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깍이 대학생...
이제야 조금 적응되는 대학생활이 하루하루 지나가고
벌써 중간고사를 봐야하는 시기에 접햇답니다....
날고 기는 아그들하고 살아간다는게 이렇게도 힘든줄 몰랏구나...
하고 늘 마음속에서 긴장하며 다닙니다
긴장은하지만 그런것에 기가 꺽이고
마음흔들릴 재연이가 아님을 보여 주고싶습니다
절대포기하지않고 마라톤의 마라토너의 완주하는모습으로 골인하고싶은 마음입니다...
일등이 아니면 어떤가요..수석이 아니면 어떤가요...
지금 현재 제모습을 사랑하고
지금이라도 다른세상속에서 함게 할수있는 기회를주셧으니
늘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꽤부리지말고 상처받지말며 조심하며 배려하며
생활하는 모습으로 남으려 노력합니다
학과목중에 필수과목이 교양으로기독교와 예배란수업이잇는데..
교수님(목사님)말씀 너무 정겹게 와닿습니다...
"절대 중앙선을 침범하지말라...너만 다치는게아니라...
상대차량도다치고 그로인해 너무많은사람들이 마음상할것이니..
천천히 지정된 자신의속도에 맞춰서 가도 그리 늦지않을것이라"...라고..
난 마음이 너무 바쁩니다...
이나이에 이런모습으로 서있는것이 창피하고 부끄럽고
약한마음으로 점점 심해져가는중에
목사님수업시간을 한번도 안놓치고 듣게되었는데..
그말들이 왜 내게하는말로 들리는지...ㅎㅎ나도 대학생이 맞나봅니다~
그리곤 마음으로 약속하고 다짐합니다
너희들에게 기죽지않고 꼭~노장의기백을 꼭 보여주리라~
너희들이 스스로 날 찻아줄날을 기필코만들리라~
현재는 적응기간~
잠시 움츠리고 눈치만 살피는중지만 열심히 배워서
나의진가를 발휘 할수있는날이 오게 만들고 싶어요~~
교수님들 하고는 인사를 거의 끝낸상태~
학과장님빽두 얻었지만?~
바쁜스케줄이 있으면 학교 안나가도 학점준다시네요ㅋㅋㅋ
그러나~학교는 꼭 갈려고 노렵합니다
이태껏 지각 딱한번~ㅎㅎ잘하고있죠?~
그래야`하나라도 얻어 지는것이 있을테니까~~
전문분야(음악) 한가지만 하니까 나름 넘재미잇기도 해요
온종일 학교에 있어도 좋을만큼~영어나 수학을배운다면 아마 그냥 포기?ㅎㅎ
힘들긴해두 내가몰랏던 음악 다른세상것을 배운다는거 신나는일인거 같아요
배움엔 나이가 상관없음을 보여줘야할텐데...
응원해주세요!!
까짓거 인생 얼마나 남았다구요~
하고싶은것 최선을 다해서 살아보렵니다~!
(장학생으로 다니구싶어요~~)소망~ㅎㅎㅎㅎㅎ
첫댓글 온통 학교에만 미쳐서?이렇게 정신없이 살다보니 향기님 아픈줄도 몰랏네요...사람노릇도못하구...ㅠㅠ어서 쾌차하셔요~
예 조만간 건강한 모습으로 뵐게요.ㅎㅎ
화이팅입니다,,,!!!
먼저 공부를 시작 하셨다는데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자신의 전문 분야로 한걸음 더 진출 하셔서 그런지
파도에서 들은 노래의 분위기는 가게에서 듣던것과는 또 달랐어요.
주님의 사랑안에 머무시며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