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게임 하려던 수지사랑의 교회에서 정규 교류전 제의가 들어왔네요
우리가 야구하는 걸 보고 현재 15명 정도로 팀을 만들었답니다.
이 교회에는 현재 삼성3번째 포수로 활약하고 있는 채상병 선수가 있어서 휴가 때 인스트럭터 해주기로 해 전력이 급상승 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도 괜찮은 선수가 몇 명 있구요
부목사님이 월 1회 3번째 주 토욜에 하면 가장 좋고 아니면 2월 1회라도 꼭 해주십사는 부탁입니다
3번째 주는 우리 학교도 중학생 수업이 있어 9시 까지 밖에 못하기때문에 저번 주처럼 아주대에서 진행하면 괜찮을 것 같구요
무엇보다 안티 조짐도 보인다 하니 혹시 그간 눈치보며 나온 회원이 있다면 그 주엔 가정에 봉사하는 주로 삼으면 가족들도 더 좋아할 것도 같아 감독인 저로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답니다
우리끼리 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가끔 외부팀과의 경기로 우리 실력도 검증하고 선교 차원에서도 좋은 모습 보일 수 있을 것 같군요 저 혼자 결정할 사항이 아니라서 여러분께 의견을 구합니다 제발 눈팅만 하지말고 댓글 좀 달아주세요
*.하나 더!앞으로 주일 경기는 가급적 잡지 않겠습니다.(단,토욜 경기를 못한 경우에만 잡습니다.)
안티의 주 원인도 주일 게임에 있는 듯 합니다.
첫댓글 운동을 통하여 원천교회내의 작은 교회의 성도간 교제를 나누는 것이 저희 야구팀의 모토 중 하나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제 저희 원천교회내의 성도간 교제가 아니라 타 교회 성도와의 교제로 그 관계의 폭이 넓어지는것으로 이해합니다.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과 교제하면 더 많은 감사가 있을거 같습니다. 찬성합니다.
월1회 혹은 격월로 그것도 토요일에 타교회형제들과 교류전하는 건 대찬성입니다.
우리 전부가 뛸 수 없는건 아쉽지만 가끔은 가족, 아이들과 함께와서 응원도 하고 집에 봉사도 하고...
좋습니다. 내기는 하지 마시고..^^ 너무 자주 외부경기를 하면 바빠서 가끔오신 분이 이날과 겹치면 아주 오랬동안 게임을 못할 수도 있을것 같은데 경기횟수는 승패에 따른 실력을 보강할 시간을 고려해서 2달에 1번정도가 어떨까 생각합니다.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다양한 팀과 경기 하면서 많이 배울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찬성합니다.
외부팀과의 교류 시합.. 대찬성입니다^^ 월1회나 격월 모두 좋습니다^^
참석을 못한다면 가정에 봉사하는 날루 정하는것두 아주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이효진(원천First)참석! 언제나, 어디서나 항상 참석!
좋습니다. 한달에 한번정도 좋을것 같네요... ^^
진행하시죠. 타 교회와의 교류전도 실력향상의 지름길이니깐요.
더 익사팅하고 게임할 때 죽을똥살똥 모르고 뛰어야겠네요.
두달에 한번에 한표... 왜냐믄 나는 선발 멤버에서 빠질 가능이 높잖아요. 촬영이나 해야지.
이국희집사님이 잘 설명해주셨네요. 사랑의 교회에서 제안하신대로 월 1회 3번째 주 토요일에 하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주일 오후에 야구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것은 조금 이해가 안되네요. 안티라는 이야기도 처음 들어보구요. 설명이 필요한 듯 합니다. 본건에 대해서 의견을 모으시는 것처럼, 일요일에는 야구를 하면 안되는 것인지 의견을 모아주시죠. 제 생각에는 저희 인원이 거의 40명이고, 시간이 되시는 분들이 나와서 하시면 될 것 같은데, 수지기쁨의 교회나 동백지구촌 교회가 일요일에 야구를 하기 때문에 가끔 친선경기를 일요일 오후에 했었는데요, 앞으로는 이팀들하고는 교류전이 없는 건가요?
주일 오후에대해 조심하는것은 우리교회 특성상 포도원모임에 지장을 줄수도 있고, 또한 주일에도 남편, 아빠를 야구에 빼앗긴다고 생각하시는 가정이 있는것 같아요. 우리는 절대 그럴일이 없겠지만은 노파심에서 나중에는 예배까지 소홀히하지 않를까하는 염려를 하시는 경우도 있는것 같아요. 우리가 중심만 잘잡으면 문제가 안되겠지만요. 이상섭형제의 의견처럼 주일건에대해서는 이번주토요일에라도 의견을 청취해서 결론을 내리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네 고문님 의견에 찬성^^ 합니다. 여러 팀원분들의 스켸쥴이 각각 다르고, 의견이 다를 것 같습니다. 서로 이야기 하면서 좋은 Rule을 만들어 가면 좋겠습니다. ㅎㅎ
고문님 말씀이 정답입니다 예배와 친교,그리고 일주일에 한 번 뿐인 가족들과의 시간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주일 야구는 가족들이 응원하러 참석한다면 언제든지 환영이구요 또한 토욜에 사정상 야구 못 한 경우에 한하여 참석가능한 팀원들을 중심으로 추진할 생각입니다.
토요일에 참석 못하시는 분들은 일요일경기를 선택할 수 있어서 괜찮을 것 같은데요.
두달에 한번에 한표!!~
경기력향상이 어느정도 되었는지 확인하는 걸루 저도 두달에 한번 정도면 좋을것 같은데요...
아직은(앞으로 쭈~~욱??) 우리 원천 First 멤버들과 함께 하는게 훨씬 즐겁습니다. 만약 하게 된다면, 두달에 한번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정기전 또는 외부와 야구시합 좋죠.. 찬성합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가 참여할 수없다는 단점 인원이 정해지고 또 경기를 했으면 이겨야 하기 때문에...
그래서 실보다는 득이 많이 되도록 의견 수렴해서 추진하시죠.....
한달이던 두달이던 찬성입니다.
흠... 모두가 찬성하시네요.
반대는 없나?
저는 반대 입니다. 반대하는 이유는 두가지입니다.
첫째는 참석할 수 있는 인원이 반으로 줄기 때문에 나머지 반의 기회가 사라지는 것이 너무 아쉽구요. 그 기회가 사라지는 분들은 대부분 저처럼 실력보다는 참가에 즐거움을 누리는 사람들이 될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정기교류전이 생기는 순간 전체적인 흐름이 함께 즐겁게 보다는 승부에서의 승리쪽으로 흐를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그러면 여러가지 부작용이 생기지 않을까요?
네, 맞는 말씀이네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원천리그 경기는 지금처럼 토요일 오전에 고정해 놓고, 교류전과 친선전등 외부와의 경기는 토요일 경기 이후시간이나, 주일 오후 또는 공휴일등으로 잡으면 어떨까요, 그리고, 교류전과 친선전은 돌아가며 참석하면 좋겠습니다. 지금도 외부경기에 참석하시는 분들은 모두 한번씩 타석에 설수 있도록 서로 배려하고 있으나,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선발오더가 끝까지 참석하여 감각을 익힐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오더에 빠진분들은 다음 시합때 우선 참여할 수 있도록 하구요. 우리의 Best 오더는 모두가 참여하여 야구를 즐길수 있는 오더인것 같습니다.
저는 야구라는 걸 처음 해 봅니다.
비록 안타도 못치고 지금은 아예 뛰지도 못하는 신세지만 토요일 아침이 너무 즐겁고 기다려집니다.
이런 즐거움이 정기교류전 때문에 반감되지 않을까 걱정하는 마음으로 반대에 표를 던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기교류전이 생긴다면
가서 열심히 응원할겁니다!!
재치있는 답변 고맙네..야구 처음 하면서 그 정도면 천재라네..그리고 아무리 참석에 의의를 둔다해도 때로는 점검도 필요한 거라네 지금 내 생각엔 두 달에 한 번이 적당할 것 같아 자기 실력을 점검해 보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나와도 돼고 또한 구경하며 응원하는 것도 야구의 일부라네 항상 내가 참여하고 직접 뛰는 것보다 다른 팀의 플레이를 보고 접하는 것도 좋은 공부가 된다네 그리고 두 달에 한 번 쯤 진하게 승부를 향해 달려보는 것도 의미있는 일이라네 꼭 나쁘게 볼 것만도 아니지 우리가 세상에 나가 피말리는 승부를 펼치기 위해 하나님 말씀으로 무장하는 것처럼 말일세..몸조리 잘 하게나 또 달려야지 아들과함께
저도 찬성입니다. 한달에 한번이면 좋을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의견 잘 들었습니다.참조하겠습니다.자! 일단 다음 달 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팀 간 경기부터 집중합시다. 외부팀과의 경기가 뭐 그리 중요하겠소.칼자루는 우리가 쥐고 있으니 신경들 이 정도만 쓰시고 우리 리그에 집중하여 실력들 많이 올리세요 이 때다 싶으면 게임 잡을테니..가급적 우리 하는 시간 피해서..토욜 오후,공휴일,주일 등
네 감독님, 저도 그게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우리리그는 토요일에 그대로 하도록 하구요, 사랑의 교회정기전은 토요일 오후나 일요일 오후로 잡아주세요. 우리팀은 운이 좋아 인원이 많아서 두 팀이 되서 게임이 되는되요. 다른 대부분 팀이 자체 연습이나 외부경기를 하고 있을 겁니다. 시기의 문제인 듯 한데, 많은 분들이 실력향상이 되가면서 점점 외부경기에 참여하고 교류하도록 희망할 것 같습니다.
외부팀과의 경기는 토요일 오후나 일요일에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가급적이면 토요일 오전에는 회원들끼리 예정된 게임을 소화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그건 우리 생각이고..사랑의 교회만 토욜 오전 가능하고 상대 교회들 모두 주일 오후밖에 안된답니다 그러니 가능한 분들만 토욜오후든 주일오후든 하도록 하고 사랑의교회만 두 달에 한 번 토욜 오전에 하는 걸로 할 생각입니다 공휴일엔 어디든 가능할 겁니다 무리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합시다
1. 사랑의 교회 2. 기쁨의 교회 3. 동백지구촌 팀들과 필요하다면 1달에 혹은 2달에 한 번 정기전을 하도록 하죠. 물론 토요일 오전은 피해서. 중요한 것은 일정이 고정되어 있어야 거기에 맞추어서 개인생활 일정도 맞추기 때문에, 일정을 고정시켜서 미리 공표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이점은 상대팀에도 해당되는 점이니만큼 상호 간에 약속 어기지 않도록 하구요.
그간에 급하게 게임일정을 잡아서 개인생활을 무리하게 조정하는 가운데 부작용이 생기는 듯 합니다. 앞으로는 원칙과 계획의 문제인 듯하구요. 원천First의 비전도 공유하도록 하시죠. 모임이 있으면 비전이 있들 듯 해서요. 참고하세요. 기회있을 때마다 의견수렴하시니 너무나 좋습니다. 올해 시행착오와 정리를 거쳐서 내년에는 보다 정비된 훌륭한 야구단이 될 것 같습니다!
일요일 경기 하는거 저 찬성입니다.ㅋㅋ..토요일 거의 못 나가는 상황에서 일요일 경기하는거 대 찬성입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