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세판 이라고 아시지요 ?
베탱이 제주도에 2번 여행을
와서 한라산을 2번 올랐었지만
덕을 쌓지 않은 베탱님들 땜시
한라산은 우리에게 백록담을
허락지 않았었지요.........
그래서 내는 이번에
한라산중 영실코스를 고집했더니
무서븐 문추장님의 항상 늘 언제나
똑같은 무서븐 칼있으마로
횐님들을 몰아세워
또다시 성판악 코스로
끌려 가게 생겼습니다.
제주 도착때까지
영실 코스로 농단을 부려봤으나
택도 엄꼬........
에효...........
제주 도착후 렌트카 준비 하는동안
다리에 약부터 바르고.........
내다리 피부 좋~다
영실코스 미련을 몬버리고
문추장 설득해 보라고
특사를 보냈더니
특사가 인상쓰며
문추장님 설득을 시도 했으니.....
깨갱........
일단 성판악 입구에서
상쾌하게 시작 합니다.
속밭 대피소 근접해서
바라본 안내판...
언제 정상 까지 가지 ????
한숨이........
시간이 흐르니 속밭에 도착을 합니다.
지난번 산행시에는
일뜽을 했었지요.......
나중에 손에 야구공 한개 달고
내려가긴 했었지만
멀 그리 맛나게 오물 거리능교 ???
병희 엉아 열씨미 올라와 주고.....
보소 보소.....베탱님들아
산행중에 약은 와 마시는지......???
진달래밭 휴게소에서
점심겸 약을 먹어줍니다......
먹고나믄 사진 박자고.....
대감님 폼은 좋은데
산행은 여기서 포기 하셨데매요 ?
소문낸건 아닙니다
ㅎㅎㅎㅎㅎ
백록담을 향하여......
저너머에 백록담이,
앞선 2번의 산행때와는 달리
덕을 많이 쌓았더니
오늘은 첨으로
화창한 날씨의 축복으로
한라산 중턱에서
제주도 해변쪽의
풍광을 허락 합니다.
오르고 또 오르다 보니
뿔뿔이 흩어지고
혼자 오릅니다
내도 꽃을 좋아 합니다.
뒤로 돌면 백록담이 보입니다.
오~호 내생에 첨으로
백록담 분화구가 눈앞에 나타납니다.
2번의 실패로 인해
간절히 보고 싶어 했더니
기어이 그모습을 보여주네요
모두 인증 하느라 바쁩니다......
할배 !!!
돌가지 !!!
J8 !!!
억수로 멋있는 추장님.....ㅎㅎㅎ
낼모래 프랑스 또간다는.....
대감님은 어디 갔능교 ?
이바람 쎈곳에 대감님과 함께
올라와야 하는데.....
추장님 오늘 너무 멋있다......
더 오를곳이 없다 !
추장님 고맙쏘오~~~~
덕분에 백롬담을 보는 횡재를
누렸쏘오~~~~~~
자세히 보까요 ?
나머지 베탱 도착할때 까지
여유를 부리는데
산객들이 바글바글 합니다
짬내서 제주시내쪽을
배경으로 한번더.....
희말라야 오른것같은 기분......
천천히 올라오는 병희 엉아 내외분을
기다리다가 지쳐 하산중
병희엉아를 만납니다.
병희 엉아 올라가고 우리는
내려 갑니다.
어허~~~
베탱 답지 못하게시리
꽃을보고 와이리 좋아 하꼬 ?
그입 다물고.....ㅎㅎㅎ
할배코는 술코....
너무 멋있다.....얼굴이 좀 검기는 하지만
내가 젤로......
다시 진달래밭 휴게소
한라산 왔다고 한라산 소주로
한라산 다 비우고 나니
병희엉아 다시 도착...
한라산만 약이 아닙니다,
약은 배낭에 늘상 있는거고....
병희엉아 형수님 발 치료하는 할배
할배는 이곳에서 늘상 의료행위 합니다.
이제 산행중 생기는 발통중등에
대해서는 의사 보다 낫다눈....
하산중 잠시 쉬어 갑니다.
낙원,,,,,,,,
가뭄이 심해서
계곡에 물이 없네요
2장 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