호 사고후 경기도 분당에서 환기구 두껑파손으로
19명이 죽었는데 유족들은 3일만에 모든 문제를 해결했다
담당 시공업체와 정부당국이 아주 신속하게 움직였기에 정치꾼과 모략꾼들이 개입할 수가 없었다
유족들은 말레지아 비행기 사고로 200명이 숨진 네델란드 유족들처럼 행동했다
( 분향소 차리지 말 것, 보상은 관례와 법대로 할 것, 사정당국은 관련업체가 고의로 그런 것 아니니 선처 해줄 것,
유족들은 수고한 업체를 찾아 감사했다고 한다 ) 세월호 사건과는 그 규모가 비교가 안되나
그래도 그런 큰 아픔가운데 국민의식도, 좀더 발전하리라고 믿는다.
나는 1988년 올림픽 개회식을 볼때 얼마나 눈물을 흘렸는지 모른다 사모님도 함께 울었다
혹시 아이들이 방에 들어오면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방문을 걸어 잠그고 함께 흐느꼈다 애국심이 많아서 그런거 아니다
나같이 6.25한국전쟁을 겪고 군대에 가서도 북한 공비의 잔혹상을 보고 겪은 사람은 국민소득 65불에서
올림픽을 개최할만큼 부강한 나라가 된 것을 생각하면 눈물이 저절로 날 수밖에 없다
60년대 박정희 대통령이 서독에 가서 우리광부 간호사들을 붙들고 울던 기사가 생각난다 그 심정을 이해할것만 같다
<이들을 방문한 박정희! “우리 열심히 일합시다. 후손들을 위해서 열심히 일합시다.” 얼굴이 찌든 광부와 간호사들에게
그는 이 말만 반복하면서 눈물을 흘렸다. 광부와 간호사들이 몰려나와 육 여사와 박 대통령의 옷을 잡고 통곡했다.
광부들이 뤼브케 대통령 앞에 큰절을 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한국을 도와주세요. 우리 대통령님을 도와주세요.
우리 모두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무슨 일이든 하겠습니다.” 뤼브케 대통령도 울었다.
호텔로 돌아가는 차에서도 박 대통령은 계속 눈물을 흘렸다. 옆에 앉은 뤼브케, 손수건을 주면서 힘주어 말했다.
“각하 이제 눈물을 거두십시오 우리가, 서독 국민들이 도와 주겠습니다. 한국도 각하의 영도로 우리같이 잘사는 날이 올겁니다”
서독 국회에서도 연설을 했다. “. 한국에 돈 좀 빌려주세요. 여러분들의 나라처럼 한국은 공산주의와 싸우고 있습니다.
한국이 공산주의자들과 대결하여 이기려면 경제를 일으켜야 합니다. 그 돈은 꼭 갚겠습니다. 저는 거짓말할 줄 모릅니다.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절대로 거짓말하지 않습니다. 공산주의자들을 이길 수 있도록 돈 좀 빌려주세요.” >
이제 해방된지 70년이 된 해, 한반도가 , 북한이 어덯게 변화될지 모른 중대한 시기에 국가를 위해 기도하고
자녀들에게 애국심을 을 고취시켜주는 일이 절실하다고 본다 나라를 사랑하려면
우리 자신을 먼저 살펴보고 사랑해야 하리라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질때 많은 열매를 맺듯이 우리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수많은 목회자와 성도 그리고 국가를 위해 희생한 사람들이 있기에 우리나라는 희망이 있다
(딤전2:1-2) (1)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2)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연애편지
-안도현-
스무살 안팎에는 누구나 한 번쯤 연애편지를 썼었지
말로는 다 못할 그리움이여
무엇인가 보여주고 싶은 외로움이 있던 시절 말이야
틀린 글자가 없나 수없이 되읽어 보며
펜을 꾹꾹 눌러 백지 위에 썼었지
끝도 없는 열망을 쓰고 지우고 하다 보면
어느 날은 새벽빛이 이마를 밝히고
그때까지 사랑의 감동으로 출렁이던 몸과 마음은
종이 구겨지는 소리를 내며 무너져내리곤 했었지
그러나 꿈속에서도 썼었지
사랑을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잃어도 괜찮다고
그런데, 친구, 생각해보세
그 연애편지 쓰던 밤을 잃어버리고
학교를 졸업하고 타협을 배우고
결혼을 하면서 안락을, 승진을 위해 굴종을 익히면서
삶을 진정 사랑하였노라 말하겠는가
민중이며 정치며 통일은 지겨워
증권과 부동산과 승용차 이야기가 좋고
나 하나를 위해서라면
이 세상이야 썩어도 좋다고 생각하면서
친구, 누구보다 깨끗하게 살았노라 말하겠는가
스무 살 안팎에 쓰던 연애편지는 그렇지 않았다네
남을 위해서 자신을 버릴 줄 아는 게
사랑이라고 썼었다네
집안에 도둑이 들면 물리쳐 싸우는 게
사랑이라고 썼었다네
가진 것 없어도 더러운 밥은 먹지 않는 게
사랑이라고 썼었다네
사랑은 기다리는 게 아니라
한 발자국씩 찾으러 떠나는 거라고
그 뜨거운 연애편지에는 지금도 쓰여 있다네
2. 자녀 양육
행복한 가정은 국가사회 발전에 가장 중요한 밑거름이요, 자녀들은 우리국가의 미래다 이 세상에서
가장 내 맘대로 안되는 것이 자녀문제가 아닌가 생각된다 자녀양육을 생각하면 나는 참 부끄러운 사람이다
나는 아무것도 한 것 없고 어려서 가정예배 드리고 지금까지 기도한 것뿐이다 오직 하나님 은혜로
세 자녀가 경제적으로 자립을 하고 나를 정성으로 도우니 너무 감사할 뿐이다 자녀가 살아있는 것 자체가 넘 감사하다
이제는 우리나라 자녀들이 잘되기 바라고 또한 반성하는 마음으로 글을 써봅니다
“내가 다시 자녀를 키운다면 ”
(1). 자녀의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고. 아이들 인격을 존중해주리라 소유형이나 성취형 인간이 아니라
존재형(인격) 인간이 되도록 기도하리라
( 아이들도 다 안다 )
중학교 1년생 아들에게 성교육을 시키기로 작심하고 아빠가 말을 건넸다
아빠 : 아들아 이제 너도 중학생이 되었으니 이성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 성문제에 대해 아빠랑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어 보자
아들 : 아빠 뭘 더 알고 싶으세요? 물어보세요 가르쳐 드릴게요.
어린애 소꿉장난 :부부놀이
3세 여자애 : “여보 이제 밤이 되었으니 잡시다” (둘이 침대에 함께 누움)
4세 남자애 :“ 얘야 이러다가 우리 사고나는 것 아니냐?”
3세 여자애 : 넌 왜 그런 걱정을 해? 우리가 뭐 한 두살 먹은 어린애냐?
(2). 자녀를 노엽게하는 일을 삼가고 더 많이 격려해 주리라 :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말고 오직 주의 교훈(훈련)과 훈계로 양육하라” -에베소서 6:4
(자녀의 분노원인: 사랑없는 잔소리, 지나친 간섭 ,모두해주는 것,부부싸움,부모의 언행 불일치, 위선등)
아빠의 충고
아들 성적은 전 과목이 “가” 이고 한 과목만 “양”이다
아빠 : “ 아들아 한 과목에만 치중하지 말고 골고루 공부하도록 하는게 좋겠다
엄마의 격려
딸 아이가 반에서 37명 중 37등 했다
엄마 : “ 딸아 넌 희망이 많다! 이제 더 내려가지 않고 올라갈 일만 남았구나
(3). 세상쾌락을 따라가지 않고 귀한 가치를 추구하도록 가르치리라
귀한 것은 보이지 않는다 그것은 마음으로 본다
만득이가 산에서 선녀를 만나 그녀의 찢어진 옷을 꿰메주었다 선녀는 고마워서 두가지 소웜을 들어주겠다고 했다
만득이는 “얼짱에 근육질 몸매를 만들어주고 열등감을 가진 거시기를 저기 마을의 소의 거시기같이 크게 해달라고 했다
동네에 내려오니 쳐녀들에게 인기가 짱 . 처녀들은 만득이 얼굴, 몸매를 보고 소리를 지르고 난리였다
만득이는 그녀들을 더 놀라게 해주려고 그만 거기시도 보여주었다 그걸 본 처녀들은 기절했다
만득이는 .산에 올라가 선녀를 불러 항의 했다 선녀는 단호하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네가 가리킨 소는 암소였다 “
(4). 국가와 국민을 사랑하고 더불어 바르게 사는 법을 가르쳐주리라
안중근 의사의 어머니 조마리아 편지
1910년 3ㆍ26 오전10시 안중근 의사 여순 감옥에서 형 집행되었다 사형 집행된다는 소식을 듣고 그 어머니 조마리아가 보낸 편지:
"네가 만약 늙은 어미보다 먼저 죽은 것을 불효라 생각한다면 이 어미는 웃음거리가 될 것이다. 너의 죽음은 너 한 사람 것이 아니라 조선인 전체의 공분을 짊어지고 있는 것이다. 네가 항소를 한다면 그것은 일제에 목숨을 구걸하는 짓이다. 네가 나라를 위해 이에 이른즉 딴 맘 먹지 말고 죽으라. 옳은 일을 하고 받은 형이니 비겁하게 삶을 구하지 말고, 대의에 죽는 것이 어미에 대한 효도이다. 아마도 이 편지가 이 어미가 너에게 쓰는 마지막 편지가 될 것이다. 여기에 너의 수의(壽衣)를 지어 보내니 이 옷을 입고 가거라. 어미는 현세에서 너와 재회하기를 기대치 않으니 다음 세상에는 반드시 선량한 천부(하나님)의 아들이 되어라“
만 일 내 가 다 시 아 이를 키 운 다 면
만일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먼저 아이의 자존심을 세워주고 집은 나중에 세우리라
아이와 함께 손가락 그림을 더 많이 그리고 손가락으로 명령하는 일은 덜하리라
아이를 바로 잡으려고 덜 노력하고 아이와 하나가 되려고 더 많이 노력하리라
시계에서 눈을 떼고 눈으로 아이를 더 많이 바라보리라
만일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더 많이 아는데 관심을 갖지 않고
더 많이 관심을 갖는 법을 배우리라
자전거도 더 많이 타고 연도 더 많이 날리리라
들판을 더 많이 뛰어다니고 별들을 더 오래 바라보리라
더 많이 껴안고 더 적게 다투리라 도토리 속의 떡갈나무를 더 자주 보리라
덜 단호하고 더많이 긍정하리라 힘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보이지 않고
사랑의 힘을 가진 사람으로 보이리라
다이아나 루먼스
하나님의 크신 은총이 우리 모두 위에, 충만하게 임하시기를 기도하며
하나님의 부족한 종 이명진 목사 드림
추서 : 교회 비난에 대한 교회의 변명과 자세
개신교의 비난의 내용을 보면 5만교회 10만명 목회자들 대부분이 그런 것이 아니다 주로 대형교회를 위시하여 극히 일부 교회지도자들의 비리와 잘못이 부각되어 보도되어 한국개신교 전체가 매도되는 경향이 많다 대부분 목회자들은 전 재산을 다 팔아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하나님나라 확장과 영혼 구원사역에 헌신하고 국가와 백성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한국 천주교는 선교사를 약1,000명 파송하고 있는 반면 개신교는 약 2만 5천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다 사회복지재단 기관은 개신교가 약 60%이상을 점하고 있고 불교 및 천주교와는 비교할수 없다 지금까지 한국개신교회가 북한에 지원한 물품과 현금등은 1조원이상으로 추정된다 태안앞 바다 기름 유출사건으로 공해가 심각할 때 약 100만명이 그 바다에 가서 오염된 땅과 돌에 묻은 기름을 씻어내어 큰 공해를 방지하였는데 그중 70만 명이 개신교도이다 종교인들 헌혈이 많은데 헌혈중 91.3%가 개신교교인들이다 거의 모든 교회는 헌금 수입 지출내역을 아주상세하게 공개하고 결산한다 과거 독재자들이 교회를 핍박하기 위해 돈문제 비리를 감사하였으나 실패했다 TV방속국에서 선행을 하여 칭찬할 만한 인물들 발굴하여 방영할 때도 70% 이상이 개신교도 들이었다 3.1운동때 33인 민족 대표중 16명이 개신교지도자들 이었다 가장 많이 투옥되고 순국한 사람들도 개신교도들이다 현대 민주화 투쟁을 선도한 이들도 개신교 지도자들이 대부분이다 교회는 언론기관에 로비하지 않는다 할수도 없다 종교단체 국가 보조금은 불교가 950억원인데 개신교는 약 4억 원이다 교회는 악의적 왜곡 보도를 제외하고 잘못을 지적하는 것에 대해 항의하지 않는다 회개하고 고칠 생각을 한다 교회는 교양강좌하는 곳도 아니고 정치하는데도 아니다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다 기도하고 예배드려 영광을 돌리고 힘을 얻어 사회나아가 복음을 전하고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는 곳이다
교회는 더욱 겸허히 사회가 비난하는 소리를 듣고 고치자! 교회가 강해져서는 안된다 약자가 되어야 한다 교회에 돈이 모이고 사회적으로 힘께나 쓰는 사람들이 모이더니 힘이 강해져서 국민들로부터 경계심을 갖게 했다 힘을 빼야 하나님의 힘이 몸에 흐른다 국민들은 편안함을 느낀다 하나님은 약자를 들어 강자를 부끄럽게 하신다.
첫댓글 귀한 글 감사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