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이 시공하는 동탄 테크노밸리 내 지식산업센터 '동탄 우미 뉴브'를 내달 분양 할 예정입니다. SRT 동탄역내 인근에 위치해 강남접근성이 탁월하며, 도보권내 트램2호선(병점역~동탄신도시 도 계획됩니다. 지상 6층까지 차량 이동가능한 드라이빙 시스템이 구축되고 단지에는 카이라운지, 미팅룸등이 도입됩니다. 연면적 약 49,881㎡, 지하 1층~지상 21층 규모로 홍보관은 광교홍보관와 서초홍보관에 2곳에서 사전운영중입니다
최근 서울의 오피스 부지가 오피스텔, 임대주택으로 변신하는 ‘컨버전’ 방식의 개발을 위한 거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신영은 최근 아모레퍼시픽이 내놓은 강남 성암빌딩을 1520억원에 매입 하여 도시형생활주택 또는 오피스텔 개발예상, GS건설의 상장 자회사인 자이에스앤디의 경우 최근 700억원을 들여 SK네트워크 소유 주유소 부지 5곳을 매입하여 지식산업센터로 개발하는 양평동 부지를 제외하고 보문·미아·중화·거여동은 모두 역세권청년주택으로 개발, 태영건설 컨소시엄은 4만여㎡에 달하는 강서구 마곡동 이마트 소유 부지를 8158억원에 매입하여 오피스와 상업·문화시설로 개발, 상반기에는 강남의 서울비전과 우덕빌딩, 강서구의 KT공항빌딩 등이 모두 오피스텔, 청년임대주택 등으로 개발되기 위한 매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형지는 송도국제도시에 신사옥과 형지 글로벌 패션복합센터를 건설중에 있으며 내년 10월 준공 예정이며 사옥을 이전할 계획입니다.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11-2번지에 건축중인 패션복합센터는 부지 1만2500㎡에 건축연면적 6만4400㎡, 지하 3층에 지상 23층 규모입니다.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지난해 10월부터 진행한 ‘서초타운 사업’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재무성(수익성지수, P/I)은 1.03, 종합평가(AHP)는 기준치 0.5 이상인 0.516으로 사업타당성이 충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초타운 사업’은 5230여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현 청사부지 1만6618㎡에 건축연면적 19만8700㎡, 지상 34층, 지하 6층 규모로 다양한 주민편의시설을 갖춘 생활SOC 시설과 공공청사를 복합개발, 서초 100년 미래를 이끌어갈 행정·문화의 중심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구는 지난 2015년 서울시 소유였던 서초구청 부지를 양여받은 이후 같은 해 12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공공건축물 리뉴얼 선도사업’에 공모, 제1차 선도사업지로 선정돼 위탁개발 방식으로 구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주민편의시설을 함께 도입할 수 있는 복합개발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2017년 말 자체 타당성조사와 2018년말 정밀안전진단을 시행하고 같은 해 12월에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SH(서울주택공사)가 전국 최초로 공동으로 시행하는 방식으로 수탁기관 선정을 완료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26일 제1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강북구 미아동 703-149번지 일대 삼양특별계획구역Ⅲ 세부개발계획안을 '수정가결'했습니다. 대상지는 우이신설선 삼양사거리역 인근에 있으며, 2006년 노후주거지역의 적정규모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삼양특별계획구역Ⅲ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지하 5층~지상 29층, 연면적 8만5383㎡의 규모로 공동주택, 판매 및 근린생활시설, 공공임대주택이 신축하고 건축물 일부는 육아종합지원센터로 이용할 예정입니다.
‘아산탕정2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안)‘이 2019년 5월 주민공람을 시작으로 관계기관 · 부처 협의 및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모든 절차를 마무리하고 국토교통부에 의해 최종 고시되었습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 진행되는 유일한 신도시급 도시개발로 주목받는 아산탕정2지구는 사업면적 357만㎡(약 108만평)에 계획인구 약 4만6천여명을 수용하는 ’매머드급‘ 도시개발 사업입니다. 승인권자는 국토부 장관, 시행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 이번 구역지정이 완료됨에 따라 2022년까지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2023년 첫 삽을 뜨며, 2027년 완공이 목표입니다. 아산 신도시 사업은 지역균형발전과 수도권 인구 분산을 위해 1998년 2,982만㎡ 규모 ’아산만권 배후 신시가지 개발촉진지구‘ 지정을 시작으로 닻을 올렸으나,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부동산 시장 침체 등으로 2011년 516만㎡ 규모로 사업 대상지가 대폭 해제·축소되는 우여곡절을 겪었습니다.
정부는 HUG가 독점 중인 분양보증 시장을 개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최근 '주택 분양보증제도의 발전 방향 제시를 위한 연구'라는 연구용역을 발주하였고, 주택분양보증부문의 개방효과 분석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민간택지에 공급되는 아파트는 공공택지처럼 택지 감정평가액, 택지가산비, 기본형건축비, 건축가산비를 합한 가격 이하로 분양가를 산정해야 합니다. 정부는 재건축·재개발 사업장에 분양가상한제를 적용하면 HUG가 시행하는 분양가 통제보다 5~10% 가량 분양가가 더 낮아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 수준인 연 0.50%로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5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기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0.75%에서 0.50%로 0.25%포인트 인하한 뒤 지난 7월 한 차례 동결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1.3%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올 2월 전망한 올해 성장률(2.1%)과 5월 전망치(-0.2%) 대비 대폭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한국 경제가 실제로 역(逆)성장을 경험한 것은 올해 성장률이 마이너스로 확정되면 외환위기 이후 22년 만에 처음 있는 일입니다. 한은은 내년 성장률은 2.8%로 전망하기도 했습니다.
한미글로벌은 비즈니스 브랜드 '프리콘'(Pre-con)을 확장하고 건설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이상호 전 한국건설산업연구원장을 사장으로 영입했습니다. 이상호 사장은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정책연구실장, GS건설 전략담당 겸 경영연구소장, 건설산업연구원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감사합니다