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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석산에 오르니 마침 쉴만한 곳 나무벤치랑 정자가 있었어요.
어린 녹차모종들이 심어져 있었어요.
구름다리를 건너는 어린이들과 선생님들 저랑 정희선생님은 아찔해서 함께 가지 못했네요. 우리는 구름다리의 안내문을 함께 보았어요. 길이 76m, 높이 37m, 폭 2m의 구름다리이더군요. 벤치에 앉아서 아이들을 기다리며...
구름다리에서 '야호' 외치고 돌아오는 아이들의 모습
드디어 돌아오는 아이들 포착
재은이가 수정이랑 소정이 데리고. 뒤에는 지원이가 오네요
소정이가 환하게 포즈를 취해주었어요.뒤에는 태원이구요
씩씩하게 돌아오는 강미랑 세원이 그리고 박지영선생님의 모습이네요.
앞에 오는 명수,유치부 자영이랑 승욱이 꼭 손잡고 산행한 오혜현선생님, 그리고 정 선 선생님,김동건전도사님,최동철부장선생님의 모습이세요.
구름다리 건너서 정자에서..종현이가 돌위에 널부러져있네요.ㅋㅋ
제대로 아이들 모아놓고 사진 하나 찍었어요.
종현이,정빈이,여은이,덕현이,세원이, 나무 기둥을 좋아하는 어린이 그뒤에 명수, ...승욱인 힘들었나보다..ㅎㅎ
하람이,지원이,박지영선생님,소정이,수정이,강미,자영,재은,태원,종현,정빈,승욱이
종현이,정빈이,승욱이,여은이,명수,덕현,김동건전도사님의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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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제석산에 한번도 못가본 저는 하람에게 놀토때 데려가 달라했네여 저 구름다리를 건너보고 싶은 마음에여 ~~~멋진데여 ~~
구름다리 생각보다 무서울텐데 ~ㅋㅋ
제석산 등반 해년마다 계획은 세웠었지만 비가 와서 못갔는데,드디어 올해엔 갔네요.진영사모님,하람이도다리 건너기전에 '고소공포증'이 있다고 무섭다고 했었는데,최동철부장선생님께서 잘 이끌어서 건너고 왔답니당.사모님,다리 잘 건너시길..
김동건전도사님 그리고 선생님들~ 참 좋은 시간을 만들었어요.
도시의 어린이들은 자연 속에 나갈 기회를 자주 만들어주는 것이 좋겠어요.
수고하셨습니다. ^^
목사님,올해에 김동건전도사님께서 계획하신 자연친화적인 체험학습 예배가 참좋은것 같아요.새로운 경험들을 저희도 함께 해서요.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