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그런 신세야. 외딸, 해와가 외딸이 시집가야 돼. 홀 어머니 모신 외딸, 어머니 모시는 외딸이 되 있어. 그것을 알아야 돼. 한국 사람은 그 뜻을 해설 할 수 있을련 지 모르지만, 시집 못간, 외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외딸, 시집가는 어머니는 죽을지 살지 모를 수 있는 입장에 서있는 외딸이야.
(정원주의 노래가 끝난 후)
콩밭이라는 것은 말이야, 콩밭 뿌리를 보게 되면 기포가 생긴다고. 콩밭은 자체가 만든 영양소를 흡수해서 보충 할 수 있는 보자기를 가지고 있다는 거야. 그렇기 때문에 콩을 심으면 그 다음 해에 콩밭에 심는 곡식이 잘 된다고, 알겠어? 콩밭을 메다가 옷이 젖고 다 이래가지고 외딸이, 아이고 조상도 없고 남자도 없는 혼자 외딸, 타락한 세계의 홀어머니가 홀로 딸, 외딸을 길러나가는 거라고.
그래 거기에 마리아를 중심삼고 정말이야, 그래 마리아를 중심삼고 그래 마리아를 찾아야 외딸이 나온다는 거야. 그러기 때문에 외딸은 통일교회에 있어서의 정수원의 할머니인 김성도, 성도는 거룩한 도야. 빛나는 도야. 그래서 이름이 좋아. 그 할머니는 후처로 들어간 할머니야. 정수원! 할머니가 시집올 때 그 본체가 어디에 있었나, 없었나? (돌아가셨습니다.) 돌아갔어? 중간에 돌아갔지, 시집올 때는 살아있지 않았어? (본처는 돌아가셨고 또 다른 첩이 있었지요.) 첩이 있었다고. 내가 다 알고있는 거야. 그래 김성도 할머니가 첩의 첩이 되었으니 얼마나 기가 차겠나?
거기에서 왕초, 얼마나 남자가 호랑이고 못살게 매일같이 두들겨 패고 그런 환경에서 살았겠느냐 이거야. 그래, 마리아 앞에 홀로밖에 없는 전부다 딸에서부터 통일교회를 다시 낳는 거야. 거기서부터. 기성교회의 수많은 나라와 모든 교회의 전부다 반대를 받으면서 나라와 동네를 망치고 전부다.
정수원, 자기가 철산을 지나가나 용천을 지나가나 ( 철산을 지나서 용천 있는 곳의 중감입니다.) 그러니까 그 사이가 돼 있어 철산이 있어. 변하지 않아. 그리고 용이 올라가는 내가 있어. 그 사이에서 김성도가 나왔어. 그러니까 마리아의 어머니가 될 수 있지. 새 예수교가 거기에서 나온 거야. 그런 것을 다 알아둬야 돼. 이렇게 역사 얘기를 하다가는 여기에서 다 얘기할 시간이 없다고.
그러니까 콩밭 메는 홀어머니, 홀어머니를 지켜온 것이 대모님이야. 대모님의 생활이라고. 좋은 남편도 버리고 오빠도 버리고 홀로, 홀로 마리아를 모시고 후계자가 되기 위한 놀음을 했어. 삼천리 반도를 전부다 타향살이 생활 가운데 이 동네 저 동네 천대받으면서 굴러다니던 끈 떨어진 두레박 같이 되가지고, 여기도 가서 머무를 곳이 없고 홀로 외로운 자리에 있어가지고. 그래도 주님을 만난다는 뜻을 홀로 팔도강산을 누빈 것이 대모님이야.
정수원 삼촌 이름이 뭐야? (정평화입니다.) 정평화야. 진짜 평화. 그 남자의 뒤를 따라다니고 그랬다고 어려서부터 부인들을 찾아다녔어. 그게 다 말씀도 맞아. 내용도 어쩌면 그렇게 다 탕감복귀의 내용과 탕감 복귀의 내용이 주체 대상과 맞았냐 이거야. 이래가지고 시집가지 않고 정평화를 따라다닌 사람들은 시집 장가가지 않았어. 지금 다 죽었나, 아직도 살아남아있나. (한 가정이 있는데 생식하고 있습니다.) 그래 한 가정 남았다고? 이제 끝장 다봤다고. 생식 할게 뭐야. 생화사식을 해야지. 알겠어? 화가 합해서 하늘나라의 밥도 먹을 수 알고 생화사식이 되야돼. 죽을 사(死)자야, 섬길 (思)자야? 죽을 사자가 아니라 섬긴다는 거야.
하늘의 훈독회 말씀, 맛있는 하늘나라의 음식을 먹어가지고 일하고 살 수 있는 해가 하늘 나라의 백성이었느니라. 콩밭 메고 하는 노래가 딱 그래. 그런 내용을 선생님이 생각하기 때문에 오늘 콩밭 메는 그런 노래를 부르면서 그런 생각을 하는 거야.
2) 홀로 아리랑 해설
그다음에 또다시 독도 아리랑 해보라고. 홀로 아리랑이나 독도 아리랑이나 마찬가지지. 홀로 섬이 독도인데 뭐. (정원주의 선창으로 참아버님과 모든 참석자가 홀로 아리랑을 합창하다)
3) 신 아리랑 해설
뜻을 생각하라고. 이제는 “신 아리랑” 불러봐. (참아버님의 선창으로 정원주와 참석자가 노래하다. 가사가 불분명하다)
그 중간에 아리랑을 하면서 한꺼번에 넘어갔다고. 마지막 끝까지 못 갔다고. 이것은 우리 통일교회의 상징이야. 칠갑산은 어머니의 상징이고, 독고, 홀로 아리랑은 아버지를 상징해. 독도는 외로운 섬이지만 외로운 도의 길이야. 섬이 아니라 길 도자야. 딱 그래. 아버님이 걸어온 길이 딱 그렇다고. 독도를 일본이 점령하려고 안간힘을 다해. 일본 여자들이 이것을 힘차게 부르는 자동적으로 방어선이 되는 거야, 이게. 일본 나라가 독도를 자기 땅이라고 하는데 독도가 왜 일본 나라야. 그게 아버지가 독도에 이것을 해놓으면 전 세계가 일본을 밀어 재낄 수 있는 때가 온다고. 완전히 보호할 수 있는 사상이 통일교 사상 가운데 들어있어.
그렇다고, 뜻을 가만히 생각해 봐요. 독도에 모진 바람이 불어치는데 있어서 조그만 얼굴로서 간밤에 잘 잤느냐.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저 외롭더라도 하나님의 손을 잡고 부모의 손을 잡고 남편의 손을 잡고 형제의 손을 잡고 가야 된다는 내용이야. 우리 통일교회 전통과 흡사하기 때문에 이것을 전부다 성가에 집어넣으라고 했다고.
그다음에 “새 아리랑” 자체가 전부다 이상을 중심삼고 한 거야. 나중에 (친히 부르시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그다음에는 뭐인가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싸릿문 여잡고 기다리는가. 기러긴 달밤을 줄지어 간다. 모란 꽃 필적에 정다웁게 만난이 흰국화 시들 듯 시들어도 안 오네. (아버님: 재림주를 기다리는 거지) 서산에 달도 지고 홀로 안타까운데 가슴에 얽힌 정 풀어볼 길 없어라.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초가집 삼간을 서산 밑에 짓고 흐르는 시내처럼 살아 볼까나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다시 해봐요 다시. 누가. 나와서 해봐요. 뜻을 생각해보라고, 뜻을. 다 섭리의 뜻과 같기 때문에 선생님이 즐겨 부르는 노래야. (조명원이 나와서 다시 부르다)
4) “내 고향” 해설
그 다음에 내 고향, 내 고향.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 다음에 고향을 사랑하고 나라를 찾아가야 되는 거야. 아리랑 고개는 열두 고개를 넘어가는 거야. 그게 통일교회가 가는 길하고 딱 맞아. 내 고향, 가고파
(참 아버님의 선창으로 유정옥 조명원 부부가 앞에서 부르고 모든 참석자가 같이 가고파를 부르다.)
왜 중간에 그쳐? 이것은 복귀 노정에 딱 맞는 거야. 이 가사를 누가 지었나? (이은상입니다.) 이은상씨가 남의 잘 사는 여편네 도적질 해가지고 고향 떠나가지고 바람피워가지고 딱 복귀 역사와 마찬가지야. 고향 떠나 가지고 우리는 그와 같이 그리면서 본향땅과 고향을 찾아 그리면서 조국광복을 해야 할 복귀노정과 같이 때문에 이 노래가 내 고향이야. 내 고향. 자 해봐요. (김흥태가 다시 독창으로 부르다)
5) 유행가에 대한 해설
우리가 노래할 때, 어제 얘기할 때 노래가 문제가 아니라는 거야. 가사가 문제가 아니고. 그 노래의 내용을 어떻게 소화하느냐 하는 게 문제야. 유행가 가운데에도 하늘로 갈 수 있는, 햇빛의 실체가 아니면 그림자가 있고 밤이 아니면 낮이 있다는 거야. 밤에서 낮을 그리워하면 여명을 지나게 되면 낮이 찾아온다는 거야. 핍박 받는 것은 원수 세계의 모든 것을 상속해주기 위한 하나님의 경륜이었다. 핍박이 나쁜 게 아니라는 거야. 그래서 핍박을 자진해서 찾아가는 사람들이 고개 너머에 평지가 또 있고 산을 넘게 되면 더 큰 평지가 생겨나게 되고 더 조그만 물이 흐르고 있었지만 그 물을 넘어가게 되면 그 다음에는 조그만 강이 생기고 더 큰 강이 그 나라를 동서로 꿰뚫고 포용할 수 있는 물결로써 흘러가는 그 주변의 물결에는 무한한 평원광야가 생긴다. 그거예요.
남미지형이 그래. 아마존 강이라든가 파라과이 강을 중심삼고 4300km의 주변을 중심삼아 가지고는 남미 전체와 브라질이 전부다 파라과이 강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체 그 주류에 있는 거야. 이래가지고 이런 내용을 다 버리고 고향을 떠났다가 돌아오는 간절한 심정이 복귀의 심정을 찾아가는 우리 통일가의 사정과 일치되기 때문에 이런 노래를 부르는 거야. 내 고향이라는 거야. 이것도 앞으로 성가 가운데 다 집어넣어야 돼.
자기의 난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사무치게 되면 난 나라를 그리워하고 난 날을 그리워하며 천년만년 살면서 영계에 간 다음에는 땅위에 난 나라인 지구성을 찾아와 가지고 고향같이 나라같이 사랑하고 싶은 마음으로 고대하는 영계의 성인현철들 혼자 철산에 혼자 되어가지고 가정과 상대이상이 없이 지금까지 기다리는 생활을 하고 있는 이 모든 한을 풀어주어 복귀해가지고 비단 오색가지 옷을 입어가지고 영원히 기쁨의 노래를 불러가지고 안착 할지어다. 여기에 그 뜻이 다 들어가 있어.
그런 내용을 가지고 불러보라고. 쭈욱. 콩밭 메는 것도 다 그렇고. 그다음에 뭘 했나. 홀로 아리랑. 그 다음에 또 뭐했나? 신 아리랑. 그다음에 또 뭐했나? 가고파. 이 네 노래만 완전히 소화하게 되면 하늘나라의 어떤 자리에 가서 노래가 시작되더라도 그 기분을 맞추고 심정을 맞추어 노래할 수 있는 완전한 훈련자가 되겠기 때문에 실천 무대인 천상에 가서도 부끄럽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선생님이 사랑하는 노래들이야. 알겠어? 오늘 처음으로 그런 얘기를 하는 거라고.
아리랑 고개라는 것은 열두 고개. 우리 축복 가정 중에도 3가정, 33가정, 72가정, 123가정, 430가정, 777가정, 1800가정, 6000가정, 6500가정, 30000가정이야. 10수 기일수, 여기서부터 축복 세계화 시대로 들어가는 거야. 3만 가정, 36만 가정, 360만 가정이야. 그다음에 3천 6백만 가정, 3억 6천만 가정에 들어가서 지상에 넘쳐서 평준화 시대로 넘어가는 거야. 3천 6백만때, 3천 9백 6십만을 넘어 4천만 쌍에 가까워지기 때문에 평지에 도달할 수 있게 된 거야. 그래서 4억 쌍은 싸우지 않고 젊은 청년들을 4억 쌍을 하게 되면 세상에 지상의 청년들의 축복은 이미 완료되는 것이다.
그것이 2012년이면 천일국 12년이면 끝내야 된다. 12수는 땅 수야. 땅 수가 있고 하늘수가 있지? 그러기 때문에 여기서 맞춰야 돼. 갑자을축... 술해. 하늘과 땅이 하나 돼야만 이 갑자 세계에, 육갑세계에 들어가기 때문에 12를 다섯 배 하게 되면 전부다 육갑이 다 지나가는 거야. 여섯 번째부터 새로운 갑자을축에 들어가는 거야. 그렇지?
그래서 동양사상이 얼마나 귀한지 알아야 돼. 동양사상을 중심삼고 우리 인생운명을 판단할 수 있는 주역이라는 거야. 주역이 있기 때문에 중국이 저렇게 커진 것은 주역이 있기 때문 커진 거라고. 어떤 일이든지 생년월일, 4주를 생년월일을 중심삼고 풀게 된다면 모든 사람의 운명이 80%는 같기 때문에 그것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주역을 연구하는 동양 사람은 자연히 하나 될 수 있는 놀음을 하는 거야.
그러기 때문에 공자가 공짜가 아니야. 똘똘 굴러가는 공 같은 아들이야. 텅빈 아들이야. 그래 공자의 얼굴이 미남이야, 추남이야? (추남입니다.) 그 추남으로 만났지만 영계에 가게 되면 세계 제일의 미남자가 되는 거야. 공자의 인륜도덕, 삼강오륜을 중심삼고 엮어진 사서 삼경이라는 것이 놀라운 거야. 그것은 보통 돌파할수 있어. 그 근본 원리에 있어서 전부다 신이 안들어 갔어. 명심보감에 보게 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