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남양주줄세상의 첫 공연이 앞으로 딱 10일 남았네요~^^*
벌써부터 가슴이 콩닥콩닥~^^ 어제는 어두워진 장자공원에서 열심히 뛰고 집으로 오면서.... 참 많은 걸 느낀 것 같아요. ^^
5시 30분부터 거의 밤 9시까지 열심히 뛰면서도 지칠줄 모르는 '우리들'의 그 열정에 많은 감동도 받았구요~~^^
밤이 늦어 연습을 마치고 모두 갈 준비에 여념이 없을 때,
말없이 장자공연장 가로세로를 걸음짐작하면서 '하나, 둘, 셋~'하고 왔다갔다 하던 회장님 보고도 마음이 짜~안 ......^^
(하계연수 체육관 섭외 건으로도 여기 저기 알아보시느라 머리 복잡하고 많이 힘든데....)
큭~ 그래서 제가 주말에... 우리 공연할 장소 직접 가서 사진 찍어왔습니다. 으흐흐~~~~
공연장 모습 궁금하셨죠? 짜~~~아~~~안
북한강야외공연장 모습과 찾아가는 길을 소개합니다~~~~^^*
공연장 멋지죠? ^^
무대에 있는 사물놀이패 봤을 때.... 우리 8명은 넉넉히 들어가겠죠? ㅋㅋ
앞뒤 이동도 쉽고.... 바닥도 장자공원 시멘트 바닥 같지 않아서 줄도 안튀고 좋을 것 같아요 ~^^
실력 발휘 확실히~~ 연습은 철저히*^O^* TALK! PLAY! ROPE!
첫댓글 '으흐흐~~~~'와 같은 줄에 있는 말은 거짓말^^ ㅋㅋㅋ 속으셨죠?큭 큭~ 아잉~~ 그래도 마음은 진짜 다녀오고 싶었다구요~~~ ^^ 지금까지 '기쁨주고 사아랑~받~는 이정은 '이었습니다. ^o^ 히히히
거짓주고 몰매 맞는???!!!! ^^
아니아니~~ 너무 예뻐요..ㅋㅋ
쌤이 진짜 갔다 온 줄 알고 감탄에 감탄을 하고 있었는데 거짓이라니`! ㅋㅋ 전 저기 가봐서 알아요 진짜 저렇게 생겼어요 ㅋㅋㅋ 그 이상 설명은 나로서는 아무래도 힘듦 ㅋ
이건 뭐니? 우리 동접인거니?ㅋㅋㅋ
혼자 다 하셔~~ 귀엽다니까^^ 공연장 생각보다 훨씬 좋은 것 같네요. 오랜만에 금남리 드라이브도 할 수 있겠다. 날씨가 우릴 도와 주면 더욱 좋겠지. 회장님을 측은하게 여기는 정은샘 맘이 내게도 확~~ 전해지네요~~
샘들~ 모두모두 잘하고 오세요. 몸은 머언데 있으나 마음만은 거기가서 목 터지게 응원(?)할께요. 그 야외공연장 전에 한번 가봤어요. 거기서 러시아 발레단 공연이 있었거든요. 그 발레 보다 훠~~~얼씬 멋진 공연이 될 것을 믿습니다!!!
^^ ㅋㅋㅋ 댓글 달아주기 캠페인 하는 것 같아요~~ 호호홍~ 댓글 하나에 행복해하며...... (내 글에 내가 댓글 3개째 달고 있음^^쩝...쩝...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