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는 댄스를 향한 꿈과 열정이 있다 .
그꿈을 이루기위해 항해중에 댄스동영상들을 분석하고,연구하고 하면서
무료한 하루하루 일상을 유용하게 보내고 한다.
그러다보니 나도 모르게 몸에 균형이 잡혀가고 ,하체가 단단한 근육질로 이루어져있다.
아부성이 있는 말이겠지만 본선 선원들 감탄하는 말들은 나의 근육질이 40대 근육질이라고한다
오늘 부산을 출항하여 알래스카 "알류산열도", 파나마 운하를 지나 장장 26일 항해끝에
뉴욕항에 입항했다. 뉴욕 맨하탄 주변거리에 코스모스가 만발한것이 초가을 날씨다.
한국 교포가 운행하는 택시를 타고 "프러싱" 에 있는 한인타운내에 있는 " 123 카바레" 로 직행했다.
"프러싱" 도심지 주변에 붙어있는 포스트에 9월 8일에 " 장윤정 & 박현진 " 공연이 있다고 한다.
공연장 일등석은 입장료 200 usd 정도이니 우리돈으로 20만원이 넘는다.
오늘은 토요일 주말이다 .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주말에는 댄스매니아 한인 여성들이 "123 카바레" 로 몰려든다.
주석에 앉아있는 손님들 4분의 3 정도는 여성들이다 .
한국에서 뉴욕으로 관광온 손님들 과 현지 여성 매니아로 북적된다.
남성 댄스매니아 거의 전무하다 . 한쪽으로 몰려있는 남성들은 여성 댄스매니아를 1시간 잡아주는데
얼마의 돈을 받는 제비과에 속하는 남성 직업인이다 .
현지 교포여성 댄스매니아 들은 주로 제비과에 속하는 남성 직업댄스인과 어울려 댄스를 하고.
주로 서울에서 관광온 여성 댄스매니아들은 가만 주석에 앉아있는 나에게 눈길이 돌아온다 ...
간밤에 하얗게 올라오는 머리칼을 염색을 하고 , 오늘을 대비하여 라틴댄스 " 자이브,차차,룸바" 연습을 하였고
모던 " 왈쯔 , 탱고 " 그리고 사교댄스는 평소 실력으로 자신 만만하다.
주변을 둘러보니 내눈에 "확" 들어오는 미모의 여인들 group 이 주석에서 고급양주 마시는 모습이 들어왔다.
휴가중 국내에 있을때 무도장 카바레에서 능글능글한 태도로 댄스의 자신감에 넘쳐
여성 댄스매니아 앞에서 거만한 자세로 댄스를 권하고 , 고개 까딱하면 말고 , 다른여성에서 손을 벌리고했는데
오랫만에 세계 제일의 뉴욕에서 여성 댄스 매니아들에게 댄스를 권할려고하니
얼굴에 약간의 땀이 흐르고 , 손바닥에 땀이 고인다....
주석에 앉아있는 미모에 고고한 옷맵새에 한풀꺽인다....
그녀들에 비해 싸구려 국산양주지만 한잔하니 , 온몸에 열기가 훈훈한것이 댄스의 자신이 솟구쳐흐른다.
한국 같으면 쳐다도 보니 않을정도의 내몸매 지만 .. 웃으면서 주변 여성들로 부터 자꾸 권하니
마지못해 일어나는 귀태가 나고 은은한 고급향수에서 풍기는 향내에 감싼 미모의 여성 ..
간단하게 자기 소개를 하는것이 서울 강남 양재동에 있는 "윤학준" 국내 모던참피언 프로로 부터 모던댄스 사사를
받고 있다고 하면서 라틴보다 모던댄스는 자신있다한다.....
그녀들과 어울려 몇댄스 하다보니 , 현지 제비들의 질투의 눈초리가 나를 향해있다 .
자기들의 돈줄을 내가 가로챈 느낌이다 .
이정도의 나의 댄스 실력이면 이곳에서 밥벌이는 할수 있겠다 생각이 든다.
그동안 장기항해에 육신 과 심신에 찌들인 스트레스를 한방에 풀어버리고 , 뉴욕 맨하탄 32번가 한인거리
세계 최고의 번화가 맨하탄 " 타임스퀘어" 노을에 물든 "불루클린 브릿지 "
그곳을 거닐며 ㅇ오늘 하루의 즐거움을 되새기며 살면시 나혼자 실웃음을 지어본다....
이맛이 댄스의 진맛이 아니겠는가 !! 우쭐한 마음이 가슴에 스며든다 .......
첫댓글 재미있군요.ㅅ세계를 누비며 댄스하는 님이 몹씨 부럽군요.
먼 세계 이야기 같습니다만 나도 틈느고 여유되면 크로즈라도 함 타볼 생각입니다.
아바타님의 댄스강의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소주한잔 하면서 인생의삶을 나누고 싶습니다.
볼레오님은 망망대해에서도 항상 즐거움을 잃지 않는 지혜가 댄스이네요. ㅎㅎ
항상 즐거운 항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네 ! 맞습니다. 마음이 간혹 우울할때 솔로댄스로 재자신을 위로 합니다.
댄스위미님 !저의 글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조은글 재미닌글 감사하고 스크렙도힙니다
과찬한 말씀입니다 . 저는 글을 쓰고 다시 읽어보면 조잡하여 ,몇번이고 지울려고 합니다.
어째튼 저의글을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 감사합니다.
captaine. The master of ship's a commander. certificate of comperens a master's licence 영국에서는 백작 이라는 칭호 보다도 captaine이라는 자기 신분을 더 자랑 스럽게 생각하고 명함에 captaine 이라는 직위를 먼저 표시하고 captaine 이라고 불러 주는걸 더 자랑 스럽게 생각하는 자리.선상에서 사법권도 행사할수있는자리 허지만 막중한 책임도 따르고 막망 대해서 갈매기 벗을 삼아 고독과 외로움을 견디어내야 하는자리 여하튼 수고가 많습니다 휴가 올때가 지난것 같은대... 근대 하나 물어 봅시다 뉴욕 123 캬바레에서 그냥 춤만 추고 왔단입니까? 아님
다음 이야기는 언제 들려주실예정입니까?
말씀 안하셔도 짐작은 합니다만 오랜만에 여인의 향기를 맡어면 사람 환장하는것 아님니까?적어도 내경험으로는 말입니다 그기서 재미 한번 봤다고 누가 알수가있나 어짜피 그기 오는 여자들 다 그렇고 그런 여자들 뿐인대 그 좋은 찬스를 그냥 뿌리치고 오면 그 여인내들은 얼마나 실망하고 욕했을 까요? 신상품 왔다고 여자들도 한번 냠냠 할려고기대 많이 했을탠대 말입니다 이제 슬슬 다 털어놓고 한바탕 웃고 보냅시다 이래도 알고 저래도 다 압니다 ㅎ ㅎ ㅎ 안전 항해 하십시요
윤창중 사건 교훈삼아 조심 조심 또조심 ㅎㅎㅎ
프러싱에 있는 "연변 룸싸롱 " 중국 연변아가씨 관리하는 마담 미모와 댄스 실력 아직도 눈앞에 삼삼 합니다 ~~ㅎㅎ
휴가 보루하고싶습니다 그녀와 재회를 위하여 ~~~ㅋㅋㅋ
다 털어놓고 싶은데 ~~ 카페 주인장 총재님이 !! 이놈 !!! 합니다 ~~ ㅎㅎ
축-구 ㅇㅑ구 농-구 ㅂㅐ구를 뮤_직_과 함.께 즐ㄱㅣㅅㅔ요.
K , U , C , U , 7 , 5 , 쩝꼽 (추_천_인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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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레오님 날씨는 어떻습니까? 여름이라 항해하기 딱 좋은 날씨가 계속되리라 생각됩니다 지루하다고생각하면 한없이 지루하지만 25 knot speed로 물살을 가르면서 세계각국에 흩어저 있는 나와 섬씽이 있었듣 여인을 떨리면서 모습을 생각하시면 금방 지나갈겁니다 이번에도 파나마에서 bunkering할동안 그앞에 나갔다 오셨죠? 그기서무슨일이 일어났는지 나는 다 압니다 원래 container ship 을 승선하면 항상 시간이 없어서 바둥대지만 그것 할 시간이야 맘만 먹어면 못할리 없지않아요?그앞에 콜럼비아 여자가 까무짭짭하고 예쁘던대 ㅎㅎㅎ
다음 애기는언제쯤 들려주실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