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나가거나 혹 외국에서 한국에 입국할 때,
외국에 나간다는 설레임으로 식사를 걸렀다든가,
장시간 비행으로 심신이 노곤하다든가,
밥을 먹었어도 또 배가 고프다든가 할 때.
인천공항에서 가장 붐비는 식당들
-> 버거퀸, 맥도그날도 같은 페스트푸드점 혹은 지하 푸드코트 혹은 뚤어줄래 같은 빵집 들!!!
그러나 비싸고 시끄럽고 맛 없다!!!
4층에 가시면, 조선호텔과 워커힐에서 운영하는 식당이 있습니다.
한식당, 중식당, 일식당, 부페 다양하게 있고요.
그중에 으뜸은 워커힐 부페 입니다.
다만 점심만 가능!! (12시-14시)
어른 1만 6천원.
서울시내 어느 호텔에 가보십쇼! 호텔 부페 1만 6천원이 가당키나 합니까?
게다가 아는 사람이 인천공항 상주 직원 이라면, 20% 할인까지!!!!
아는 사람이 없다면, 제게 아는 척 하3~~ ㅋ
제가 미치도록 사랑하는 훈제 연어를 배 터지게 먹을 수 있어서 참으로 애용하던 곳이었습니다.
일진(一進: 한번 진입하면), 훈제 연어만 5섯 접시를 비우기도..
그러자 호텔 측에서 수지가 안 맞았는지, 훈제 연어 대신 편육으로 대체를!!!(웩!!!)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식 일식 한식 이태리식 요리를 골고루 먹을 수 있고,
후식용 케익과 커피도 훌륭하므로, 한번쯤 이용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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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먼저 쓰고, 말머리를 선택하려고 보니께, 인천지역은 없군요.
이곳은 ktx가 지나지 않기 때문입니까? ㅠ.ㅠ
나 글 다시 써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