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피부트러블과, 냄새때문에 무지하게 고생하던 터라,
나트라케어의 타이틀이 저의 시선을 확~ 잡았습니다.
"저 생리대가 정말 피부트러블이 없을까?" 하는 의구심으로 샘플을
신청했죠..
양이 젤 적은 첫째날에 소형패드와 소형탐폰을, 양이 중간쯤인 3-4일에 중형패드를
사용하고 양이 젤 많은 2일째에 중형패드와 슈퍼탐폰을 사용했습니다.
전 본격적으로 생리가 시작되기전부터 분비물이 조금씩 나올때 일반 팬티라이너를
사용하면 피부트러블이 시작됩니다. 이번에도 예외없이 가렵고, 짖무를려고 하던차에
첫째날 소형패드를 사용했습니다.
우와~~ 진짜 부드러운 느낌이었습니다.
말로만 순면감촉을 부르짖는 국내 생리대와는 질적으로 틀리더라구요..
진짜 한듯않한듯한 느낌...
첫째날은 양이 그다지 많지않아서 첨에 착용한걸 3시간정도 하고있었는데, 한번도
따갑거나, 가렵지 않았고, 필름이 피부에 달라붙지 않았어요.
달라붙지 않는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웠어요.
첫댓글 속옷보다 부드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