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증 콘텐트 6
협심증 원인, 한약의 치료기전과 실제 임상효과
단주한의원의 협심증 치료 원리와 실제 임상 효과 및 발생 가능한 부작용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양방과 원인 분석이 다르기에, 치료법도 다르며, 결과도 다릅니다.
기존의 양방이론은 심혈관을 막고 있는 혈전과 콜레스테롤이 원인이라고 주장하면서, 혈전용해제인 아스피린과, 콜레스테롤 저하제인 조크 혹은 스타틴을 복용하면 혈전과 콜레스테롤이 녹아내리고, 혈액이 시원하게 흐르게 될 것이라 말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그냥 사람들에게 그렇다고 믿도록 상상을 심어준 것이지, 약을 평생 먹어도 스트레스 관리와 운동을 하지 않으면, 다시 막히는 것을 막을 수 없다고 밝혀졌습니다. 심지어 유튜브에서 의사들도 그렇게 말씀하기 시작했습니다. 대신 무척 눈치를 살피며 조심스럽게 말씀하시더군요. 동료의사와 제약회사의 눈치를 살필 수 밖에 없겠지요. 원래 양심선언이나 내부고발자는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으니까요.
(전환 효과)
하수구가 막히는 원인이 쓰레기라고 생각 하시나요? 아닙니다. 쓰레기가 쉽게 걸리도록 잘못 만들어진 하수구가 진정한 원인이며, 막힌 쓰레기는 눈에 보이는 결과일 뿐입니다.
만일 하수구가 유리처럼 미끄러운 상태이고, 급격한 경사도를 갖고 있으며, 많은 물이 콸콸 흐르고 있다면 쓰레기가 걸리지 않을 겁니다. 반대로, 하수구 벽이 거칠거나, 경사도가 거의 없거나 흐르는 물의 량이 극히 적다면 쓰레기가 쉽게 쌓여갈 것입니다. 그 중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하수구 벽의 상태입니다. 즉, 혈관내벽의 상태가 가장 중요합니다.
( 그림이나 동영상으로 비교 설명, )
혈관 내벽에 상처를 내고 염증이 생기도록 하여, 잘 흘러가던 혈전과 콜레스테롤이 조금씩 끼도록 유도하는 것은 바로 스트레스입니다. 이는 이미 서양의학에서도 완벽하게 밝혀놓은 정보로서, 믿으셔도 됩니다. 스트레스에 의해 혈관들이 경련을 일으키면서 조금씩 혈관내벽에 상처와 염증이 생기게 되는데, 이를 치료하기 위한 목적으로 혈전과 콜레스테롤이 들러붙기 시작하는 거라고 밝혀졌습니다.
피부에 상처가 나면 피딱지가 생기는 것과 똑같습니다. 피부의 피딱지를 가만히 두어 상처가 다 아물면 피딱지는 저절로 떨어지게 됩니다. 대부분 흔적도 남지 않죠.
그러나 반대로, 가렵다고 손톱으로 긁어서 피딱지를 띠어내길 반복하면 점점 덧나고 피딱지가 커지게 되듯이, 스트레스가 반복되면 혈관내벽의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콜레스테롤과 혈전이 더 들러붙어 피딱지가 커지게 되는 것입니다.
(동영상을 찾아 올릴 것 분명히 있을거야)
이것이 바로 협심증의 진짜 원인과 결과입니다.
이에 단주한의원에선 혈관내벽을 손상시키는 원인인 스트레스를 제거하고 막힌 기혈을 다시 순환시키는 방법으로 협심증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이런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가장 빨리 푸는 방법은 땀 흘려 운동을 하거나, 노동을 하는 것입니다. 이는 육체적인 고통을 통해 정신을 맑게 하는 방법으로 오래전부터 효과가 확인된 수련법입니다. 그러나, 협심증 환자의 경우 흉통을 유발할 수 있기에 무턱대고 하는게 아니라, 시간과 거리등 강도를 서서히 늘려가야 합니다.
두 번째로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은 욕심을 버리고 여유를 가져야 하며, 불편한 사람을 피하고, 좋은 글을 읽거나 명상하기 등등입니다. 즉, 마음 다스리기 이죠.
명상효과는 이미 과학적으로 엄청난 효과가 있슴이 밝혀졌으나 우리나라 사람들은 미신정도로 취급하고 있죠.
마지막 세 번째로, 한방에선 스트레스가 오래 쌓이는 것을 ‘기울, 기체’등의 단어로 표현합니다. 기가 막혔단 뜻이지요.
사람은 희(기쁨), 노(분노), 우(근심), 사(고민), 비(슬픔), 경(놀람), 공(두려움)이라는 7가지 감정을 갖고 살아가는데. 그 중에서 분노, 근심과 고민, 두려움이 기를 막는 주원인이 됩니다. 즉, 협심증의 주원인이죠.
동의보감에선 협심증을 ‘흉비, 진심통’등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향부자, 소엽, 박하, 진피등의 약을 적절히 배합하여, 막힌 기혈을 소통 시켜주면, 흉통, 숨찬 증상이 사라진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마치 보일러의 순환펌프를 돌려주는 것과 같습니다.
이렇게 원인과 결과를 함께 해결함으로써 혈관에 막혀있던 혈전과 콜레스테롤이 저절로 떨어져 나가게 해주는 것이 한방치료의 기전입니다. 부작용이 많은 아스피린과 콜레스테롤저하제 혈압약이나 차단제를 평생 복용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단주한의원 협심증 치료 한약의 예후
1주일 정도 : 부작용의 유무만 확인하는 기간.(정말 드물게 있었습니다.) 만일 부작용이 없다면 그 뒤로는 예후가 좋습니다.
20일 정도 : 환자는 기분상 약간의 변화를 느끼거나 못 느낌. 가족은 변화를 인지함.
1달 : 환자도 변화를 인지하는 기간.
2달 : 통증이나 숨참 등이 거의 사라지고, 운동이 편안해짐
효과가 빠른 이유는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기 때문입니다.
위염, 출혈성질환, 간질환도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협심증은 환자에게 상당한 공포감과 불안감, 우울감을 줍니다. 따라서, 애매한 치료는 의미가 없고, ‘반드시 호전시킬 확실한 치료방법'이 필요합니다.
이에 단주한의원은 체질이나 다른 변수에 영향을 받지 않고, 협심증으로 진단된 모든 환자에게 안전하면서도 재현성이 뛰어난 처방을 찾았습니다. 그 결과도 위와 같은 데이타를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침치료가 아니고, 보험이 안되어 비싸긴 하나, 보험만 된다면 모든 협심증 환자에게 큰 도움이 되실 겁니다.
저희는 협심증 환자에 대해 12일 단위로 처방을 해드리며, 효과가 미미할 경우, 마지막 12일 치료비용을 전액 환불해 드리고 있습니다. 그만큼 치료효과에 대해 자신이 있으니, 한약은 간과 신장에 나쁘다는 거짓말에 속지 마시고, 용기내셔서 치료 받으십시오.
협심증 임상 례
실제 임상례 몇 케이스...
1. 78세 여자, 심근경색으로, 서울 카톨릭병원 입원하여 풍선확장술과 스텐트시술 후, 약물치료를 받았으나 곧 재발하였습니다. 그러나, 치료불가능 판정을 받고 퇴원하실 수 밖에 없었는데, 체중의 심한 감소로 뼈만 남은 정도였고, 침상에서 일어나서 앉아 있기도 힘들 정도로 숨차고 팔다리의 심한 저림으로 밤새도록 팔다리를 침상에 쿵쾅거릴 정도로 흔드셨습니다.
협심증 1호방 투약하면서 1주일만에 호전되기 시작하였고, 2달 뒤, 목욕탕과 미용실을 다니실 정도로 회복되었으며, 극단적으로 떨어진 혈압도 많이 회복하였으며, 30% 심장기능이 35% 로 증가했다고 판정받으셨었습니다. 그 뒤로도 상태는 나빠지지 않으셨습니다.
2. 70세 여자, 오랜 당뇨 합병증을 심근경색 발병하였고, 수차례 응급실을 다니셨었습니다. 연세대병원에서 혈관우회술을 위해 가슴을 열었으나, 이미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너무 심하단 이유로 수술을 중단하였고. 그 뒤로 또 한차례 쓰러지셔서 일산 백병원 응급실로 가셨으나, 백병원에서도 희망없다며 치료 포기한 상태였습니다.
이 환자분에게도 협심증 1호방 한달 정도 처방해드렸는데, 5년간 응급실 가신 적 없었으며, 특별한 흉통 없이 일상생활을 정상적으로 할 수 있었습니다.
3. 60대 남자분으로 스텐트 삽입을 했으나, 흉통이 가라앉지 않자 변이형협심증도 같이 있다고 진단을 받으신 케이스입니다. 매일 아침 3시간동안 코끼리가 가슴을 밟고 있는 듯한 압박감 호소하였었습니다.
협심증 1호방 3회 복약후 증상 소멸함. 그 뒤 3년 뒤 특별한 이상없슴을 확인하였었습니다.
4. 40대 남자. 급성심근경색으로 매일 1~2회 흉통, 숨참 호소, 병원 약을 복용중이나 호전이 없슴.(매일 아침 10가지 정도 약을 복용중임)
협심증 1호방 2달 복용후 흉통완전 소멸. 현재 3개월째 치료중임.
5. 20대 여자, 학생. 협심증으로 100미터를 걸을 수 없을 정도로 심한 흉통이 자주 나타남. 공부를 할 때도 나타난다고 함.
협심증 1호방 3달 투약후 모든 증상 소멸. 3년 지난 뒤 아무런 재발 없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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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예를 들어드린 환자들은 모두 이 카페에서 치료받고 글을 올리셨던 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