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브룩스의 이론에서 실전 스캘핑의 승률과 탈출 속도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리는 핵심 개념 3가지가 있다.
이 3가지는 캔들이 찍히는 순간 기계적으로 진입 여부를 거르는 필터 역할을 한다.
초보자는 캔들이 만들어지는 도중에 감으로 타지만, 알 브룩스는 철저하게 두 단계로 진입을 확정한다.
- 시그널 바 (신호봉):
- 우리가 찾던 셋업(예: 2번째 눌림목의 밑꼬리, 혹은 지지 양봉)을 완성한 캔들이다.이 캔들이 마감될 때까지는
- 절대 진입하지 않는다. 꼬리를 달고 예쁘게 끝나는지 종가까지 확인하는 캔들이다.
- 엔트리 바 (진입봉):
- 시그널 바가 완성된 직후, 바로 다음 캔들이 시그널 바의 고점을 1틱 위로 뚫고 올라가는 순간이 엔트리 바다.
- 매수 버튼은 바로 이 엔트리 바가 시그널 바의 고점을 뚫는 찰나에만 누른다. 만약 다음 봉이 고점을 못 뚫고
- 아래로 처박히면 시그널 바는 무효가 되고 진입하지 않는다.
알 브룩스는 포지션을 잡은 뒤 질질 끌려가는 것을 극도로 혐오했다. 진입 후 즉각적인 탈출을 결정하는 기준이다.
- 원리:정상적인 H2 돌파나 3-Push 후 반등 자리는 세력의 수급이 몰리는 자리이므로, 진입하자마자 1~2개 캔들
- 안에 강한 몸통(Trend Bar)이 터지며 내 평단가를 바로 벗어나야 정상이다.
- 실전 탈출 룰:내가 엔트리 바에서 매수했는데, 진입 후 2번째 캔들까지도 위로 쏘지 못하고 도지(Doji) 형태로
- 머뭇거리거나
- 음봉이 섞인다면?내 진입 가정이 틀렸거나 세력의 힘이 약하다는 증거다. 원래 정해둔 손절가(-20% 등)까지 기다릴 필요도
- 없이 본전이나 1~2틱 손실 구간에서 기계적으로 던지고 나온다.
급등이나 급락이 거대하게 터진 뒤, 추세가 완전히 반대로 뒤집힐 때 나오는 구조다.
- 구조:1차 반등 (추세선 돌파): 강한 급락 이후 거대한 양봉이 터지면서 가파른 하락 추세선을 뚫고 20선 위로 한번 쳐올린다.
- (여기서 바 로 상방 추세로 가진 않는다.)
- 2차 테스트 (Higher Low / Lower Low): 다시 주가가 밀리면서 직전 바닥을 테스트하러 내려온다. 이때 직전 저점을
- 살짝 높이거나(쌍바닥), 살짝만 깨고 강하게 지지받는다.
- MTR 완성: 2차 하락이 멈추고 다시 직전 고점을 뚫을 때 거대한 추세 반전이 시작된다.실전 적용:
- 1차 급반등에 무리해서 풀비중을 실을 필요가 없다.
- 세력은 반드시 바닥을 한 번 더 확인(2차 테스트)하러 내려오기 때문에, 그 2번째 바닥에서 지지되는 것을 보고
- 타는 것이 알 브룩스가 말하는 가장 안전한 바닥 탈출 타점이다.
이 3가지 중 실전에서 네 손가락 반응 속도와 기준에 가장 직결되는 부분은 진입 후 2캔들 안에 안 쏘면 바로 털고 나오는 '2캔들 룰'이다. 이 기준이 서 있으면 잘못 들어간 자리에서도 계좌 손상을 원천 차단할 수 있다.
카페 게시글
자신과의 싸움
알브룩스--저점에서손절
이시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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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0.25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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